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심야타고 집에가는데 기름이 간당간당하는데
집가는길에 주유소는 다 문닫았고
제 머리속의 제일가까운 24시 주유소는 고속도로에있는 40킬로 거리 였었어요 ㅋㅋ
어제 폐장시간까지 달리고 집에가려는데 주유등이 똭!
아 개멘붕 ㅋㅋ
40킬로를 갈수있을까 ㅋㅋ
고속도로에서 퍼지면 위험한데
걍 지금 긴급출동 부를까 ㅋㅋ
주유소 검색해서 전화해도 받는데도 없고 ㅋㅋ
일단 20킬로는 찾아보자 ㅋㅋ못찾으면 긴급출동해야지뭐 하고
주유소를 찾아 어딘지도 모르는 동네를 찾아다니다
다행히 셀프주유소를 찾았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ㅋㅋ
이제 꼬박꼬박 기름 채워넣고 다녀야겠네요 ㅎㅎ
제차는 주유등뜨고 40키로 갑니다 ㅋㅋ 실제로 많이 해봤구요 ㅎ
물론 차마다 다를수는 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