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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08:38:21 *.226.208.157
2016.11.14 08:38:34 *.223.20.227
2016.11.14 08:40:02 *.56.129.51
2016.11.14 08:50:53 *.12.36.31
7년...
2016.11.14 08:54:20 *.33.165.147
2016.11.14 08:56:21 *.94.41.89
2016.11.14 09:09:09 *.223.20.227
2016.11.14 09:13:21 *.62.219.209
2016.11.14 09:04:32 *.43.63.4
와 드라마같네요.... 이런감정은 슬픔인가요... 아련함? 측은함? 답답함? 머라고 딱 단정짓기 어렵겠네요~
2016.11.14 09:04:59 *.231.145.210
이게 왜 우울한가요?
2016.11.14 09:17:03 *.199.106.239
2016.11.14 09:21:01 *.176.224.129
우째요~~~~~~~~~~~~~~
2016.11.14 09:21:20 *.137.87.13
ㅜㅜㅜ
2016.11.14 09:23:33 *.253.82.235
다들 비슷한 경험 있을걸요
2016.11.14 09:30:48 *.246.72.107
2016.11.14 10:06:18 *.244.206.153
2016.11.14 10:31:28 *.99.38.16
만나면서 행복했던일..
헤어지기 직전 타두던 일..
헤어지고 힘들었던 일...
결혼소식 듣고 방황했던 일...
잊기위해 한가지에 미친듯이 몰두했던 일...
나도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맨날 맨날 생각나다가.... 이제는 점검 가끔 생각났었는데....
.......
2016.11.14 10:41:21 *.181.70.2
신경쓰지마세요.
첫사랑 추억에 빠져살다가 다시만나게되시면 따라가시기라도..?
인과응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가정에 충실하심이..
2016.11.14 11:24:10 *.33.165.2
2016.11.14 13:37:07 *.36.49.117
능력 없음에 헤어짐을 택한 벌을 받은거죠
결혼이라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결정하거나.. 잘못된 기준으로 결정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이제 40인데.. 주변에 결혼에 후회 하는 사람이 99%네요..
그럴려면 결혼을 왜한거지..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 나쁜 말이지만.. 그분 그렇게 된게 다행이라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