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관심있는 동호회 여자 선생님

톡으로 ' 내일 쌤 회사 근처로 미팅가는데 점심 같이 하실래요?'

답장' 점심시간을 언제 갈지 몰라서 ㅎㅎㅎ 시간맞으면 같이 해요! '

아무 가능성없이 벽 치는거라면 일찍 그냥 마음 접을까 합니다
엮인글 :

향긋한정수리

2016.06.29 16:43:05
*.104.88.34

내일까진 기다려 보시죠 ?

탁탁탁탁

2016.06.29 16:43:53
*.30.108.1

아니요

부정적이지만 긍정적인 내용이잖아요

내일 점심전 톡 해 보세요

.

.

.

.

점심을 5시에 하자 그러면

.

.

.

.

동호회 변경을 심히...ㅎㅎㅎㅎㅎ

울트라슈퍼최

2016.06.29 16:48:30
*.122.242.65

완곡한 돌려치기로 보입니다만....

밥주걱

2016.06.29 17:38:04
*.36.10.86

그러다 진짜? 시간이 맞는다면?? 뭐.. 진짜 시간이 맞아도 안맞다고 할 가능성도 충분 하지만요,

혹시 모르죠... 진짜 시간 맞아서 시간 딱 맞췄네요~ 하면서 함께 식사 하실지...ㅎ

내일 한번 마지막? 이라 생각 하시고 시간 안맞는다 하셔도 그냥 웃으면서 네~ 맛점 하세요~

한번 해주시고 접으시는 것도...


조폭양이

2016.06.29 17:47:59
*.224.86.210

한번 더 찔러보시죠...

찔러보기싫허함

2016.06.29 18:46:38
*.197.100.173

추천
0
비추천
-1

그럼 여자가  "어머 기다렸는데 왜 이제야 톡을 주세요 같이점심해요 와 신난다"  라고 할줄 아신건지 ㅋㅋㅋㅋㅋ

DandyKim

2016.06.29 20:32:43
*.109.113.128

아니. 이 분

150km 돌직구 던지셨네요ㅋㅋㅋㅋ

댕기청기

2016.06.30 09:44:02
*.117.80.3

저건 그냥 시비조 비아냥이지 무슨 돌직구....

세상에 어느 바보가 저런 대답을 바라고 이런 질문글을 올리나요 ㅡㅡ;;



DandyKim

2016.06.30 15:27:19
*.197.116.1

아.. 전 여성분이랑 글쓴 분이랑 가능성이 높다고 보구요 ㄷㄷ

직접적으로 표현을 잘 않는 여성도 있다 생각해서...

이 분글이 비아냥 보다는 돌직구로 느껴졌어요...


기분 상하셨담 죄송합니다





Houser-J

2016.06.30 01:13:46
*.70.51.197

찔러보기요? 말 되게 극단적으로 하시네요. 제가 정말 님 대답처럼 오기를 바랬을까요? 여성분들 소개팅이든 머든 첫만남이후 톡 대화에서 이미 마음정해서 벽 치는분들 많자나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그거 물어본건데 그게 잘못됬나요? 더군다나 동호회내 사람이니 서로 불편해질수도 있는거니 더 조심스러운거고요. 저 점심먹자고 하기까지 개인톡 대화창까지 만들고 친해지는데까지 신중하게 다가간건데 비아냥이 심하시네요

심술쟁이

2016.06.29 23:57:37
*.7.58.170

추천
0
비추천
-1
밥값 거하게 뽑아먹고 매몰차게 뒤돌아 가버렸으면 좋겠다

Houser-J

2016.06.30 01:15:10
*.70.51.197

제가 멀 그렇게 잘못했나요?

깃쫄깃쫄

2016.06.30 02:11:37
*.120.51.224

제 생각엔 여성분이 벽을 칠거였으면

"점심시간을 언제 갈지 몰라서 ㅎㅎㅎ " 에서 답장이 끝났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ㅋ

맨탈리스트

2016.06.30 05:49:24
*.224.114.2

가능성 있어보이는데요.

일단 미리 시간약속 확정하려하지 마시고 시간 다되서 전화하세요.

안된다고 하면 그럼 다음에 하자고 하고 두어주 지난다음 전화 한번 더 하는 식...

노련한 느낌으로 다가가지 말고 쿨하고  순수한 스타일로 다가가보세요.

그래야 시작이 순조롭고 설령 안되더라도 얼굴대하기 민망하지 않을 것 같이요.

연구형

2016.06.30 07:55:30
*.111.25.108

안하고 후회하시는것보다 도전해보시게 정답이죠

큐이이

2016.06.30 08:37:42
*.222.70.92

가능성있다에 한표요

이것봐라

2016.06.30 09:25:07
*.56.129.167

시간맞으면 같이해요 는

가능성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ㅇㅅㅇ

2016.06.30 09:45:26
*.117.80.3

제 개인적인 경험상 풀이(?) 해보자면

완곡한 거절쪽에 가까운....대답 같아요. 

