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매주 같이 가는 친구가 있는데, 이번 주엔 개인사정으로 함께 못한대요.


그래서 혼자 가려고 합니다.


11월에 딱 한번 혼자 가서 2시간? 타고 온적은 있는데 이번에도 혼자네요

혼자 타는거야 어렵지 않은데 혼자 밥이나 간식 먹긴 아직 어렵네요~ㅋㅋ


초코바 하나 주머니에 찔러 두고 ㅠ 야금야금 먹으며 타야겠네요


보드는 혼자타야 한다고 하시는 헝글님들~ㅋ

밥은 어찌 해결하시는건가요~ㅋㅋ


아직 혼자밥은 어렵네요~ㅋㅋ


엮인글 :

북치는남자

2016.01.06 16:19:15
*.91.126.115

미니 쵸코바 3개로 땡칩니다 ㅎㅎ

그러고 나서 집에 와서 밥을 먹죠....

윤랑랑

2016.01.06 16:23:58
*.110.23.109

정말 3개로 되는건가요? ㅋ저는 +알파 더 챙겨야겠어요~ㅋㅋ

야구하는토이

2016.01.06 16:21:45
*.190.106.2

전 휘팍 식당가서 밥 먹고, 베어스 식당가서 밥 먹고 자주 떡볶이 혼자 잘 사 먹고, 곤쟘 식당 가서 밥 먹고 매점 커피 마시면서 명상하고 잘 그러는데...................배 고프면 밥을 먹어야죠~

밥 혼자 먹는게 머 어때서요

윤랑랑

2016.01.06 16:25:27
*.110.23.109

님 최고!ㅋㅋ 이번에 밥까지는 아니더라고 간식 혼자 먹기는 도전해보겠습니다~ㅋ

술먹으면개

2016.01.06 16:22:38
*.243.13.88

혼자 밥 잘사먹는데 리조트 밥값은 혼자먹기엔 너무 가격도 비싸고 맛도없어서

도시락이나 과일 싸서 먹어요

윤랑랑

2016.01.06 16:26:08
*.110.23.109

아~이생각을 못했네요~ 간단한 도시락이나 간식 사서 차에서 먹고 다시 타야겠어요~오호~ㅋ왜 이생각을 못했지?ㅋ

해피가이

2016.01.06 16:23:02
*.36.158.65

엄동설한 객지에서 밥까지 굶을수는 없습니다.^^

윤랑랑

2016.01.06 16:26:24
*.110.23.109

암요암요~지당하신 말씀ㅋㅋㅋ도전!!ㅋㅋ

피치피치해

2016.01.06 16:23:22
*.255.61.133

아무도 관심 없음  혼자 먹는 거에 ..

윤랑랑

2016.01.06 16:27:22
*.110.23.109

그쵸 ㅋㅋ 막상 다른이들은 나에게 관심, 눈길조차 안준다는거~ 알면서도 왜 혼자밥은 용기가...또르르...

YKK

2016.01.06 16:23:45
*.62.173.69

혼밥 한다고 아무도 신경안씀. 한 번 해보면 쉬움. 전 벌써 혼밥만 6년차로 접어들었네요..
아직까지 최고봉인 고기굽기는 못해봤습니다 ㅠ

윤랑랑

2016.01.06 16:28:01
*.110.23.109

아 혼자밥의 레벨의 최고라는 고깃집 ㅋㅋㅋ 그렇다면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부페는 해보신 거예용?ㅋ

YKK

2016.01.06 16:31:14
*.62.173.69

부페는 원채 가질 않아서 못해봤지만 샐러드바는 몇 번 해봤습니다. 애슐리? 거기도 가봤구. 그거보다 더 부끄러웠던건, 어쩌다 고급 레스토랑 이용권? 같은게 생겨서 갈려는데 같이 갈 사람이 동성친구밖에 없어서 분위기 좋은데 남자 둘이 마주보며 먹다 나온적도...

윤랑랑

2016.01.06 16:34:01
*.110.23.109

토닥토닥~!! 이번주 저도 혼자밥 미션 성공해보겠습니다~ㅋ

themink

2016.01.06 16:24:03
*.232.165.214

요새 편의점 햄버거 괜찮던데요?

