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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1달전부터. 거의 조증상태였던듯한 느낌입니다. 직구도 난생 처음 해보고. 것도..엄청나게.
물론 데크는 14년 됐고, 부츠는 12년됐고, 바인딩은 7년됐고, 고글 헬멧도 난생 처음 마추고,
아! 엉보는 계속 쓸거지만 15년 됐네요. ㅎㅎ.
암튼, 꼭 직구가 아니더라도(학동은 1번 갔네요.), 영상도 보고, 헝글도 괜히 들락거리고..
이 좀 아니다 싶은,, 그치만 참을 수 없는..
아직 개시도 안한 직장인입니다. 12월 중말쯤에나 할까
지난 시즌 4년만에 타고 한 7~10?정도 탄 것 같은데,, 시즌끝나고 그 조증여파가 한 1달은 가더군요.ㅡㅡ.
뭐 특별히 문제가 있거나 콘트롤이 안될 정도는 아닌데.. 요새 시간이 많다보니. 흠.
다들 그러시겠죠? 아님 저만..그런걸까요?
깜냥깜장님!! 최근에 본게... 약간 저랑 비슷하다는 느낌 ㅠㅠ.. 탔던 데크 성향도 비슷하고.. 저도 4년정도 보드를 많이 못탔것도 비슷함 ㅋㅋㅋㅋ. 저도 개시도 못하고 헝글만 기웃거리고 있는 직딩입니다. ㅋㅋㅋ 첫보딩하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