사람대사람으로는 좋아도, 연인단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방향은 가기 싫다 정도?;;

노출광

2016.06.30 09:57:16
*.59.105.21

1. 처음 본문만 봤을땐 가능성 있다고 봤어요.


2. 중간에 님의 댓글을 보면서 정성을 들였다고 했을땐 어렵다고 봤어요. 

그만큼 정성을 들였는데 저정도의 답변이라면 좀 부정적으로 보여요. 이미 친분때문에 직접적 거절이 어려운  상황이니..

그리고 님이 적은 본문의 제목 자체가 부정적이죠.


어차피 들이대고 차이든 아니든 그건 님이 책임지면 될 일이에요.

다만, 정성을 들이고 나름 작업을 한 상태에서 부정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이미 끝난거 아닐까요? 

시작할 필요 없을거 같네요. 시간 낭비로 보여요.(제 개인생각 입니다.) 


다만, 죽을만큼 좋다면 ... 내가 쪽팔리거나 차인 이후에 동호회 활동따윈 머리에 안들어 오겠죠.

그리고 상대를 위해 최선의 배려를 해주려고 할거에요.


즉, 현재의 상태에선 안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거 같은데요. 

좀 어정쩡한거 같아보여요. 작업, 그 이상으론 안보여요.  

'진심'이 중요한데... 상대의 벽부터 생각하는 진심이라니... 좀 약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리고 동호회 내에서 서로 서먹해질 수 있다고 쓰신 댓글의 내용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요.

서로 서먹해지면 안되죠. 일이 잘못될 경우 님이 대시하셨으니  님이 스스로 책임지고 먼저 깔끔하게 탈퇴하시는게 옳은거잖아요.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잖아요.  배려가 느껴지지 않아요. 이기심이 느껴지네요. 

뭔가... 음... 자연스럽지가 않게 느껴져요.  인위적인 노력은 트러블이 많이 생기던데...  

 

진짜 좋아하는거 맞아요?   아님, 단지 관심?  

그 정도라면 여러사람들의 원활환 동호회 활동을 위해 포기하시는게...  여자는 많아요. 


이 여자가 아니면 죽어도 안되겠다..  이때부터가 진짜 아닐까요



제 개인적으론... 

스스로의 마음에 솔직해 질 수 있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Houser-J

2016.06.30 10:14:06
*.70.51.197

"비밀글입니다."

:

노출광

2016.06.30 10:15:30
*.59.105.21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 작업하신 님이 모르시면 누가 알겠어요? 


그리고 '자기 방어적 입장을 취한다고'하셨는데... 이거 의외로 남녀사이에 크게 작용합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오픈하지 못한다는건  스스로의 약점인 동시에  상대에 대한 의심과 공격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죠.

즉, 모든 책임을 상대에게 미룰거에요.  원활한 애정관계 유지하기가 힘들거 같아보여요.   

(자기 방어는 현실회피 + 공격성을 띄어서 항상 작은 문제를 크게 만듭니다.)


연애하기 전에 이 트라우마부터 고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목이 저렇게 부정적으로 씌어진게 우연이 아니네요.)

Houser-J

2016.06.30 10:20:54
*.70.51.197

네 저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나보네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신과 의사이신듯요. 근데 하나도 도움은 안되네요

노출광

2016.06.30 10:22:46
*.59.105.21

아뇨. 문제는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자기방어적 입장을 취해요. 


다만, 그것을 인식하고 행동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가 크죠. 

상담센터에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가는게 아니라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기 위해 요령을 익히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세요.

님이 수정하면서 쓰신  바로 위 댓글... 공격성을 띄죠?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자기방어를 위한 부정적인 회피 + 공격성은 항상 짝을 이루어 같이 오거든요.  

(당연한 자아의 작용입니다.)


상담 받으시면 바로 좋아지실텐데...  음...   스스로를 직시하는 요령만 쬐금 익히면 삶의 질이 달라지는데... 

Houser-J

2016.06.30 10:26:19
*.70.51.197

네 상담센터에 방문할정도로 심각하군요 ㅋ 다만 제가 올린 질문글의 요지를 파악하시는게 나을듯싶네요. 저에 대한 분석은 병원가서 하시고요

노출광

2016.06.30 10:27:10
*.59.105.21

다시 말씀드릴게요... 

문제가 있어서 상담받으러 가는게 아니에요... 

(위 댓글 다시 읽어...음... 됐습니다 뭐...  패스할게요.)

