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요약 하자면.

1. 본인은 택배 발송 전부터 전화로 정해진 날짜 까지 수리가 가능한지 여부 확인 하였습니다.

2. 택배 보낸날, 버튼사에서 택배 수령한날, 그 다음날, 그리고 오늘까지 매일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3. 수리 가능하다는 약속을 받고 보내였으나 수리가 안되었습니다.

4. 전화통화중 버튼쪽에서 거짓말을 한다는 내용이 발견 되었습니다.

5. 하루 이상이 걸린다는 수리가 30분만에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5. 버튼쪽에서는 한 고객의 입장을 전혀 신경안 쓰고 있습니다.

6. 그래서 버튼 본사에 직접 편지를 씁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o whom it may concern,

      I am writing this letter to complain that the Burton’s customer service and repair center in Korea is absolutely outrageous. I have used Burton’s products for over ten years and while using them, I heard Burton’s service in Korea was very poor, but after experiencing the bad service, I decided to write a letter myself to the head office in U.S.

     Last month I purchased a pair of SL-X boots from the Burton shop in Korea. Since they are new boots and because it is still off season in Korea I didn’t really check the product. Last week (30,Oct.,09) I noticed that there were some faults in the boots and I called the Burton repair center. Before calling the center, I also sent them pictures of by boots and explained the faults to them. When I called, I told them about my boots and asked them if it were possible to get them fixed and returned before 7th,Nov,09, since I made plans with my friends to go boarding on that day. They promised me to get it done by then and I sent the package to them the following week.

     I sent the package on Tuesday 2nd, November, 09. I called the center to tell them I had sent the boots and also asked again if it were still possible to get them fixed and returned to me before Saturday. Again they said it is possible. The next day, I received a text from the delivery company saying that my package had been delivered to the Burton repair center. So I called the repair center and asked if they received the boots and asked them again, for the fourth time, if it were still possible to get the job done by Saturday. And again, for the fourth time, they said it was possible. The following day, I called them to ask about the progress. They said everything was ok.

     Today, 6th November, 09, I called them to ask whether they sent back the boots or not. From there things started going wrong for me. They told me that they hadn’t even looked at the boots and told me it was not possible to get it done by the date which they promised. They said the repair needed more than a day’s work. Also they lied to me about receiving and checking the faults in the boots. The day when I received the text from the delivery company, I called them the check if my package had been safely delivered. They told me that they had received and checked the boots, but today they told me that my contact number on the box had fallen off so that they could not check my boots. I complained to them but they told me there’s nothing they can do about it and also asked me in a very attacking manner, “what do you want me to do?” The answer which they gave me was that they would check the boots today and the repair needed more than 1 day which was different from what they promised to me. I was so upset because I made plans for the weekend but I did not have boots. I told them to work on my boots until next week and send them back to me as soon as they are done. I also told them that I will write a complaint letter to Burton. Meantime, I had to buy another pair of boots so that I can go boarding.

     After about 1 hour, the repair center called me back and told me that they got someone working on my boots and I can receive them by tomorrow. I was so outraged by that. They told me the boots needed to be worked on for over 1 day. But me writing to Burton scared them and even though they are not properly fixed, they will send back my boots in order to shut me up. It is absolutely unacceptable action from such a big company like Burton. Now, I can not trust my boots which were fixed in 30 minutes. I would like to get an exchange from Burton U.S. not in Korea, since they won’t exchange them for me.



     I hope that everything will get sorted out and as a customer; I recommend to educate your Korean staff more in order to keep millions of Korean customers.
i also have the voice recording of today's call if you need it.  


    한국에 있는 버튼 코리아에서 고객, 애프터서비스가 아주 형편 없기에 이 편지를 모냅니다. 저는 버튼 제품만 10년 이상 써왔으며 제품을 사용 하면서 한국 버튼 유저들의 버튼에 대한 평은 아주 형편이 없다는 것을 들어왔습니다. 전 제가 그 경험을 직접 하였기에 이렇게 직접 미국 본사에 메일을 씁니다.

    저번 달 한국에 있는 샵 에서 SL-X 부츠를 구매 하였습니다. 새 제품이고 아직 비 시즌 이라서 부츠를 체크 하지 않았습니다. 저번 주 (10월 30일) 부츠에 결함이 있는 것을 발견 하고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센터에 전화를 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AS센터에 의뢰를 하고 전화통화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 7일 보딩 계획이 있어서 그 전까지 수리 및 수령 가능한지 여부도 물어 보았고 버튼 쪽에서는 그 전까지 무조건 될 거라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약속을 받고 부츠를 그 다음주에 배송해 주었습니다.