윤랑랑

2016.01.06 16:28:42
*.110.23.109

이번엔 그런거 주섬주섬 사가지고 차에가서 ㅋㅋ혼자 먹고 다시 타야겠어요~ㅋㅋ

밍기적밍기적

2016.01.06 16:26:01
*.223.3.57

몇번 혼자먹다보면 아무렇지않아요..
거기에 익숙해진 내가 슬프긴해요 흑ㅠ

윤랑랑

2016.01.06 16:29:01
*.110.23.109

밍기적님, 힘내세요~ ㅋ저도 곧 익숙해지러 갑니다~ㅋ

8년째낙엽중

2016.01.06 16:26:12
*.62.229.149

같이가요 게시판에 글 많던데요ㅋㅋ

윤랑랑

2016.01.06 16:30:42
*.110.23.109

ㅋㅋㅋ낯선 사람들과도 밥을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ㅋㅋ 이놈의 몹쓸 소심성격~ㅠ

보더동동

2016.01.06 16:27:03
*.141.249.61

휘팍으로 오세요~

SG_Mao

2016.01.06 16:30:43
*.114.22.163

보드 좀 가르쳐 주세요....여기는 헝글이지만 텍센인의 정 아닙니까!!

시원하게 밥 쏘겠습니다 ㅋ

보더동동

2016.01.06 16:51:32
*.141.249.61

ㅎㅎ 나중에 잘타지면 꼭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끝나고 철권이나 한판 하러 가지요... 아 머덕 안나왔구나..

SG_Mao

2016.01.06 16:55:41
*.114.22.163

에이...지금도 잘 타시면서...ㅎㅎㅎ

전 진짜 초보인데요. 헝글 기준 초보가 아니라 레알 초보!!

윤랑랑

2016.01.06 16:31:40
*.110.23.109

아쉽지만...웰파커라능ㅠㅠ

보더동동

2016.01.06 16:51:54
*.141.249.61

아쉽네요 ㅎㅎ 저두 웰팍커였다가 휘팍으로 옮겼는데 ㅎㅎ

도민준

2016.01.06 16:28:51
*.36.141.144

곤쟘 오시면 같이 타시죠~~^^

이번주 토욜 땡보7시 입니다

곤쟘 땡보는 꿀입니다ㅎ

윤랑랑

2016.01.06 16:32:56
*.110.23.109

곤지암 주말에 사람 엄청 많죠?ㅠ

s(━.━━)z 혜 민  

2016.01.06 16:28:56
*.6.78.174

재작년이었나? 헝글에서 살벌한 글을 봤는데......잊혀지지 않는군요.


심장이 약하시거나 임산부 또는 .... 이하 생략! 아래 글에 드레그 하지마십시요.






헝글분 한분이 휘팍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데.. 

꽃보더 두분이 들어오시더랍니다. 

그래서 흐뭇한 맘으로 아~ 이쁘다 하고 보시는 와중에..



한 꽃보더분이 지나가면서 말씀하셨답니다.



꽃보더 왈 :  "얼마나 배고프면 혼자 먹겠어!" 

윤랑랑

2016.01.06 16:34:40
*.110.23.109

얼마나...얼마나...ㅠㅠ 또르르...ㅠ

밍기적밍기적

2016.01.06 16:34:55
*.223.3.57

아..봐버렸네요..
현기증나요

송공룡

2016.01.06 16:29:10
*.243.38.17

혼자 밥먹는사람 많아요 ㅎㅎㅎㅎ저도 작년에 일행 못간다 그래서 휘팍에서 국밥 사먹었는데....혼자만 신경쓰일뿐...남들은 님 신경도 안쓴답니다 ㅎㅎ

윤랑랑

2016.01.06 16:35:22
*.110.23.109

혼자 밥먹는 사람 테이블에 앉아 일행인척 해볼까요?ㅋㅋㅋ 왜 눈물이...ㅠ

송공룡

2016.01.06 16:53:44
*.243.38.17

ㅎㅎ전 오히려 편하던데 ㅎㅎ 

얼른 먹고 가서 보드 탈 수 있어서요....

울지말아요...

SG_Mao

2016.01.06 16:29:56
*.114.22.163

솔로 전투보딩에 밥은 사치입니다. 전 지난 한시즌 그렇게 탔습니다.

윤랑랑

2016.01.06 16:37:00
*.110.23.109

역시 보딩에 밥은 사치군요~뭔가 깊은 깨우침ㅋㅋㅋ

설록차81

2016.01.06 16:31:13
*.149.12.254

혼자 밥 먹는거 익숙해진지 오래되어~ 남의 눈 따윈 신경쓰질 않네요 ㅎㅎ

그래도 끼니는 꼭 챙기세요 배고파서 보드타다 쓰러지십니다~!

