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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휘팍 펭귄에서 일박이일로 뒹굴며 낙엽을 터득한 후

작년 12월에 한번 용평에서 샵 강사님께 배워 턴을 터득한 올해 5학년 된 첫째와

이번 비 잔뜩 오던 지난주 저에게 배워 턴을 터득한 올해 4학년 된 둘째입니다.

애들은 빨리 배우는 거 같아요

저는 턴 하기까지 무지무지 오래 걸렸던 거 같은데..

 

우선 첫째

 

 

그리고 둘째

 

 

귀엽죠? ㅋㅋ 저에게 배운 둘째가 저보다 잘 타는 건 OTL

이제 저랑 애들 둘 세명이 수준이 비슷해졌으니

한꺼번에 묶어서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엮인글 :

nugulgga

2016.02.16 12:36:17
*.223.2.36

둘째가 자세가 되게 좋네요 쫌만 더배우면 앞지를듯..ㅋㅋ

시원연우맘

2016.02.16 12:40:18
*.152.95.40

그런가요? ㅎㅎ 이미 앞질렀답니다 ㅠ 저는 토턴시에 자꾸 엎어지고 있어요 ㅋㅋ

조조맹덕

2016.02.16 13:47:58
*.156.88.233

....내 여자친구는 역시 재능이 없는거였어 털썩 


시원연우맘

2016.02.16 14:20:10
*.152.95.40

ㅎㅎ 재능없는 일인 여기 추가요.. ㅠ

남편말이 저는 어째 실력이 후퇴하느냐고 하네요..

애들 뒤따라 가면서 몇번을 뒹굴며 가고 있어요.

베짱이와개미

2016.02.16 14:36:33
*.36.156.57

둘째 턴이 요새 저랑 비슷하네요... 벌써 시즌권 2년차인데 ㅠㅠ

시원연우맘

2016.02.16 15:02:43
*.152.95.40

저도 시즌권 2년차인데~ 12년전에 1년 이번 시즌 1년이요~ ㅎㅎ 제 턴도 둘째와 별 차이 없습니다.. ㅋ

메잇카

2016.02.16 15:59:22
*.43.248.135

나중에 낚시를 좋아하게 될 아이들이군요! ㅋ 귀엽습니당 ㅎㅎ

시원연우맘

2016.02.16 16:18:52
*.152.95.40

고맙습니다^^ 낚시는 모르겠고 첫째는 공부를 좋아하고 둘째는 노는 걸 좋아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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