    11월 2일에 소포를 발송 하였고 AS 센터에 전화를 해서 다시 한번 더 토요일 전까지 수령이 가능 한지 물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버튼 측에서는 가능 하다고 답 하였습니다. 소포를 보낸 다음날 택배회사로부터 택배가 배달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으며 AS센터에 전화를 해서 소포를 받았는지 부츠를 받았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버튼에 토요일 전까지 수령 가능한지 4번째 물어 봤습니다. 그리고 버튼 측에서도 역시 4번 똑같은 답을 해 주었습니다. 수령이 가능 하다고. 그 다음날 다시 한번 전화를 걸어 수리 상황을 확인 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11월 6일 오늘 제가 전화를 다시 했습니다. 택배를 발송여부를 물어보기 위해서. 여기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 했습니다. 버튼AS는 부츠를 아직 수리하지 않은 상태이며 토요일까지 수령은 불가능 하다고 답 하였습니다. AS기간이 하루 이상 걸리는 작업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전화 통화 중 첫날 택배를 받고 부츠를 확인 하였는지 여부에 대해서 버튼 쪽에서 거짓말 하였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택배회사에서 문자를 받았을 때 수령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버튼에 전화를 했는데 그 당시 버튼에서는 택배를 수령하였으며 부츠를 확인했다고 말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말이 달라져 택배 박스에 송장이 떨어져 있어서 부츠가 누구 것인지 알 수가 없어서 수리를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항의를 하자 버튼 쪽에서는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 했으며 따지는 듯이 ”제가 뭘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들이 준 결론은 수리 기간은 1일 이상 걸리며 약속한 내용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말 보딩 계획이 있기에 저는 더더욱 황당 했습니다. 저는 부츠 천천히 수리 하시고 보내 달라고 하였으며 이 내용을 버튼 본사에 통보 하겠다고 전달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말을 위해 부츠를 하나 더 사야만 했습니다.  

    대략 1시간 뒤쯤 버튼에서 다시 전화가 와서 누군가가 부츠를 수리 하고 있다고 오늘 택배 발송 하여 내일 수령 할 수 있다고 통보를 합니다. 여기서 더더욱 화가 나기 시작 했습니다.
버튼 본사에 통보한다는 내용을 듣고 1일 이상 걸린다는 수리가 1시간 만에 되는 것도 그렇고 제 입을 막기 위해서 말이 이렇게 바뀐다는 내용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 30분만에 고쳐진 제 부츠를 믿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교환이 불가능 하오니 그래서 미국 본사 쪽으로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원할 하게 해결될 것을 원하며 한국에 있는 많은 버튼 소비자들을 유지 하려면 버튼 코리아의 직원 교육이 시급 합니다. 한국어 이지만 통화 내용을 녹취하였습니다. 필요 하시다면 같이 보내 드리겠습니다.

엮인글 :

쿨워터맨

2009.11.06 22:03:20
*.254.234.52

맞습니다. 이런점은 바로잡야죠!

정말 잘하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버튼장비를 사용하는 사람이 한두명도아니고 정말 이런 터무니없는 행동들은 시정되야 합니다.

정말 버튼코리아 직원들 교욱좀 시켜야 될거 같습니다.

부디 버튼본사에서 긍정적인 답변 메일이 왔으면 좋겟습니다..

끝판대장

2009.11.06 22:19:51
*.107.209.30

매번 버튼(물론 국내 ,,,)의 A/S문제로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있는 시점에서 ...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버튼 본사에 연락한다고 했을때 버튼코리아에서의 반응이 어땠는지도 같이 알렸으면 하구요...
(당연히 고객을 함부로 했을 거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기에...)
시간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부분이...결코 제대로 보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업체의 횡포 때문에..제대로 된 마인드 교육의 부재로 인해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하는 실정에서...적극적으로 나서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S_Choi

2009.11.06 22:26:10
*.42.53.85

Good Job!!

에디게레로

2009.11.06 22:35:48
*.196.247.204

적어도 보드 업계의 최고라고 자부한다면 그만큼의 서비스도 갖추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팔아먹기에만 급급하고 사후처리에 대해서는 안하무인이니..
타업체에게 버튼이 국내에서 No.1 자리를 내어줄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적어도 지금의 관리체계를 본다면 말이죠~
말로몬 버튼정식 수입업체라고 간판걸지말고 정말 사후처리까지 완벽히 해줄 수 있는
업체가 정식 수입업체로 자리 잡았으면 싶네요.

