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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린다는건 일단 음
카빙에서 전반부 중반부 후반부가 있지요?
보통 카빙의 도입 시점부분이 더욱이 전반부로 갔을 때가 점점 카빙의 난이도가 어려워지죠
그리고 전반부부터 에지가 도입될 시에 꾸준한 압력과 포지션이 유지가 되지않을경우
데크가 휘는것을 유지하는 것 보다 떨림이 심하게 됩니다
우선 윗부분에 대한 설명은 상급 카빙턴을 한다는 기준하에 설명드리는데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조이드라이버는 상급카빙에 유리하다 라고 판단됩니다.
이유는 첫번째로 앞에있는 락커로 카빙 도입이 매우 원활합니다.
두번째는 앞뒤로 락커가 있지만 데크의 정캠부분 즉 중앙 부분이 생각보다 하드합니다.(xlt 보단 하드하다 라는느낌.)
그러하기 때문에 도입은 편하지만 하중을 많이 받아야 하는 부분에서는 잘 버텨주는느낌이죠.
저희 형님이랑 이 데크의 차이를 알기위해 한번 비교해본적이있습니다.
같은길이의 데크이구요 xlt159 조드 159
둘이 동시에 출발해서 같은 턴호(왠만하면 같게끔) 를 그리며 슬로프를 내려가본적이 있습니다.
턴의 속도는 xlt 가 빠릅니다.이유를 락커의 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해머데크류의 앞부분에 들어가는 락커와는 라운드덱과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해머데크는 크로스나 레이싱 경기에 특화 된 모양이다보니
유효엣지부분을 길게 만들려고 하다보니 모양이 망치모양이 된것으로 는 대충알고있는데..
정확히는모르지만
라운드덱에선 이 락커부분이 뭐랄까 좀 길다고 표현할까요?
길어지다보니 데크가 쉽게 말리고 턴이 끝나고 탈출부분에서
데크가 쭉 밀어주는 느낌이 아닌
그대로 풀리는 느낌이라서 조금 느렸던거같습니다.
저도 자세히 설명드리고싶은데 이부분을 참 설명하기가어렵네요 ㅋㅋㅋ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공부좀해야될거같습니다 ㅎㅎ
솔직히 쉽게말해서 데크가 많이 말리고 잘 말리려면
데크의 선택을 소프트한쪽으로 가는것이 맞습니다.
하드한쪽으로 가는이유는 고속에서의 떨림을 방어 할 수 가 없기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그치만 xlt 조드 둘다 하드한 데크임에 틀림없습니다
만약 해머데크와 비교를 하신다면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두데크의 성격이 워낙 다르기때문이지요!
그래서 아까 댓글달때 만약 종착지가 해머데크이다 라고하면
한번에 해머데크 가셔도 될것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해머데크탈때는 27 0 으로 두고요
라운드는 15 -12 로 덕스텐스를 이용합니다.
두가지 타는방법도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라운드로 만약 전향각을 하신다면
두데크 모두 약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도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