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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가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한 날이 벌써 천일이랍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고 이런 세상을 만든 우리라서 죄송합니다.
2017.01.09 21:36:01 *.178.222.241
그 부끄러운 어른중 하나라서
미안합니다.
2017.01.09 21:39:32 *.127.83.13
제가 할수있는건 기억하고, 페북에 공유하고, 이야기할경우 있음 이야기하고
유가족 분들에게 소액 기부 정도밖에...
그중에서 기억하고 있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2017.01.09 22:11:41 *.135.185.246
2017.01.09 22:21:03 *.62.203.143
2017.01.09 23:35:42 *.171.47.15
2017.01.10 03:50:17 *.223.194.65
오늘 차타구 가다가 역 근처에서 피켓든 분들을 보았어요.
인양을 촉구하는 문구였는데 눈코가 막 시큰해지면서 한번 안아드리고 싶었다는....
2017.01.10 05:36:27 *.145.209.202
2017.01.10 08:06:06 *.33.184.98
2017.01.10 18:02:12 *.138.120.194
벌써 천일..
헌재에 그날의 기록을 제출했다던데, 무슨 소설을 썼으려나.
그 부끄러운 어른중 하나라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