윤랑랑

2016.01.06 16:37:59
*.110.23.109

네~제대로 된 밥상은 아니더라도 어묵정도 도전해보겠습니다~ㅋㅋ

정의리.

2016.01.06 16:32:22
*.36.158.239

저는늘 혼자다니는걸요^^

윤랑랑

2016.01.06 16:38:38
*.110.23.109

의리! 혼자다니으리! 저도 의리 지키러 갑니다~ㅋ

흐엉흐엉

2016.01.06 16:33:52
*.42.44.64

블랙스미스에서 혼자 파스타랑 피자 먹어보신분 계신가요??

거긴 사람들이 엄청 쳐다 보더군요 -_-ㅋㅋㅋㅋ

여자한테 까인거 아니예요~ 외근하다 배고파서 그랬어요 ㅠ.ㅠ

윤랑랑

2016.01.06 16:39:23
*.110.23.109

흐엉흐엉~얼마나...얼마나...배고프셨으면~ 멋지세요!ㅋ

poorie™♨

2016.01.06 16:34:35
*.235.123.2

보드는 혼자타야 제~맛~~

혼저옵서예~~~

혼자왔니....

혼자왔니.JPG

첨부

윤랑랑

2016.01.06 16:41:01
*.110.23.109

ㅋㅋㅋㅋㅋㅋㅋㅋ전설의 혼자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핫초코 누가 저에게 주었으면.....이라고 상상이라도 맘껏 해보고 싶네요~

poorie™♨

2016.01.06 16:45:52
*.235.123.2

인증샷 한 방 올리시면....^^

여기 저기서 제가 핫초코 드릴께요 라는 댓글과 성지가 되는 경험을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소금 들어간 핫초코를 드릴 수도 있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윤랑랑

2016.01.06 16:51:27
*.110.23.109

소금보다 더한 거 들어 갈 것 같아 ㅋㅋ못하겠어요~

중악

2016.01.06 16:42:13
*.225.9.66

저는 개보에서 혼자 컵라면을 먹...ㅠ_ㅠ

윤랑랑

2016.01.06 16:56:03
*.110.23.109

괜찮아요~ 저도 이제 곧!ㅋㅋ



noname.txt

2016.01.06 16:42:34
*.45.103.64

안먹어요...물조차도

윤랑랑

2016.01.06 16:56:55
*.110.23.109

헉~ 그래도 괜찮을까요? 목은 마르던데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956
135736 셀프왁싱완료 file [4] 겐소대장 2016-01-06 2 1120
135735 오늘 미코스토어 ( 이대영 샵 위치?) 다녀왔습니다. [3] 보오드으 2016-01-06   1791
135734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시즌이 왔구나..) [5] CLAP 2016-01-06 5 659
135733 오늘같이 헝글 시끄러운 날에는... [14] 밋러버 2016-01-06 2 1079
135732 셋이상 모이면 매너는 안드로메다로....(지산) [10] 용인켄슈타인 2016-01-06   1550
135731 진짜 무서운분들 많네요;; [7] 다마★ 2016-01-06 3 2167
135730 주간보딩후에는 ... file [2] 최첨단삽자루™ 2016-01-06   996
135729 자게정화하고 오늘 퇴근준비합니다. file [9] 리프트에서... 2016-01-06 1 1015
135728 떠나겠습니다... [12] 피타입 2016-01-06   1539
» 이번 주엔 친구가 같이 못 간대요 [66] 윤랑랑 2016-01-06 1 2025
135726 씁쓸하네요... BUGATTI 2016-01-06 15 1436
135725 헝글 닉네임을 본인의 캐릭이라착각하는 [20] 난자 2016-01-06 2 1748
135724 회사에서 월말에 1박2일 신년 워크숍을 가기고 했는데... [27] 밥주걱 2016-01-06   974
135723 휘팍 호크에서 초보자분? 크게 사고났는데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57] thanatosDR 2016-01-06   3427
135722 콧물이 홍수처럼 흘러요... [33] 타이밍벨트 2016-01-06 5 1345
135721 에효! 씨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죳! ㅋ.ㅋ [24] CarreraGT 2016-01-06 14 2517
135720 스노우보드는... [4] 피타입 2016-01-06   721
135719 [나눔인증][WKD보더]님의 바인딩 나눔 ^^ file [4] BlackSwan 2016-01-06 2 683
135718 워런티 간단 예 [2] CMYK♡ 2016-01-06   841
135717 워런티의 좋은예 (4) : 모노포드 [16] R.토마토마 2016-01-06 3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