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강습만으로 생업 하시는분 없지 않나요?

많다는 말 첨들었네요....

그리고 어느정도 수입이 안되서 세금 안내도 된데요

세금 안내도 되는 수입이 대체 어디있는거지,,,

옴부즈맨도 아니고 암행어사도 아니고 그런 세금 부과에 대해서는 굳이 라고 말하고 싶고 내던말든 관심도 없네요

다만 카드나 현금영수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동의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당연히 세금이 부과되겠지요 

강습해서 얻는 수입에 비용 빼고 세금 내는 것보다 강습하면서 이런저런 간접세 내는게 더 많을듯

생업으로 하시는분 있고요 

그분들 무직으로 되어있습니다.

겨울 보드,스키 

여름 웨이크,원스키,레프팅,atv

현금영수증,카드 절대 안됨

그냥 쉽게 생각하세요....

학원가서... 결재하면....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다 되구요. 

개인고액과외는.... 그릉거 없어도.... 찾는 사람 있어서... 굳이 안해도 된데요...

근데.. 고액과외는 교육관련 법이 있어서 단속이 가능한데...

얘는 시장도 작고.. 그닥 불만도 없어서.... 그런 것도 없어요. 

카드결제나 현금영수증 받으시고 싶으시면.. 각 리조트 보드스쿨에 문의하시면 되요...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도 있다 - 지만, 그 소득 따져봐야 고만고만하고, 세수 측면에서도 실익이 크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과세범위 밖이라는 소리. 

공정과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거라면, 각종 간접세부터 털어보세요. 

그러지말고 비로거님이 국세청에 신고하고 까 보시지 그러셔요??

여기서 비로거로 다 끝나가는 주제로 또 분란 만들지말고요...

조세형평성 측면에서 정당하게 소득신고를 하고 과세를 하는게 맞다고는 봅니다.

시즌 강습비 뿐만 아니라 오프시즌에 다른 수입과 합산해서 종합소득 신고를 하는게 정당하죠.

하나 하나 예외를 두고, "나는 괜찮아, 금액이 적으니까 괜찮아. "하면

이리저리 다 빠져나가는 거고, 법은 지킬 필요도 없는거죠.

원칙적으로 법은 지키도록 하고,

안 지켰을때 향후 사회적 비난이나 법적 책임은 본인이 감수할만 하다면 버티면 될 듯 합니다.

이런글 쓰는사람 십중팔구 비로거라 싫고

말끝마나 유유 하는것도 어울리지도 않고  

뭐그리 심심한지 얘기 꺼낸는 꼴하며,,

도대체 어떤 사람들 인지 참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