Houser-J

2016.06.30 10:30:42
*.70.51.197

인터넷에서 처음 본 사람 상담권유하지마시고 님부터 상담받으시길. 제가 올린 글의 요지가 무엇인지 파악부터하시고.

노출광

2016.06.30 10:34:04
*.59.105.21

이 댓글 역시 똑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어요. '회피 + 공격성'.  

우연이 아니에요.  

Houser-J

2016.06.30 10:36:35
*.70.51.197

본인도 똑같아요

바보

2016.06.30 10:31:30
*.108.30.231

추천
0
비추천
-1

그냥 까이셨으면 좋겠네요

Houser-J

2016.06.30 10:33:19
*.70.51.197

님덕분에 잘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간지스머프

2016.06.30 10:45:18
*.175.93.191

오늘 선생님 회사 근처 가서 전화해 보세요 혹시 시간 맞는지~

맞으면 같이 먹는거고 아님 담에 뵈요 하고 쿨하게 얘기해 보세요~


이번에는 문자 말고 전화로요~~


점심식사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Houser-J

2016.06.30 10:47:57
*.70.51.197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thcenturyboy

2016.06.30 10:48:19
*.216.148.130

굳이 HOUSER 님이 잘못한게 있다면...

이런 류의 질문을 공개된 게시판에서 했다는 점이죠.


심지어 저 멘트하나 보고 그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뭔 소릴 해도 무당놀이죠. 


노출광

2016.06.30 11:24:05
*.59.105.21

뭐, 여긴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이고... 이것에 대한 잘못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멘트 하나 아니에요.  그 뒤에 단 댓글(다른 사람들에게)과 비밀글 있잖아요?


단, 제 말이 썩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인정합니다. 

20thcenturyboy

2016.06.30 11:31:14
*.216.148.130

님이 이해력이 부족한 건 내 탓은 아닙니다.

노출광

2016.06.30 11:33:07
*.59.105.21

저도 님에게 똑같은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님이 모르는건 모르는거지 존재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무당은 판타지의 영역이지만

'자아'를 다루는건 과학의 영역이에요. 

20thcenturyboy

2016.06.30 11:55:34
*.216.148.130

눼눼~

아이구~ 몰라봬서 죄송했습니다. 

ㅋㅋㅋㅋ

노출광

2016.06.30 12:22:23
*.59.105.21

뭐, 알았으면 됐어요.  



추가...


'밋러버'님 댓글을 읽고 '20세기소년'님이 뭔말을 했는지 이제야 겨우 이해하게 되었네요.

그렇죠. 여성분의 멘트 한 줄로 진실을 알 수 없죠. 그건 무당의 영역입니다.

동의합니다. 

제 이해력이 딸렸네요.    인정합니다.  

OTOHA

2016.06.30 14:32:27
*.240.72.110

윙??? 근데 선생님이면 점심시간이 정해진거 아닌가요?????

니르

2016.06.30 14:56:45
*.74.124.91

리플들이 재미있네요 ㅎㅎㅎ

좀더 진도 나가고 물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저내용만 보고 3자가 판단하기에는...^^


그리고 질문이 그렇게 심각한건가요? 

살짝 오버해서 이야기하자면 웃자고 던진거같은데 리플들은 죽자고 달려드네요. ㅎㅎ

soulpapa

2016.06.30 16:07:17
*.96.183.173

어느정도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면 밥먹자고 요청한것도 이상한게 없고, 연락이 안되거나 피하셔서 식사를 같이 못하게 되어도 그렇게 존심상하고 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냥 쿨하게 물어보고, 안니면 쿨하게 '담에 시간나면 봐요' 하고 인사하고 오는 거조 뭐~

Ryoon

2016.06.30 21:48:07
*.223.15.118

그냥 진짜로 근처 지나다가 툭 던지듯이 말 꺼내보시고요 

예스가 나온다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반대로 다음기회라면 ....ㅠ 쿨하게 툭 던진거니까 넘 신경쓰진 않으시되, 종종 만남을 유도해보세요

연락이 끊긴다면 GG

담기회가 여러번이면 진짜 바쁜걸수도 있어요 자칫하면 징징이됩니다

화이팅... 저도 화이팅

밋러버

2016.07.01 07:19:21
*.211.135.206

ㅋㅋㅋㅋㅋㅋ저 답변 한줄가지고 참...
한마디만 더하면 전생까지 맞추겠어요ㄷㄷ

노출광

2016.07.01 12:26:18
*.59.105.21

저에게 쓰신거 맞나요?

(답변 한줄 아닌데요. 여러 사람들에 대한 댓글과 비밀글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댓글이 달리는건 우연이 아닙니다.)


전생, 맞출수 있어요.  최면을 통해서..

문제는 전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만요... 


