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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토. 11시 ~ 15시 반.
*. 날씨.
10시반 도착시 차량 온도계 18도. 한낮에는 20도 한참 넘은 듯. 시원한 바람덕에
그나마 다행. 쓸데없이 맑은 하늘.
*. 설질.
"탈수는 있다. 왔으니 탄다. ;;"
호크 1 : 오전부터 슬러쉬. 방습제(실리카겔) 뭉쳐 놓은 상태. 한낮 되며 엉망.
호크 2 : 이용객이 적어서 그나마 조금 나은 상태로 유지 됨. 3시 넘어서 망함.
*. 인파.
오전 한때 대기줄 10줄. ;; 열정적인 분들과 환자 분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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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일. 10시 반 ~ 14시 반.
*. 날씨.
햇빛이 없어서 시원~하게 시작. 12시에 13도. 역시나 시원한 바람에 감사~.
*. 설질.
"좋지는 않다. 그래도 타기는 한다." 하루 전과 비교하자면 한결 나은 상태.
웨이브 사이에는 속도 죽어서, 오도가도 못하는 보더 분들이 이따금. ^^
*. 인파.
대여섯줄의 대기줄. 점심 시간부터 썰렁~. 모굴에만 순서 대기줄.
*. 기타.
-. 토요일 아침에 서울을 벗어나는 차량들 엄청나더군요. 새말 정체 끔찍.
다음에 휘팍 오는 분들, 감안해서 출발하세요..
-. 곤돌라 운행하나, 리프트 권으로는 이용 불가네요. 기분 언짢지 않도록
친절히 설명 해주신 곤돌라 탑승 근무자 분, 감사합니다. ^^
-. 개방된 컴퓨터 정보 주신 분들, 감사. 덕분에 지금 블루동 데스크 우측. ㅋ
-. 식사 정보 주신 분들, 역시 감사. 송어회 추천/매운탕 비추. <-- 진리네요.
네* 님, 다키** 에 가지 못했어요. 혹시 다음 주말에 또 오게 된다면.. ;; ^^
-. 히* 님, 반가왔어요. 결혼 할 때 둘이 술한잔 했던게 5년쯤인줄 알았는데,
딸이 7살이라니.. 최소 8년은 된듯. ㅋ 덕분에 저렴하게 콘도 이용했습니다.
신림 번개에서 만났던 낙* 님도 반가왔습니다. 꾸벅~ (__). ^^
-. 달* 님, 나 찾으면 주려던 캔커피, 어제 부터 가지고 다녔어요. 2시 넘어서
마지막 리프트에서나마 만나서 다행. 썸타는 분과 이쁜 사랑 하세요~. ^^
-. 날아라*** 님을 찾고자 했으나, 이틀 동안 검색 실패. 아쉽게 물러 갑니다.
-. 휘팍이 "정기 셔틀"을 운행 한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거니와(왕복 3만원)
평일은 서울 종합운동장 10시 출발. 도착하면 대략 12시, 3시반에 마감인데.
타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
주말은 서울 기준 6시 전후 출발. 도착하면 대략 오전 8시, 10시반 시작인데.
그때까지 멍때리며 뭐 하라는 거야? ;;
-. 펀글은 펀게로, 보드장 소식은 보드장 소식으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
다녀가셨군요~^^
저는 허리통증이 심해서 주말내내 시체놀이 했네요;;;
용평 이후로 휘팍 한번 다녀왔는데 덜님도 대단하심 ^^
저도 한번 더 갔다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기나~ 긴 운전질이 남았네요.
궁금한 점 있는 분들, 내일이나 답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