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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보딩후 이삭토스트 앞 ...
제눈을 의심 했습니다.
설마 저기서 스크래핑?????????????????????????????????????????????????????
맞습니다. 4분이서 사이좋게 4개의 데크를 돌아 가시면서 스크래핑을 하시더군요 ...
저는 설마 했습니다. 그래도 가루는 치우겠지 ..
몇번의 보딩 후 다시 저 장소로 가봤습니다.
에휴 ...... 그러합니다.
일부 치우고 남은 가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흔적들이 남아 있네요 ...
올해 리프트 담배 이후 최고의 장면 같네요 .....
2016.11.21 10:55:04 *.115.223.46
웰팍이 지난시즌 좋았던점 딱하나는 왁싱하는 공간이 따로 있는거...
다른 보드장들도 왁싱공간좀 따로 마련해줬으면 좋겠어요...
2016.11.21 11:25:12 *.218.38.35
죄송한데요...웰팍에 왁싱하는 공간이 따로 있나요?
2016.11.21 11:27:00 *.115.223.46
지하 락카룸 귀퉁이에 있어요...
전기콘센트와 왁싱다이 청소도구 있어서
왁싱하고 알아서 청소해놓고 가면 되요...
2016.11.21 11:33:44 *.84.93.153
휘팍도 스키장 내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2016.11.21 10:56:51 *.218.230.18
2016.11.21 11:34:17 *.84.93.153
저도 스키장에서 조심조심 한다고 하지만 .... 그래도 실수를 하긴 하죠 ㅎㅎ
2016.11.21 11:00:13 *.62.3.123
2016.11.21 11:01:44 *.146.32.231
구석이라고 하나 일종의 쓰레기를 버린건데
각박하다고 표현하기에는 좀...
분명히 잘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11.21 11:39:01 *.84.93.153
주관에 따라 틀리게 보이는 모습일수도 있겠네요 .
그런데 저 장소가 구석이라고 보기에 좀 애매한 장소이긴 합니다.
곤돌라타는 계단 바로옆이라..
뭐 어쟀던 저 바로 앞에 휘팍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데 많은 분들이 저 모습을 지켜 보셨으니 ..
혹시 관심받고 싶었을수도 있겠네요 .
2016.11.21 12:55:36 *.62.222.65
2016.11.21 14:35:57 *.62.3.123
2016.11.21 15:15:00 *.84.93.153
설마 치우겠지 저걸 저렇게 두겠어... 라고 믿었을 뿐이죠 ..
사람이 많았는데 대놓고 하는거 보면 치울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요 ?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런 변명까지 해야될 예기 인지 잘 모르겠지만 ..
정의로운 맛러버님은 항상 스키장 질서 유지에 앞장서서 꼭 나서서 유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전 그렇게 못해서요 ...
2016.11.21 15:54:56 *.62.3.123
2016.11.21 11:00:39 *.143.27.142
보드타는 사람들중에서 양아치급 인성을 가진 사람들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저라도 안그러려고 노력해야겠어요..
2016.11.21 11:39:43 *.84.93.153
치우기만 했어도 .... ㅜㅜ
2016.11.21 11:05:41 *.45.207.76
저도 매너 있는 보더가 되야겠네요.
그나저나 다른 질문이지만, 스크래핑이 어떤 작업인가요??
2016.11.21 11:08:42 *.255.194.11
왁싱하고 왁싱을 벗겨내는 작업 입니당...^^
2016.11.21 11:09:59 *.138.120.194
뒷처리 어쩌나..
2016.11.21 11:40:31 *.84.93.153
눈에 쌓여서 내년 봅에 다시 보이거나 아니면 청소하시는 분들이
치우셨겠죠 ...
데크 비스듬히 세워놓았는데 바로 쓰레기통에 세운 겁니다. ㅋㅋㅋㅋ
2016.11.21 11:11:09 *.36.139.124
2016.11.21 11:41:11 *.84.93.153
그냥 한심해 보였습니다.
보드를 오래 타신분 같은 느낌이었는데...
2016.11.21 11:11:37 *.243.253.130
2016.11.21 11:41:24 *.84.93.153
어떻게 보면 저게 바로 헝그리 .... ㅡㅡ
2016.11.21 11:20:10 *.122.242.65
담배꽁초는 주워 버리면 됩니다.
