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에 여자친구랑 스키장가려고 호텔예약도 했는데.... 거기서 며칠 머무르면서 처음 보드타는 여자친구 하하호호 가르치려고했는데... 눈이 안와요...
숙소 예약 전부 취소하고... 그래도 호텔 주인이 겨울장사 말아먹었어도 취소금 안받고 다행히 무료로 해주더라구요.(원래 지금 취소하면 숙박비 80%를 지불해야하는데!!!)
여기는 아직도 낮기온 영상 10도를 오르내리는...
결국 1월 중순까지는 실내 스키장만 주구장창 타겠네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여친느님이랑 여행계획 스키장계획 다 철회하고, 거기에 이래저래 여자친구 생일 + 크리스마스 선물 둘다 데이트 한방으로! 저렴하게! 끝.
넵 그래서 결국 오늘 이월 F2 엘리미네이터 질렀습니다. 다음주에 오겠네요.
학생이기에 언제나 가성비가 최우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