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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anser cross166 test from hwangkyujung on Vimeo.
Untitled from hwangkyujung on Vimeo.
매년 12월 마지막주 휴가를 이용해 여친님이랑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토요일 한번 밖에 못타는 여친님 실력향상을 위해 매년 여름휴가 반납 및 각종 편법 및 연차 및 경조사를
위장해 3~5일 동안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하는데 올시즌도 역시나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
2번 눈물쪽쪽 뽑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했지만 그래도 나름 힐턴에대한 감잡고
드디어 바닥좀 어루만지기 시작해서 너무 기쁘네요.... 남은시즌기간동안 또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 하루밖에 못오지만 그래도 올시즌은 제 미니미로 만들기위해 열심히 티칭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여친님 영상 초반이 트레이닝 첨 시작하는날 마지막 2턴이 마지막날 장면이네요....
조금더 힐턴에 대한 감잡고 바닥을 자연스럽게 어루만지는 동작이 되면 다음단계로..
1. 다리펴고 포지션 만들기.
2. 토턴에서 기울기를 이용한 엣징하기.
3. 만들어진 엣징으로 앵귤잡고 라인 그리기.
까지가 올해 목표인데 일주일에 한번 와서 연습하는걸로 따라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은연습량과 마일리지에도 이만큼이나 따라와준거에 너무 고맙고 기쁘네요.. ^^
PS : 감잡는데 도움주신 붉은표범은 감사합니다... 역시 티칭은 니가 갑!!!!
맨날봤는데 샤이가이라 말을 못붙이겠....
저 두분에게 원포를 받을 수 있다니..여친분 복받으셨네요ㅜ,ㅜ
말도안되요.ㅜ.ㅜ 그럼 제가 대신 여친해도 되나요 ..아..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
라방쉘이 가지고 있는 가속력을 정말 잘뽑아내시는거 같아요!! 늘 그랬듯이 추천드리고감니당 ㅎ
넹~제가 직접 뵈러 가겠습니다 ^^ 물론 라방이도 들구요 ㅋㅋㅋ
언제봐도 턴이 정말 멋지네요. 라방쉘로 바꾸신 다음 시원함이 더 가미된 것 같습니다. 라방쉘 관심이 가서 알아보고 있는데 F2 월드컵이나 프로토에 비하면 느낌이 많이 다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