왁스찌꺼기는 껌뱉은거랑 같아요...
바닥에 눌러붙어 안떨어지죠.
나무데크니 미끄럽지는 않겠지만 얼룩덜룩해질겁니다.
2016.11.21 11:41:59 *.84.93.153
제생애 처음 보는 관경 이었습니다.
2016.11.21 11:23:41 *.223.22.169
2016.11.21 11:42:16 *.84.93.153
집에서 어떻게 치우시나요 .. 쉽지 않으실거 같네요 ㅎㅎ
2016.11.21 11:32:29 *.139.145.1
비닐 깔고 하시면 좀 처리가 쉬울꺼 같네요-
2016.11.21 11:42:36 *.84.93.153
비닐을 사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2016.11.21 11:34:38 *.188.144.179
눈밭에서 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리프트 꼭대기 올라가서 내려서 바로 긁어 내리시더라는...ㅋㅋㅋ
2016.11.21 11:42:47 *.84.93.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1.21 11:43:47 *.202.96.230
저 왁싱 찌끄래기 바닥에 달라붙으면 엄청 미끄럽습니다... 나무위라서 좀 괜찮을까요??
2016.11.21 11:47:50 *.84.93.153
모르겠네요 .. 바닥에 버린적이 없어서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1.21 11:43:55 *.49.102.147
대묭도 왁싱룸 있긴 있는데
너무 비좁고 사용 후 정리가 잘 안 되요
2016.11.21 11:47:33 *.84.93.153
왁싱 샾 oneba?? 에서 왁스만 들고 가면 셀프로 해도 된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습니다.
2016.11.21 12:11:02 *.80.198.244
미끄러운것도 문제지만 미세가루가 바람에 날려서 호흡기에 좋지않죠...
휘팍은 저기 근처 음식점도 많은데 위생상 좋지도 않구여...
본인 집에서 스크래핑하면 저렇게 둘까요?
2016.11.21 15:02:52 *.84.93.153
그러합니다.
2016.11.21 12:22:38 *.185.87.83
저 밟고 미끄러진 적 있어요, 생각보다 엄청 미끄럽습니다. 나무 데크라 조금 덜 미끄러울수는 있겠지만...
그러고 다크님 말씀대로 저기는 구석탱이라고 보기도 힘든 곳인데;;
2016.11.21 15:03:14 *.84.93.153
그렇죠 구석이라고 하기에는 이동인구도 많고 ㅎㅎㅎ
2016.11.21 12:26:43 *.193.194.14
곤돌라 입구네요
올시즌 첫 명장면이군요ㅋㅋㅋ
빨리 다른 스키장 오픈해서 가버렸으면 좋겠네요
2016.11.21 15:03:29 *.84.93.153
혹시 휘팍 인원이면 어쩌죠 ㅜㅜ
2016.11.21 12:36:19 *.62.229.180
2016.11.21 15:03:50 *.84.93.153
오 `~ 이건 새로운 사실 이군요
2016.11.21 12:40:59 *.56.96.40
음... 보기 좀 그렇군요....
뭔가 스키장에 쓰레기 버린거 같은 느낌아닌 느낌... -_-;;; 멤매 맞아야될 듯요...
2016.11.21 15:04:07 *.84.93.153
치우기만 했어도 ... 그냥 넘어 갔는데
2016.11.21 15:09:53 *.56.96.40
그러게요... 뭐 100% 깨끗하게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건 아니라고 보네용... 저기서 저러면 안댄다는걸 아직 배우지 못하신 분들인거 같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ㅜㅜㅎㅎ
2016.11.21 13:03:44 *.62.222.33
2016.11.21 15:04:27 *.84.93.153
올쏘 ^^
2016.11.21 13:23:49 *.64.251.99
한마디 따끔하게 충고 해주셨나요?! ㅎ_ㅎ
2016.11.21 15:04:42 *.84.93.153
설마 치우고 가겠지 하고 믿었지만.....
웰팍이 지난시즌 좋았던점 딱하나는 왁싱하는 공간이 따로 있는거...
다른 보드장들도 왁싱공간좀 따로 마련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