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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로망 다섯살 딸램과 같이 ~

조회 수 2075 추천 수 0 2010.12.01 00:02:24
딸기맘 *.160.24.69

딸램과 함께 보딩하고 싶다는 로망을 품고 살아왔던 수정아빠

뭐 수정아빠의 말에 의하면  자식과 함께 타고싶어 하는건 보드를 즐기는 모든아빠들의 로망이라나 뭐라나 암튼 그렇다네요

전 사실 추운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눈도 사실 . 뭐 그닥 ㅡ.ㅡ^

5살 키 105센티 밖에안되는 딸램을 태운다기에 처음엔 엄청 말렸는데

아빠의 로망이라는데 그까짓거 못해줘 싶어 수정이 보드장비를 맞춰졌네요

 

데크는버튼 90센티  

바인딩 버튼 xs부츠200사이즈까지사용가능

부츠버튼 us11사이즈 울나라 사이즈 170

원피스 버튼 6T

고글은 드레곤

헬멧은 스미스 (헬맷은 세관에서 통관되는데 오려걸려 이날 사진에 없네요

DSC03422.jpg

 

DSC03392.jpg 

 

 

 

  DSC03515.jpg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역쉬 아빠의 핏줄이던가

어찌나 타는걸 좋아라 하는지 .. 완전 놀랬네요

넘어져도 짜증안부리고 얼마나 열심히 배우는지

2박3일동안 나름 열심히 타더니

몇미터 안되는 거리지만 10번타면 8번넘어지고 2번은 안넘어지고 타는 신기함을 보여준 우리딸

올시즌 열심히 데리고 다니면 라이딩 정도는 할수있을거 같다고 하네요 신랑이

5살이라 고민하는분들 계시면 고민말고 ~~ 고고싱

엄마가 장비맞춰준 것에 대해 후회없게 해줘서 넘고워 울딸 ㅋㅋㅋ

 

DSC03441.jpg DSC03481.jpg DSC03483.jpg DSC03493.jpg .

 

뽀나스로 16개월된 우리 작은딸도 잠시 출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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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ㆀ)rightfe

2010.12.01 00:08:14
*.147.146.64

우와...착한 따님 두셨군요..^^;; 헝글 모든 아빠들의 로망입니다..@.@

 

우리 딸도 좀 꼬셔주세요...ㅜㅡ.. http://www.hungryboarder.com/?_filter=search&mid=Hungle_photo&search_keyword=rightfe&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256691

딸기맘

2010.12.01 22:09:34
*.160.24.69

호호 귀여운 따님이시네요 ^^

애들장비 검색하다 님이 쓰신글 본 기억이 나네요

vanilla

2010.12.01 00:15:15
*.193.168.250

와 천사 같습니다  너무 귀여워용!!!!!!!!

딸기맘

2010.12.01 22:10:24
*.160.24.69

감사합니다 ^.^

작살미소

2010.12.01 00:17:10
*.178.105.115

그져 부러울뿐~ 로망 마자요.. ㅠ0ㅠ 우리딸 같이 보딩하러 가쟈~ 언제 난 이래보나..

딸기맘

2010.12.01 22:11:56
*.160.24.69

호호 울신랑 애낳기도 전에 첫애 임신때부터 가르치겠다 노래를 부르더니 5년이 지난후 로망을 이뤘습니다

cj_1006125

2010.12.01 00:18:39
*.202.81.27

와 이거보니까 나도애낳고싶다 스물하난데이제

딸기맘

2010.12.01 22:13:00
*.160.24.69

호호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

열심히 능력을 키우셔서

결혼하시구 애도 낳으시구 보드도 같이 타시구

藝家보더

2010.12.01 00:24:40
*.33.247.167

이뿌네요~~보드복 입었을땐 포스도 느껴지네요~~~귀엽씀다~~~

딸기맘

2010.12.01 22:13:29
*.160.24.69

하하 포스까지 ㅋㅋ 감사합니다

박달동정태-_-

2010.12.01 00:34:20
*.136.25.227

헉.. 막내따님의 쌍커플은 진정;;  16개월이 맞는겁니까? -0-

두 따님 모두 너무 귀여우시네요 ^^!

딸기맘

2010.12.01 22:15:04
*.160.24.69

네16개월 맞구요 .. 실제로 보면 눈이 더 크다는 ㅋㅋ

둘 데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자매인데  너무 안닮았다고 하네요  ㅎㅎ

호접몽

2010.12.01 00:50:30
*.107.37.152

이거슨!!! 우아아아아~ 너무 귀엽습니다~!!!

딸기맘

2010.12.01 22:15:30
*.160.24.69

후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내폰스카이다

2010.12.01 00:58:59
*.138.177.73

우왓~따님 보드복이 저키 잘어울리네요~~

진짜 둘다 넘 이뿌네요~

딸기맘

2010.12.01 22:16:36
*.160.24.69

잘어울리나요 나름 화려한거 같아 . 걱정많이 했답니다

외국사이트에서 구매한거라 입어보지도 못하고 주문하지라

감사합니다 ^,.^

서현이아빠

2010.12.01 00:59:57
*.71.70.142

2개월된 딸아이의 아빠라그런지 정말 부럽습니다 ㅠ_ㅠ;;

 

전 저번시즌 공치고 올시즌도 공칠듯한데 ㅠㅠ;;

 

언제쯤 저도 아빠의 로망을 이룰 수 있을까요 ;;;;;;;;;;;;;;;;;;;;;

딸기맘

2010.12.01 22:19:14
*.160.24.69

호호 시간후딱 갈꺼에요 ^^

애기 언능 키우셔서 .. 딸과함께 즐건 보딩할 그날을 ..... ^^

전투보더_927089

2010.12.01 01:06:16
*.40.128.32

봐라만 봐도 행복하시겠어요^^

 

