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관련 얘기가 많네요.

하이원에 경우 제우스,아테네 보면

스키나, 보드나 엄청 위험하게 타는분들 많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게 타고 계신 분들 모두다

못 배워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쌩초보가 일대일 강습시

10만원(비공식강습)~22만원(하이원 공식강습) 

만족도는 분명 떨어질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기초지식 없이 슬로프에서 생명을 걸고 내려오시죠? (동영상이라도 보신분은 그나마 다행인듯)

그러다 사고도 많이나고 다치고..ㅠㅠ

제가 생각하는 강습  

1. 제우스옆 언덕 (쌩 초보반 )  - 기초예절 및 사이드슬립 (1대10 / 2시간/ 3만원)

2. 제우스2 - 낙엽 및 비기너턴  (1대3/ 2시간/5만 )

3. 방생~ㅋㅋ

스키는 제가 명칭은 모르지만 A 가르키고 방생할게 아니라

턴을 가르켜 활강 보단 턴이 재밋다는걸 알게해야

A활강 스키어들이 없어질거 같더라구요.  

잉? 저 이런글 왜쓰죠?

물론 금액은 비싸면 수강생 없겟죠..

지금은 하이원 1대3 강습비가 9만원씩 이네요 

스키장에서 강습비로 매출(마진)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미래의 단골 고객 확보 차원에서 강습비로 마진 남기는일 없을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고급,중급은 알아서~)

■ 요약

쌩초짜에겐 강습비가 저렴하지 않다.

스키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기초 강습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해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