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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중상급의 올라운드덱을 거쳐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정도만 되어도, 중급슬로프 카빙은 문제 없고, 나중에 파크를뛰든 그트를하든 무난무난하게 할 수 있어서요.
제 생각에 세미해머급 이상은 막 보면, 슬로프를 누워서 쪼개고 계시는분들처럼 카빙이라는 녀석을 제대로 파고자하는 분들이 타는게 좋지않을까-라는게 제 요즘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가사카FC라면 기변의 욕구로 되팔 가능성이 높지만, 중상급의 올라운드데크는 나중에 카빙을 파더라도, 세컨덱으로 갖고갈만한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바닥 쪼개고 눕고 햝고 하시는 분들도 중간~단단한 플렉스의 정캠버 프리덱은 하나씩 갖고계시는 편입니다.
살로몬 오피셜, 빌런 / FTWO 블랙데크 / 캐피타 스프링브레이크 / 롬 내셔널 정도 생각나네요. 일본덱은 전혀 모르지만, 유명도로 보면 오가사카 CT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이딩도 파크도 어느정도 다 되는 흔히말하는 올마운틴 / 전천후 덱이 첫덱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복투자를 막기위해 FC를 간다고는 말하지만, 과연 중복투자를 막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거 맛들리면 또 아 티타날 해머 타보고싶다. 이러면서 타입알이나 f2 혹은 옥수수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될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롬에이전트,살로몬 오피셜같은 모델 상태좋은 중고로 구해서 만족도를 평가하고 이것저것 해본뒤에 아! 뭐가 하고싶다! 이런 느낌이 빡 오면 확 지르는게 좋아보여요.
오가사카 fc 중고로 구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