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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밥 간단히 먹고 미용실에서 컷트를 했는데요
보통 가위로 머리를 자르지만
면도날로도 직직 그으면서도 자르잖아요
제가
면도날로 자르니까 왠지 더 시원해요
말하고 나니까 뭔가 분위기가 어색해졌어요...;;;
2015.12.21 17:19:08 *.62.162.10
그맛을 이제 알다니... 미용실을 가장한 이발소 이야기죠?
2015.12.21 17:20:22 *.142.80.37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ㅋ
근데 레알 미용실이요;;;
2015.12.21 17:19:25 *.249.151.34
헤어디자이너: (뭐야?! 느끼고 있던거야? -_ - )
2015.12.21 17:21:12 *.142.80.37
저의 착각이겠지만 딱 그런분위기였죠;;;
2015.12.21 17:26:59 *.91.126.115
예전에 미용하던 친구 얘기로는
면도칼로 슥슥 자르는게 머릿결(?) 에는 더 안좋다라는 얘기를 들었었네요
그래서 남자 손님들만 빠르게 슥슥 하고 마무리 한다하던 ㅎㅎ
2015.12.21 17:29:23 *.142.80.37
머리결이야 또 자라니까요
짜릿짜릿한 칼맛을 잊을수가 없네요;;;ㅋㅋ
2015.12.21 17:30:01 *.91.126.115
그렇죠
은근 시원한 맛이 있죠 ㅎㅎㅎ
2015.12.21 18:04:26 *.7.19.146
2015.12.21 18:22:32 *.231.146.10
그런 소리를 뭐라고 하던데요...가령 연필로 글씨를 쓴다든가 라디오에서 나오는소리들...아 뭐라그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2015.12.21 18:31:28 *.33.140.115
백색소음?;;
기분좋은 소음이라던가 머라던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2015.12.21 18:34:58 *.231.146.10
백색소음 맞네요, 감사합니다
2015.12.21 18:24:41 *.64.135.239
저는 미는걸로 모자라서 뽑아버립니...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
2015.12.21 20:09:23 *.62.215.126
2015.12.21 22:32:02 *.133.23.134
확실히 면도기로 하면 뭔가 시원한 느낌? ㅋㅋ
2015.12.22 09:13:13 *.62.180.26
그맛을 이제 알다니...
미용실을 가장한 이발소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