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앉아서 바인딩 채우거든요..
서서 죽어도 못채우겠음... 무게중심이 엉덩이에 있어서 그런가... 털썩 털썩 주저앉게되서리..
엉덩이가 맨날 축축...T.T 새 보드복 사면.. 아주 슬롭에 그냥 앉기 싫어 죽겠음..
그 스폰지 의자 같은.. 그런건 맨날 다른사람들이 앉아서 수다나 떨고 당췌 내려갈 생각들을 안하시니.. T.T
그래서 제 필요에 의해 그냥 함 만든거예여.. 아주 쉬움..
전 미싱을 돌리긴 했지만.. 손바느질로 가능하구요..
가로세로 사이즈 50센티 정도면 될듯..
원단은 하이포라 코팅이 된 방수원단이랍니다~~~
보드복 옆에 채우고 맨눈바닥에 앉을때바다 깔고 앉을것임~~ㅇ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