과거의 상처는 '자아'에 의해 무의식에 저장됩니다.('나'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

문제는 그것이 나의 평소 의식에 영향을 줘서 날 고통스럽게 만들어요.

그래서 무의식에 저장된 기억이나 상처를 의식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이 필요하죠.

대략 스스로 그것을 인식할 수 있으면 60% 정도의 증상완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게 왜 일어나고 가능한가? 

자아의 일관된 방향성 때문이에요.(불규칙한것 또한 이유가 있고 해석이 가능하죠.)


최면은 전생을 알아내기 위함이 아니라 무의식에 저장된 상처를 끄집어내기 위해 쓰입니다.

(치료를 목적으로)


그러나 '기적'을 위한 최면은...항상 의도가 숨어있죠.

무의식에 박히도록 약간의 훈련과 암시만 주면  그대로 반응합니다.(최면을 악용하는 경우죠.)  




정리할게요...

1. 글쓴이가 연애 문제에 관한 글을썼다.(별 관심 없었음.)  

2. 자신의 의도와 다른 답변에 대한 공격성이 나타나기 시작(분명한 이유가 있음)

3. 내 의견을 썼음.(반응 확인.) 

4. 그렇게 반응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봄.(회피 + 공격성이 나타나면 그건 진짜일 가능성.)

5. 어설픈 충고.(글쓴이가 물어본 답을 도출하기 위한 개인의 과정을 통해 질문에 대한 어설픈 답을 함 ) 

6. 욕먹음.(이건 어쩔 수 없죠.  '다름'을 '틀림'으로 이해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니 그 사람들의 시각을 교정할 순 없는거에요.)


자신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건 너무나 당연한거죠.

그게 각각 달라서 오해가 생기는거죠. 

이건 어쩔 수 없어요.   그저 인정해야죠.  


그리고

님의 댓글을 다시 보세요.

그렇죠. 어쩔 수 없는거죠. 저의 의도나 시각과 관계없이... 

당연히 그런 님의 시각도 존재하는거에요.  인정합니다.(진짜로) 


Houser-J

2016.07.01 12:31:52
*.52.82.112

공격성 ㅋㅋㅋ 무슨 동물의 왕국 찍습니까  제가 무슨 공격성을 띠게 ㅋㅋㅋ  컨셉인지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 잘 잡으신듯

노출광

2016.07.01 12:38:53
*.59.105.21

저기요...   있죠. 

간단한건데요...  


님이 질문 글을 올리셨고  여러분들이 답을 다셨죠.(님의 요청에 의해...)


물론, 맘에 안드는 답변에 대한 반론 가능하고 비판 가능합니다. 

님이 질문을 했지만  비판적인 답변에 대한 재반론 또는 똑같이 까댈 수 있어요.

(님의 마음이죠.) 



이것이 합쳐져서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쭉 일관된 방향성을 띄면...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뜻이죠.

뭘까?  

답정너인가? (위 댓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자신을 응원하는 글에는 급격히 좋아하고 비판하는 글에는 까대는 댓글을 답니다.)


그래서 님에게 물어본거에요.

그리고 님이 답하셨죠. 과거의 여친과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알게되었어요. 님의 여성에 대한 그런 액션이 이유가 있다는걸...  



이건 간단합니다.

그런 고정관념이, 마음의 상처가 님을 힘들게 만드니... 이것만 살짝 교정하면 되는거죠.

그럼, 방어적일 필요 없고 좀 더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되는거구요. 

(님이 다른 사람이 된다는게 아니라... 과거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면 더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결론,  님에게 답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연애 잘 하시라고...   응원하고 싶었던 이유입니다.(뭐, 오지랖이죠?)  


그래서 여러 사람들에게 니가 뭔데 아는척이냐고... 지적질 당하고 있는것이구요.

(뭐, 제가 자처한거니 어쩔 수 없죠.)


Houser-J

2016.07.01 14:54:00
*.223.11.132

네. 수고하세요. ㅋ

노출광

2016.07.01 15:30:14
*.59.105.21

이미 수고했어요.

밋러버

2016.07.01 16:33:56
*.62.234.59

잉? 아뇨아뇨 노출광님 댓글은 못읽어봤어요
원글이랑 그 여자분에 대해 단정짓는 댓글들 대충보고 저도 큰 의미없이 쓴거에요

그 여자분은 자기가 한말 한마디가 이렇게 많은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는걸 알까요...ㅋㅋ

노출광

2016.07.01 16:57:43
*.59.105.21

밋러버// 


뭔말 하셨는지 이제 이해했어요. 

설마 본문의 여성분 멘트 한 줄일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당연히 정보는 오직 글쓴이한테서만 나올 수 있다고 미리 단정지어버렸으니 다른 시각의 의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이런 멍청이...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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