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크땜에 상하는 보드백이 안쓰러워 돈 안들이고
음... 이거 뭐라고 불러야하나...
보드포대기? 보드감싸개? 뭐 어쨌든 보드백 보호대입니다 ㅎ
중간에 사진 넣는방법을 몰라서 사진파일 하나로 모았어요 ㅎ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주위분들께 안입는 청바지 있으면 내놓으라고 해서 업어옵니다
그냥 일자바지보단 부츠컷이 좋은거 같더군요
부츠컷이면 바지 아랫부분이 좀 넓어지잖아요?
그림1처럼 한뼘정도크기로 자른다음...
그림2, 3처럼 뒤집어서
그림4처럼 바느질을 합니다... 여기서 평소 안해보던 바느질 한다고 고생 좀 했네요 ㅎ
여기서... 바느질이 거의 끝날무렵 생각한건데...
주위에 잘 가는 세탁소에 가면 말만 잘하면 간단한 작업이니 그냥 해줄거 같더군요;;;
그리고 다시 뒤집어서 그림5처럼 데크에 씌어주면 됩니다
참 쉽죠잉~ㅋㅋ
제가 구한 바지가 다행이 데크넓이랑 맞아서 크기조절 안해도 그냥 딱 맞더라구요
그리고 바지는 잘 늘어날수록 좋을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허접한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하구요
소중한 보드백 관리 잘하시구요ㅎ
그리고 역시 안전보딩~ ㅡ.-)b
아 내글이구나;;
근데 사진5가 안올라가네요
왜그러지;;
뭐 중요한건 아니니 패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