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드렸습니다.

기타묻답게로 갈 글인것 같아서 탑승합니다. ㅎㅎ

탑승!

오라이~~~

일단 직훈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님이 사장이라면

직훈생을 채용하시겠어요?

아니면 관련학과 학사 전공자를 채용하시겠어요?

저는 관련학과 학사 전공자를 채용합니다

그럼 직훈생이 갈곳은

학사전공자들이 가지 않는곳입니다

학사 전공자들이 왜 안갈까요?

님말대로 학을떼는곳이라서 그래요

보수가 적거나

힘들거나

아니면 보수가 적고 힘들거나...

님이 직훈을 나와도 학을 떼는곳에 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한국자체가 그렇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공무원 할려고 하는거죠

저는 IT쪽 경력이 좀 있으시면 좀더 널널한곳이 있지 않나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도 답변을 하자면

PCB개발이요

PCB 개발 툴이 좋아져서 예전만큼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10년은 볼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의 IT경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님의 IT경력과 PCB기술을 합치면

사물인터넷쪽도 노려볼수 있겠네요

혹시 직훈 다니시게되면 관련자격증 많이 딸려고 노력하세요

레벨이 높은 자격증이 좋겠죠....

자격증 무용론도 있지만 취업에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직훈생이 취업할때 내밀수 있는건 실기능력과 자격증 밖에 없죠

IT만 아니면 아무거나 다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벌 IT

저도 IT 쪽 하지만...IT는 정말 영... ㅠㅠ

IT 10년째네요. 전 아직 일이 좋고 재미있어서 괜찮은듯..

직업훈련이라 해봐야 겉핥기 식이라 차라리 하던거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쌩뚱맞지만 타일쪽이 몇년정도하면 몸이 힘들어도 벌이는 괜찮다고 들었네요.

사람이 없어서 오래 할 수 있기도 하고...;;

직업훈련소에서 가르치는 일이 단기간에 배울수 있는 것들뿐임으로 단순노동에 가깝습니다.

직업훈련소에서 미용을 배우고 나와 미용실에 취직해도 결국은 대부분 단순 노동(머리 감겨주기, 청소등)이 대부분입니다.

방향전환을 좀 하시죠?

용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