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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부츠를 사용해 봤는데
끈부츠는 첨입니다... ^^
근데 은근 끈 묶는게 재밌네요.. ^^ 힘은 들지만 뭔가 왁싱하고 나서 뿌듯한거 처럼 끈 묶고 나면 뿌듯한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
어랏 죄송해요 이 링크에 바인딩 경매 붙었는데 누가 자동낙찰해서리 저도 자동해놨다가
이미 한개는 가지고 있는거라 포기했는데 FCX님하고 한판 붙은거군요^^
(저때문에 10달러 더 쓰셨네요...알았다면 30달러까지 자동놔둔거 그냥 구경만 했을텐데.....ㅎㅎ)
이 바인딩이 여자용 남자용 그런게 아니고 힐컵이 조금 좁게 나온거고
하이백도 조금 좁게.....경량 알미늄을 쓴거라 개당 740그램대 바인딩인데...
힐컵 바인딩으론 20년전 바인딩에서 가벼운편이구요
저도 저 바인딩 하이사이즈에서 전방은 하이백을 끼우고타고 뒷발은 하이백만 빼고탑니다
힐컵까지 다 빼고 타셔도되고
신형부츠+구형바인딩 결착은 조금 안끼워지듯 그러니 밑창 뒷걸쇠의 작은 개조로 아주 잘 끼워지게 할수는있어요
(부츠에 큰 영향없음....오히려 미세한 중량감소?ㅎㅎ)
저처럼 뒷발 힐컵만 붙여서 타신다면 힐컵안에 에바폼을 조금 잘라서 붙이면 부츠에 기스를 내거나 하지는 않구요
뭐 스탭인이 그렇겠지만 극라이딩에 사용하시면 부츠는 금방 접힙니다
설렁설렁 마실 순찰하듯 쓰시면......ㅎㅎ
첨엔
남잔 끈부츠야~ 이러다
살찌고 배나오고 끈 묶으면 숨차서....ㅠㅜ
K2 부츠가 오래 신으면 이상하게 발바닥이 아프네요.. 발등 쪽은 좀 여유있게 묶으시는게 좋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