갑짜기 5년전에 깨어진 P1카본 하이백이 생각나네요. --;; 부품 없음...쩝

v700

2009.11.06 22:40:41
*.137.26.27

이래서 버튼 안써욬ㅋㅋㅋ

...

2009.11.06 22:40:46
*.217.57.219

더욱 안타까운 것은 버튼코리아는 버튼의 한국판매를 위한 다이렉트 루트가 아닌..

그저 버튼을 수입하는 회사의 이름일 뿐이라는 겁니다!

즉 살로몬 코리아의 경우 살로몬 본사가 직접 한국에 들어온 경우이고

버튼 코리아의 경우 수입상일 뿐이라는 거죠!

단추

2009.11.06 22:50:17
*.37.163.99

팔아먹기에만 급급하다는 표현보다는 팔아쳐먹기에만 급급하다는 표현이 올바른듯..

Original™

2009.11.06 23:20:09
*.125.215.227

정말 화가나시겠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꼭 좋은 답변이 왔음 좋겠네요 돌아오는 답변도 꼭 남겨주세요~

.

2009.11.06 23:30:21
*.158.22.134

버튼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뛰케

2009.11.06 23:32:47
*.53.111.214

버튼 코리아가 버튼 한국지사 아니지 않나요? ;;;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님 말씀대로 살로몬 코리아만이 본사에서 들어온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A/S부터 남다른 이유가 여기 있는거죠.

안타깝지만 수입상에 불과하기 때메 본사에 항의 메일 보내도 별로 소득이 없을 꺼라 생각됩니다.

잘되시길 바래요.

..

2009.11.06 23:41:59
*.109.186.233

거인과 난장이의 싸움이죠.......

곰초보

2009.11.06 23:44:22
*.5.115.225

좋은 결과 있길...
말이 버튼코리아지... 하는 행동은 양아치 업자일뿐...
정말 a/s 하나는 형편 없음;;

i30

2009.11.07 00:09:43
*.9.44.122

수입가격을 뻔히 아는데...가격도 터무니 없이 비싸고...뜨레기 같은 수입상...

이제는 한 물 간것 같죠...살로몬이 적극적인 판매를 하고 있으니...

Nitro....

2009.11.07 00:17:06
*.199.54.32

정말 잘하셨습니다.. 버튼as 정말 최악이죠...살로몬 절반이라도 따라갔음 하는바램입니다..

FlyING

2009.11.07 00:20:45
*.119.173.225

적극적인 행동, 멋있으십니다~!

단체로 이런식으로 항의편지 보내면 더 효과적일것같은데,,,!!

갑빠짱보더

2009.11.07 00:34:42
*.220.24.20

결과도 꼭 올려주세요~~~!

오사마빈트라

2009.11.07 00:36:36
*.71.32.218

Good Job!!(2)

웰치스딸기

2009.11.07 00:37:57
*.145.2.92

불매운동한방이면 정신좀 차릴텐데 ....

달려라무대리

2009.11.07 00:47:40
*.80.250.161

아 웬지 커스텀 엑스나 티 6666666이 구입하기가 망설여 진다는 ,,,,,,,

제발 우리좀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건 아닌가..쿨럭..

뽕파이프

2009.11.07 00:54:30
*.114.116.101

뭐 요즘 버튼 예전에 비해서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죠...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
그닥 좋은지도 모르겠음...
뭐 이제 판도가 바뀌겠죠?ㅎ
0910부터도 당장 꽤나 타격좀 있을듯한데...

스펜서

2009.11.07 01:07:38
*.80.208.148

미국 본사 버튼이 제대로 된 생각을 가졌다면
한국 버튼의 독점배급권 계약이 종료될때 다른 한국딜러를 찾겠죠.

distributor와 vendor의 관계이므로 가능할 것 입니다.

최소한 음반은 가능 합니다.

