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헐값에 매입했네요..

하지만 지역경제에 보탬만 된다면..이지만..

과연 어떨지...; 오투 첫시즌과 두번째 시즌 시즌권자 였지만...

너무 안타까운 보드장이죠..

저희 아버지가 건축쪽에서 일하시는데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부X이 한번 터지면 대박 사건 날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비리나 횡령, 비자금 조성이 많을꺼라고 하시던데 (현재 감리부에 계십니다)

그리고 군시절  부영 그룹의 아들 놈이 있었는데 그놈 외박 휴가때마다 외제 스포츠카 매번 바뀌고 돈 흥청망청 써댄거 보면

(인성도 쓰레기 수준이였죠. 말하자면 에피소드가 넘 많아서... 군대에서 인성 쓰레기 탑텐에 들 정도)

아무튼 보더 입장에서  좋은 쪽으로 해결되길 ㅋㅋ

영 기대가 안되네요.... 그리고 오투는 입지 자체가 똥바람 작살나는 곳에 어거지로 지어놔서.... 한창 경기좋을때 수요예층 제대로 못하고 지었다 망한 케이스죠.

아무리 헐값에 매입했어도 흑자운영이 될까 모르겠네요.... 시즌권값 암만 내려도 오크밸리보다 메리트가 있을까 모르겠어요

스키장 많아지고 겨울 스포츠인 활성화되는건 추천~~

근데 충청권에 더 좋은것좀 생겼으면 하는 것이 바램 ㅠㅠ

부영이 스키장 운영할려고 인수하는것은 아니겠죠... 부영이라면 기대 안합니다. 있는 스키장도 운영을 이상하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