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가까이 오면
붕어들은 산란을 위해서 연안 또는 수초나 말풀이 많은곳에 와서 알을 붙입니다
이때가 년중 가장 조과가 보장되는 시기이기도 하며
짜릿한 붕어의 찌맛과 손맛을 볼수 있는 시기이지요..
잡고 보면 배에서 알이 흐르기도 하고 그렀습니다
내일 당진 갑니다
대호대교 아래 캠핑장에서
아이들은 자전거 타고 뛰 놀고 전 낚시 하려고...
늘쌍 보드나 낚시나 캠핑이나
도착하기 바로전의 그 설래임이 기분이 좋으네요..
짐싸는건 귀찮다만...
참 블르길과 베스퇴치도 하고 올게요~~~~(묻어 줘야지...)
시즌을 보내시고 캠핑으로 전향 하셨군요 ^^
저는 '여행' 하면 출발 전엔 설레임으로 인해 힘든지 잘 모르겠는데...
돌아오기 위한 준비?! 짐정리?! 들을 할때가 가장 힘들더군요 ㅜㅜ...
육체적인 힘듬 보단...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 된다는 힘듬과 아쉬움..? ㅋㅋ
캠핑 재밌게 안전하게 즐기다 오시길 바랄게요 ^^ 대교 아래에서 하신다니... 낙석은 문제 없으시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