조셍

2009.11.07 01:15:20
*.143.17.8

작년에 스트랩 박살나서 보내달라고 전화했다 미션바인딩

하지만 나에게 택배로 온 스트랩은 전혀 나의 미션바인딩에 사용할 수 없는 아주아주 오래전 바인딩에 쓰던 스트랩이었다

난 결국 또다시 1주일을 그리 보내버렸다

버튼코리아 직원교육안하냐???????전화도 50통만에 통화했었다 ㅡㅡ

아 영어 읽고 글 쓰려다보니 말투가 이상해졌내요 ㅋㅋㅋ

오니즈카

2009.11.07 02:21:57
*.236.148.231

저랑 같은 미션바인딩 쓰네요~~^^ 2주전에 저는 직접 바인딩들고 갓었는데 저는 노랭이에 하늘색있는 미션인데~~스트랩도 노랑이였는데.ㅠㅠ
흰색을 줬어요~~ㅠㅠ따라 나오는게 아니라고..ㅠㅠ이건 뭥미..ㅠㅠㅠ최고의 세계적인 브랜드 버튼이 이런 사소한 실수로 욕먹고 있다니
마음이 아프면서....버튼 본사는 수입처를 바꿔라~~~!!!!!!!!!!!

Gatsby

2009.11.07 03:59:29
*.15.179.170

아직도 버튼 쓰는 보더들이 있구나.......................

뽕미

2009.11.07 05:38:59
*.187.29.151

머 짧은 지식으로 말핮자면 버튼코리아라는거 자체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주)비코어라는 회사가 일본 버튼에서 수입해 오는거 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버튼 USA 들어가면 버튼 코리아라는거 자체가 안뜨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코어가 솔직히 버튼코리아로 바꿀수도 있겠지만 볼컴이라던가 닉슨이라던가 다른 브랜드도 같이 하기 위해서 버튼코리아로 살수 없는거라고 하겠습니다. 그래도 a/s 센터가 없는거 보단 그렇게라도 있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1인입니다.

룡이

2009.11.07 06:42:51
*.220.104.181

이 문제는 2003년 이전부터 이어져 왔던 일이네요. 제가 직접 버튼 본사에 찾아가서 (미국 vermont주에 있음) 이거저거 항의하고 당시 이슈화를 했었는데, 위의 리플들대로 한국은 버튼 코리아라는 것 자체가 없다는 거고, 버튼 코리아 라는 이름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게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하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비코어라는 버튼코리아는 단지 버튼을 남들보다 빨리 수입해서 팔아 넘긴 '병행' 수입업체일뿐인데, 저따위로 버튼 코리아를 이어오는걸 보면 진짜 똥배짱인듯

왕벚나무

2009.11.07 07:14:24
*.165.128.205

전 버튼은 쳐다 보지도 않는데........내돈주구 내가 사는데 저런 서비스받으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요~!!!

.

2009.11.07 07:38:28
*.155.20.120

버튼....
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2009.11.07 08:53:36
*.204.65.37

몇달전에.. P1 베이스플레잇 금간 문제로 저 AS샵과 좀 짜증난 일이 있어 저도 영문으로 버튼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는 이멜 주소로 complain 멜을 보냈는데... 아무런 답장도 없습니다...
그냥... 버튼 제품 안쓰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듯 싶네요.

ㅄ버튼

2009.11.07 09:47:41
*.167.56.216

저도 버튼 A/s애들 때문에 글올린적 한번있는데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여

일단 본사로 메일 보낸건 아무런 효과는 없을꺼같아여

일단 버튼 A/s 하는애들 진짜 동네양아치들이 모여있는건 확실합니다 복장도 그렇구 말하는것두 그렇구

친절이라곤 정말 찾아볼수 없는 애들이져

비코어 자체가 문제가 많은 회사입니다 제가 알기론 빗도 엄청나게 많은 회사죠

그런데다가 플러스투라는 자회사까지 만들어서 캐피타 686 드레곤 등등을 수입하죠

겉만 뻔지르르 하면 머합니까 속사정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ㅋㅋㅋ

그런 오너가 운영하는 회사인데 직원들이라고 똑바를수 있나요??

빨간던힐

2009.11.07 09:57:33
*.38.19.24

진짜 버튼코리아 AS 진짜 형편 없지요.

내 부츠도 망가진거 구두방에서 수리를 했는지 완전형편없고

부품이 없다는말만 해대고....

결과좀 알려주세요.

필뽕♬

2009.11.07 11:06:46
*.234.149.56

멋지십니다.... 버튼코리아 .. 참 ..개같죠...

