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프트 탈때 바인딩 묶어서 타자....하는데요..^^
한번도 묶지 않고 들고 탔네요.. ^^;;; 스케이팅도 좀 합니다만..... ㅡ.ㅡ;
전....데크 들고 타는데..이렇게 합니다..
그림 참조 해주세요..^^
먼저.. 하이백을 접습니다..
그다음.. 데크 베이스 부분을 몸쪽 방향.. 오른손은 오른쪽 방향의 힐컵을 잡고 안전바 내리면 힐컵을 안전바 위에 걸치고
물론 오른손은 힐컵을 계속 잡고 있습니당.. ^^
다리 사이에 데크 낑구구요..
그렇게 하면 안전하지 않나 싶네요..
아... 힐컵 왼쪽 오른쪽 방향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 전 오른쪽이 편해서... ^^
리프트 탈때.. 불안하게 들고 계시면.. 저렇게 알려드리기도 합니다.. ^^;;;
대부분 님께서 하신바와 같이 리프트에 걸어서 타긴 합니다만
4명의 허벅지 굵은 남자들이 그림과 같이 앉았을때 안전바 손잡이 부분에 허벅지 살이 찝히거나 (아휴... 아퍼) 옷이라도 찝히는 경우도 있죠.
또한 안전바를 내릴때 데크를 미처 가슴쪽으로 당겨 앉지 못한이의 경우 일찍 내려오는 안전바에 의해 팔목이 어텍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데크를 놓여 버릴 수도 있죠.
4명모두 안전바를 안전하게 내리고 데크를 모두 안전하게 걸었어도 리프트 운행 떨어 트릴 일은 없지만
하차장 근처에서 안전바를 들어 올릴때 떨어뜨릴 수 도 있습니다.
발에 묶어 스케이팅 하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보드장에서 보드장 예절, 장비부분의 명칭설명, 바인딩 묶는 법 이후 배우는 것이 스케이팅입니다.
사이드슬립을 하기전 배우는 것이죠.
대부분 스케이팅이 어렵고 발목도 아프다고 해서 건너뛰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배워두면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죠.
바인딩을 묶고 리프트 탑승하는것을 생활하 합니다.
덧 : 리프트 대기줄에서 스케이팅 하시는 분들 앞,뒤 데크 치지는 맙시다. 또 살짝 쳤을경우 서로 미안하다고 먼저 인사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