못 오게 할 수 없고 스키장에선 큰 수입이기 때문에 중요하죠

그러나 좀 더 스키장측에서 귀찮더라도 좀 더 슬로프 에티켓 등과 같은 것에 더 빡세게 교육 받고 지킬 것은 지키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그래... 초중학생들은 그렇다쳐도 알 거 아는 고등학생 대학생은 좀...)

중급 슬로프에서 초급자들 데리고 와서 연습시키는거야 어쩔 수 없이 그래도 양보할 수 있는데 일자로 서있지 않고 따닥따닥 모여서 슬로프 1/3 을 점령하는건 폴대 꼽고 연습 시키는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는 보통 리프트에서 기다릴때 제 장비 툭툭 건드리른것도 3번까지 봐주고 (어린이는 5번까지 봐주고 보호자가 보이면 보호자에게 얘기 없으면 아이한테 친절하게 설명) 어른한텐 그냥 바로 당신이 새 장비 직접 돈 들여서 삿는데 뒤에서 툭툭 치면 기분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나갑니다 요새. 제 장비야 전 솔직히 조금씩 콕 생기는게 크게 신경 안쓰는데 타는 내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는건 뭔가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어제 들어온 휘팍 단체들이 대학생들이라서 그런지... 힘들었습니다. 엄청.. ㅠㅠ  거기다 인원도 많은거 같더군요.

어제 야간에도 휘팍엔 사람이 정말 많았죠.. 일요일야간이라는게 안믿길정도로요.

챔피언 도피가 그나마 좋은 선택..... ㅠㅠ

립트탈때   보드도  안걸쳤는데..............

급  안전바  내리는분들은   옆팅의  배려를좀하지않고............

학단이면 교육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단체로 온 만큼 몇명당 한명씩 붙을텐데 왜 사전에 교육을 하지 않는지 의문이에요...

안전교육을 의무로 시작전에 30~1시간 정도는 필히 하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전다른건 몰라도  어린학생들이..립트 대기줄에서 스키폴로 데크 테일을 콕콕찌르는것만 안했으면 좋켔습니다,,, 뭐 상처나거나 하진않치만    기분이좀 나뻐요 ㅎㅎㅎ   옆에 부모님은 그걸보면서도 암말 안하신다는 ㅜㅜ

휘팍 스쿨 도와주고 학단도 자주 나가는 제가 말씀드리는데...강습 합니다 유령데크 안만들기서 부터 안될거같으면 앉아라 절대 남한테 피해 주지 마라 뭐 이런 기초적이고 당연한것들 물론 강습 합니다 다만...말을 안들어요...아무리 교육을 해도 안듣습니다

더군다나 고객과 리조트의 입장이기 때문에 조금만 강력하게 말하면 바로 컴플레인 들어와요 말도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ㅠㅠ

아..........ㅠㅠ 학단이 땡보떄부터 나와타니 힘들기도 하죠 ㅠㅠ 단체는 좀 느긋하게 나오지...참.... ㅠㅠ

스키장 입장에서는 시즌권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한번 놀러와서 자고, 먹고, 빌리고, 타는 사람이 훨씬 이득입니다.

그네들도 겨울에 한두번와서 즐기는건데,

관용을 베풀어 주소서~

글쓴분 초보때에도(단체로 온게 아니었어도)

같이 리프트 타던 사람들이 글 내용과 같은 생각을 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ㅎ

* 학단이 너무 많으면 상급리프트에서 쾌적하게 타시면 되시지 말입니다.

    단체 무시할 정도면 디지나 챔피언에서 카빙할 실력 정도는 되야 하잖아용 ^^:

저번에 갔을때 단체강습티 입고 휘팍 몽블랑에서  챔피언 환타지 가는곳으로 진입하던데.

사이드 제동도 못걸고 질질 끌려내려가더군요.. 주변에 강사는 보이지도 않는 듯 했고..

초보자 코스야 그러려니 합니다만. 굳이 최상급 빠지는 코스에 데려와야했나 싶긴하네요..

학단도 문제가 많지만, 더 피유우우웅쉰 같은 건 

 예비군 후속 양아치 동호회집단

 암 전파자 개매너 흡연단체

 같이죽자 스키 활강 단체

 대기줄에서 숙취로 썩은 내장 냄새 풀풀 풍기는 단체

어제 휘팍 카페테리아 점심 저녁 대박이였습니다..

와... 이제까지 휘팍 다니면서 이런 인원 첨이에요...

학단은 공짜로 강습받는건가요? 내가알기론 돈내고 타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학단은 아마 OT 개념보단 2학점짜리 내지는 3학점짜리 강의일꺼에요

학기중에는 실내에서 하는것을 하고

방학하면 시험보는 그런형태로~

근데 어제는 학단이 조금 많긴 하더라구요 ㅠㅠ

학단애들은 근데 진짜 호기심에 그런지 그냥 빨리가고싶은건지 리프트대기할때 폴대로 데크를 쿡쿡 치더라구요 왜그러는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