Great One

2009.11.07 11:50:42
*.10.199.46

예전에 엘렉스였나요? 애플 코리아 설립 되기 전에 애플제품 수입하던 회사~ 그 회사도 악명이 높았죠. 결국 시장도 커지고 하니 직진출 했잖아요~ 버튼도 직진출 하면 좋을텐데--; 예전에 제가 컬럼글에도 썼었지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카탈로그 조차 한국에서는 받지 못하더군요ㅜ.ㅜ 진짜 버튼이 직진출 했으면 좋겠네요ㅜ.ㅜ

ㅎㅎ

2009.11.07 12:26:56
*.131.104.18

ㅎㅎ 비코어 망해라.. 고객 멀로 보는 사람것들은 고대로 당해야 됨..

미국에서 직영 들어와라..제발

MoTo

2009.11.07 12:45:43
*.113.92.234

예~~~~~~~~~~~~~~~~ 내가 영어만 할줄알앗어요 저도 같이보내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사람이 공부를 해야되는건가바요 !!!!!!!!!!!!!!
멋찌십니다!!!!!!!!!!!!!!!!!!!!

닥터드렁큰

2009.11.07 14:03:22
*.93.1.147

좋은 결과 있길바래요 나중에 후기도 좀 올려주세요

대장

2009.11.07 14:56:22
*.117.84.16

누군가 항상 하던말이 생각납니다 그친구들이 이걸보면 웃겠지만요 버튼은 쒸레기~ ㅋㅋ

닉슨시계도 비코어수입이져...정품 사고 한달도 안되어서 연결핀이 빠졌는데 이거 현재 없다구

주문인지 본사에서 와야 된다며 기다린게 2주인가 핀한개를 4만원을 받아먹더군요...ㅜㅜ

정품에 구입한지 1달도 안된 플레이어 올검을요 ㅜㅜ 아무튼 비코어는 a/s 쒸레기입니다~

대장

2009.11.07 14:58:53
*.117.84.16

그리고 나중에 핀이 없다구 새로운 시계줄로 교환해줬는데 ㅜㅜ nixon 소문자 구형줄을

신형시계에 달아주더군요 참 어이없더라구요 ... 그냥 사용하고있지만 준비가 안된상태로

제품만 팔아먹는 쒸레기업체 ...갑자기 왜 드라마 열혈장사꾼이 생각나는지 ㅜㅜ

D-Rock

2009.11.07 16:03:09
*.64.89.51

글쓴이의 상황이 이해는 충분히 갑니다만..

선생님한테 이르는 격이네요..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당사자끼리 해결하는게 더 나을듯한데..
한국 위신 떨어지는 상황이라..아쉽군요..

캐나다 카시에서는 한국거 가짜라고 대놓고 홈페이지에 올라와있고..
한국 이미지 참...

dfa

2009.11.07 16:37:35
*.194.111.183

무슨 한국위신..이런건 자꾸 알리는게 좋죠 개선이 있을테니까

그리고 미국본사에서 이미 다알고 있습니다 비코어 서비스 형편없는거 오래전부터 말이죠 좋은대안방법이 없어서 일단 방치해논 상태죠

한가지는우리시장 그리 안큽니다 바잉파워도 그리없고 그리 관심이 안가죠(아직) 한 수입업체에서 매년 꾸준히

어느정도의 양을 수입해 가니까 맡겨놓고 있는겁니다 중국시장도 커지고 그러면 버튼아시아로 통합시키거나 그러면

좀 변화가 있을라나? 어쩄든 직접들어오는게 제일 좋겠죠 소비자입장에선. 그때까진 이런식으로 자꾸 불만을 알려서 그시기를 조금

땡기는데 일조하든가 아님 입다물고 그냥 써야죠,.ㅋㅋ

비코어도 미국본사처럼 서비스해줬다간 자선사업도 아니고 재미없겠지만(어려운부분은 이해가지만)...밧뜨.. 좀 아쉬운부분은

서비스 스태프 관리든가 좀더 개선할수있는 여지가 많이 있다는거지요 (돈많이 안들면서도) 좀 연구좀 하세요..

예로 한2명이서 그많은 접수전화로 받고 고치고 전달하고..제대로 follow up 된다면 대단한거죠 환경도 열악할거고

비코어 관계자분들 보신다면 시스템적으로 조금 체계적인 서비스 함해보세요..뭐 쉬운게 어딨겟습니까..

