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토욜 성우에서 타는데 델타 브라보 타다 사람이 많아져서 알파에서만 주구장창 타는데..

유령데크가 하나 내려오더라구요. 

맨처음 어느 보더가 달려가다 말고,

중간에 패트롤이 스키도 착용(?)안하고 역시 달려오다 말고;;

중하단쯤 가니 여성보더가 잇어서 무릎꿇고 다행이 잡아주던데..

요새 슥히장마다 또 유령데크가 마니 출현하나봐여 ㅋㅋ

예전에 몇년전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용평이 생각나네요.

레인보우인가 어딘지는 몰겟는데 최상급코스엿는데.. 

데크 떠내려가니깐, 주위에서 막 어어어~ 그러더라구요.

근데 어디선가 패트롤이 스키탄채로 달려오는데..

그 최상급코스를 스피드스케이드처럼 달려서 내려가다가 다이빙해서 잡아내던모습.. 인크레더블ㄷㄷㄷ

 unstoppable unbeatable ... unbelie~~vable

 슥히장 패트롤에도 급이 잇나여.. (기묻답아님;)

용평은 아무래도 슥히부대도 많고 상급스키어가 많아서 패트롤도 상급인거 같다는.. ㅡㅡㅋ

엿튼 슥히장서 데크 잘 놓읍시다. 특히나 여성초보분덜;;;

아무래도 평지라서 안쓸려내려갈줄 알고 베이스로 놓다가 그런경우가 종종 잇는거 같은데..

잠깐 한눈판사이에라도 금방이라는... 반드시 신지 않으면 엎어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