난 언제?! ㅋㅋ

딸기맘

2010.12.01 22:19:50
*.160.24.69

완전행복하죠 . !! 나중에결혼해서 낳아보시면 아실꺼에요 ㅎㅎ

 

안녕뽀도도

2010.12.01 05:19:41
*.68.7.85

꼬마 보더소녀 꽃같이 이쁘네요~~

 

딸기맘

2010.12.01 22:20:16
*.160.24.69

우앗 감사합니다 ^,^

마이뺀라이

2010.12.01 08:22:49
*.37.130.84

우리애는 지금 32개월 3살인데 조금 더키워서 보드태워야겠네요 ㅎ

 

보기 좋습니다. ^^

딸기맘

2010.12.01 22:21:42
*.160.24.69

네 5살이 적당한거 같아요 저희 큰애가 54개월이네요

저희 신랑이 작년에 태우겠다고 막막 우기는거 제가 안된다고 절대로 안된다고

말렸네요

하르모니아

2010.12.01 08:56:31
*.169.143.253

아이한테서 어른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ㅎㅎ

딸기맘

2010.12.01 22:24:27
*.160.24.69

포스가 예사롭지 않다는거지  늙어보인다는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빨뚜

2010.12.01 09:06:54
*.40.36.24

아 부럽.....

 

데크와 바인딩 사이의 핑크색은 무엇인지요?

딸기맘

2010.12.01 11:18:04
*.160.24.69

데크에 고무판 같은것이 붙어 나오더군요 자세히 보니 나사 들어가는 데크 부분이 봉긋하게 올라와있어서 저 판을 띄어 내면

안 맞을거 같아요

혜림이

2010.12.01 09:30:40
*.9.140.199

아아~~너무귀엽당 ㅠㅠ 이쁜아가들보면 딸낳고싶어~~

딸기맘

2010.12.01 22:22:14
*.160.24.69

하하 ^^감사합니다

korea Tiger

2010.12.01 09:46:24
*.239.80.50

아이사진이 넘귀여워서 퍼가도 될까요?? 실례가 안된다면 싸이에 올리고 싶어서요!! 아빠들의 로망!!! 저두 빨리 이루고 싶네요!!

딸기맘

2010.12.01 22:23:29
*.160.24.69

앗 죄송해요 애기 사진은 민감한지라 ^^;;;   헤헤

귀엽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

 

춘삼이♡

2010.12.01 09:56:37
*.87.60.234

딸이 진리네요

일단 결혼부터 해야겠다

딸기맘

2010.12.01 22:25:41
*.160.24.69

좋은분 계시면 언능후딱 결혼하심이 ..

결혼하면 좋답니다 ~~ 만7년 넘었는데  아직까진(?) 좋습니다 ㅋㅋ

惡夢

2010.12.01 10:00:21
*.170.60.253

와... 따님분 멋져요 ㅎㅎ 이쁘네요 정말 ㅎㅎ

언제 결혼해서 언제 애기낳고.. 키워서 같이 보드탈런지 ㅎㅎㅎ

딸기맘

2010.12.01 22:26:31
*.160.24.69

딸하고 타는것도 좋지만 애인분과 함께 타셔도 무한 행복하실꺼에요 ^^

불로소득자

2010.12.01 10:07:18
*.108.25.152

저보다 포스가.;;; 딸 예쁘게 키우세요 ㅎㅎ

딸기맘

2010.12.01 22:27:26
*.160.24.69

네 예쁘게 씩씩하게 마음이 착한아이로 키울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Jay Kay

2010.12.01 10:24:14
*.165.210.42

저의 로망도 우리 아들들과 보드를 타는 것이었는데....

들판의 잡초처럼 강하게 키우자던 우리 아들들...

재작년 5살때 큰아이가 넘어져서 팔꿈치 (성장판있는곳요 ㅠㅠ) 수술을 받으후부터 당분간 보드의 꿈은 접었네요...

그래서 작년부터 스키를 태우고 있어요...

 

아이 타는 모습보니 너무 이쁜데...아버님도 따님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세요....

너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

딸기맘

2010.12.01 22:29:35
*.160.24.69

에긍 속상하셨겠어요 애들 아프거나 다치거나하 하면 제일 속상한데

 

멋진아들분과 함께 신나는 겨울 보내세요 ^^

[max]

2010.12.01 10:34:45
*.219.107.161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얼렁 결혼 해서 딸 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부럽...ㅠㅠㅠㅠㅠㅠㅠ

 

아가들 너무 이뻐요~

딸기맘

2010.12.01 22:30:04
*.160.24.69

좋은사람 있으시면 후딱 해버리세요 헤헤헤

 

pink보더

2010.12.01 10:40:39
*.7.126.217

앙~~두명다~너무이쁘고 부럽네요

3살은 너무어리겠죠

울조카3살인데..

내년에야해야할듯

진짜인형같아요^^
크면 선수급되겠어요^^b

딸기맘

2010.12.01 22:30:44
*.160.24.69

3살은 아직 이르죠 ^^*

인형같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　

2010.12.01 11:01:55
*.160.50.201

아........ 너무 귀엽;;;

딸기맘

2010.12.01 22:31:07
*.160.24.69

아 ...........너무 감사 ^^

정C

2010.12.01 11:02:09
*.173.43.130

이쁘다~~

딸기맘

2010.12.01 22:31:29
*.160.24.69

감사해요 ^^

RAMG♥

2010.12.01 11:20:18
*.152.151.7

어머 너무 예뻐요~~~

딸기맘

2010.12.01 22:31:55
*.160.24.69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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