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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샵을 가시면
거기 일하는 껄렁한 알바생들과 샵ㄷㄹ들에게 주눅 들고 오시곤 하시죠
왜!!!
주눅들고 그러세요
그 알바생이 물건 보러온 사람들의 옷차림이나 외모를 보고 무시하고 그런건 없다고 하면 그게 거짓말
하지만.
전혀 주눅드실필요없습니다.
님들이 구매하러 오신 옷 한벌. 악세사리 고글, 데크면
그 샵돌이 알바들 한달 죽어라 일해도 못 법니다.
알바생들 대부분이 샵에서 뭐 지원받고 뭐 지원받고 해서 정작 받는 돈은 거의 없다시피하죠
그런 돈의 몇배를 한방에 지르시러 가시면서 왜 그딴 알바생들에게 주눅들고 그러세여
모든 알바생들은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몇몇 쓰레기 종자들이 문제겠지요
샵에 가시면 당당해지세요. 제발~
월급 타면 사러 올게요 ;; 하고 주눅들었던 1人
05-06 시즌 쯤엔가 M6에서 나온 쟈켓(그때 좀 인기가 있던... )을 고르니 갑자기 자기도 그 옷을 샀다며 샵돌이 3명이 저한테 뛰어오는데...
1:3... 싸우자고 오는 것도 아닌데 주눅이... ㅜㅜ....
백화점 명품 매장가면 그런 인간들 더 많이 볼 수 있죠.
청바지에 보드화 신고 티셔츠 입고 갔더니 쳐다도 안보더니 천만원짜리 수표 한장주면서 계산했더니
90도로 고개 숙이는거 보고 참 씁쓸했었는데..지인의 경우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