ㅁㅁ

2009.11.07 17:06:28
*.29.240.33

비코어 알바들도 양아치만 갖다 쓰는지 예전에 불량으로 가져가니깐 첨에 조낸 비아냥 거리면서

지네만 보드 안다는듯이 그래 말하고 그러던데

알바나 뭐나 마인드 참,,

버튼

2009.11.07 17:26:04
*.147.92.160

버튼 수입상 올해 금전적으로 힘들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간 많이 해 먹었죠
버튼 뿐 아니라 국내 모든 AS망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살로몬은 좋다고들 하시는데 아직 이용 안해봐서요

AS도 문제고
또 하나 다른 문제는 쓰레기 같은 한 두명의 불량 고객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양심적으로 변해야지 않을까 싶네요

해마다 버튼 장비 하나씩은 타보는데 정말 좋던데요
한국에는 왜 버튼 안티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바인딩도 해마다 깨먹어서 새걸로 교환해서 3년째 잘 써먹고 있는데요
아마도 수입업체와 관계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바인딩의 내구성은 약하긴 합니다 그게 단점이자 장점이라 참..

보드매냐

2009.11.07 17:56:25
*.187.130.161

먼저, 님의 고발정신에 감동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듣기로 선진국 시민일수록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이런 노력들이 더 일상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불평만 하고 행동하지 않을 때 이런 행동을 보여주신 데 대해

저또한 버튼 유저로서 정말로 감사드리고 싶군요.


leeho730

2009.11.07 18:26:04
*.23.218.211

역시 뽑기문제... 전 3년간 커스텀, CO2 별탈없이 잘 썼는데요...

그리고 수입업체라고 AS 잘 안된다는 것은 정말 아닙니다.

뉴질랜드/호주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스키/보드용품들은 거의 다 다 수입업체(Distributor)들이 담당하는데도,

AS 괜찮습니다. 오히려 살로몬같은 경우가 드문 케이스입니다 -_-ㅋ

직영문제가 아니라 상도덕 문제 같네요...

스크래치

2009.11.07 19:10:12
*.171.60.13

저도 장비가 고장난 적은 거의 없습니다. 5년쓴 드레이크 바인딩 라쳇 부분이 고장났으나 샀던 샵에가니 남는 게 하나 있어서 고쳐 주더군요. (원래 색은 없지만 비슷한 걸로..)

글과는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뽑기(?)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버튼 덱과 바인딩 제품도 아직까진 잘 쓰고 있고....


결국 고장난다면 저도 같은 고민을 하게 될 거 같네요. 그런 점에 있어선 글쓴 분께서 선례를 잘 남기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로나마 힘을 싣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쵸쵸

2009.11.07 20:05:42
*.64.111.191

음./....ㅇ.ㅁ..

거참

2009.11.07 23:00:05
*.35.219.168

당사자끼리 해결하라굽쇼?

해결되면 본사에 힘들여 영문작성해서 메일보내겠습니까?

선생한테 이르는 격이라구요??

/D-rock/님께서 아랫사람 가르치는 격이라는 생각이 문득드는군요

힘있는 사람이 힘을 남용하여 남을 괴롭히면 '너 나 괴롭히지마 우리둘이 잘해보자'라고 10년이고 20년이고 둘이서 해결해야합니까?

차라리 노조를 없애자고 하시죠? 회사와 개인간의 문제는 개인과 회사가 해결하지 왜 노측이 뭉쳐서 치사하게 단체행동하고 그럽니까

글쓴이가 어떤 개인적인 목적이 있든, 그렇지 않든 문제가 된 것에 대해 짚고 그에 합당한 대응을 한것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어 힘을 얻고자 함인데...

여기서 한국 위상이 왜 나옵니까

투더뤼

2009.11.07 23:27:54
*.237.240.119

바인딩 나사하나 잃어버렸는데 -ㅅ-깝깝하네 가면 걍줄려나? 돈받으려나 ㅎ

kucky™

2009.11.08 00:18:34
*.54.82.134

저도 작년에 비슷한 경우였는데..
거 AS 사무실 가봤는데, 완전 양아치가 하고 있더군요..
대판 싸우려다 부츠 안줄까봐 걍 기다리고 받아서 나왔습니다.
암튼 버튼 AS하는애 정말 개념이 없더군요..ㅡㅡ

행인

2009.11.08 08:06:01
*.148.190.178

간단하게 결론은 , 하루 이상걸린다는 수리가 진상짓을 햇더니 30분만에 수리됬다. 이건 고객을 우롱하는 행위다.

그러니 제품을 us버튼에서 교환해달라? 맞나요? 리풀종합은 버튼a/s에서 일하는 애들은 행색이 동네양아치에

무개념이고ㅡ예의가없으니,일하는 애들 다시 뽑아서 예절교육시키고,정장입히고 일하게하라...맞죠?ㅎㅎㅎㅎ

아침부터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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