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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시에,
본인이 필요하면 끼고 안 필요하면 안끼는것 같아요,
솔직히 보드 입문때
비니쓰고 워머 착용하고 타던거 기억나네요
찌질이 궁상처럼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그냥 다 의무적으로 불편해도 착용했는데,
초보자는 뭐 다 그러려니 하고 여기에 아무리 적어도 초보자는 안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필요하면 착용합니다
꼭 늦었다 싶을때 현실을 보고 착용할거에요,
렌탈샾말고
비싸긴 하지만
스키장 본연에서 렌탈하면 헬멧 빌리는데 몇천원 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오는 꼬맹이들도 헬멧은 빌려서 착용하더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커플로와서 사진찍거나 뒷발을 차거나 상급자에서 활강하고 나 멋지지 나 여기서 탄다 그러고 ㅋㅋㅋ
자존심아닌가열 ㅋㅋㅋㅋ
전 오징어지만 항상 착용해요
그래서 진짜 다 벗으면 더 찐따처럼 보이지만,
리프트타고서 올라가면서 보면 대부분 잘타는 사람은 (그트하는 사람들 제외)
풀셋착용 ~
패션은 자기멋이지만
사고난뒤 뒤늦은 후회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ㅋㅋㅋㅋ
스키 보드는 익스트림스포츠 ~
그냥 자세 이쁘고 잘타면 어디서 보든 멋져보여요 ~
렌탈복이던 뭐든 ~
전 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항상 렌탈룩을 고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하텐 커스텀이 그렇게 멋있어서 보드 5년동안 꼭 잘타면 사야지 하고 삿는데 한시즌입고 안입어요
사진으로는 이쁜데 타는데 너무 불편해요 ㅠㅜㅜ 뭐 유행도 지낫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검/검 패션 검/베 패션 검/회 패션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ㅋㅋㅋ
전 작년 제작년 역엣찌로 황천길 두번보곤 헬멧은 더워도 꼭 써요..
고글은 글케 적응이 안되더니 올해 적응이 되었구요 ㅎ
이젠 잘 넘어지진 않아도..내가 넘어지는게 문제가 아니고
누가 언제 와서 박을찌 모른다 생각하니 쓰게 되더라구요.
잘타고 못타고 문제가 아니고 필수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