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에서만 놀다가 곤지암 가봤슴돠.
원정이라 하기도 뭐하네용 집이 용인인지라 거기서 거기.. ㅋ
여튼
슬로프 길고 넓어서 좋구
중급경사 슬로프가 많아서 좋구
인파가 생각보다 적어서 굿이구...
태생이 헝그리보더인지라
2천원 이상 식음을 잘 안하는디
쉼터에서 무료 보리차 발견!
오우...
한번타고 한잔묵고 홀짝 홀짝
10잔은 마셨네요 크흐
다만 지산보다 다 좋은데
다 좋은데...
화장실에 왜 비데가 엄나여
따땃한 비데 위에서 헝글하며
한판 쎄리고 시작해야
골반프레스가 잘 되는거인디...
비데 엄써서 골반프레스 실패 많이 했슴돠
곤지암 측에 항의 가능한 부분 인가요.
크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