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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시즌에 툴* 스키/보드케리어를 구입했습니다.
막상, 장착하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뱅기 똥꼬에서나 들을수있는
굉음이 발생하더라구요~ 쐐~~~액~~~~
120km/h를 넘을라 치면 도저히 시끄러워서 더이상 가속을 할수가 없더랬죠~
하여, 07/08시즌만 잠깐 시용하고 쳐박아둔 케리어를 어제~ 퇴근하고 집에가가~
튜닝(?)을 살짝하여 장착~ 야밤에 120km/h까지 테스트 결과 조~~~~용~~~~~
허접한 튜닝이지만 효과는 백만배?라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준비물: 밖스테입(티안나게 투명색으로), 칼, 마른걸래
캐리어 소음억제를 위해 툴*에서 판매한다는 [에어바]를 분석해본 결과~
소음의 원인을 아래가 뚤려있는 사각바로 추측하고, 이곳을 공기가 못들어가게 막아버리면 소음이 줄어들꺼라 생각했죠~
1. 마른걸래로 먼지를 깨끗이 닦는다.
2. 테입으로 사각바의 하단부 구멍을 막는다.
3. 야밤에 도로에 나가가 테스트 한다.
첨부 그림은 바와 지붕의 단면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테스트 결과가 궁금합니다.
(그림이 나오게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