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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우비님 글에 공감합니다.
"결국에 배째라 환불은 물건팔리면 준다..라지만 물건이 안팔려도 환불해줘야죠. 돈이 없으면 만들어서 줘야죠"
위탁판매를 통한 환불은 OES측의 방안 일뿐이고 피해자가 원하는 건 즉시 환불이었습니다.
하지만 OES측 공지, 댓글들 보면 '위탁판매'만 강조 아닌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 댓글에도 법적인 처리보다 제 데크가 빨리 팔리길 바란다고 써놨네요
이렇게 말하는데도 무슨 말뜻인지 모른다면 어쩔 수 없겠구요.
물건을 사고 판매자 측의 문제로 환불신청했는데,
"그 물건이 팔리면 환불해주겠다." 를 1년 넘게 이해하고 또 기다릴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
아 물론 전 그 피해자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입니다.
아직 환불을 받지 못하신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올리는 카페글과 단톡방내용등 많은 내용을 전달받고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를 대신해 제가 뭐라고 변호?보호?를 해주시는분들도 상당수 계시고 같이 계실때 OES 얘기만 나오면 안절부절 못하시는분들, 계속 아쉽다고
질타를 하시는분들까지 많은분들을 보며 참 이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입사하며 샘플데크 비용 및 대리점계약을 하여 대리점계약금, 입사이후 퇴사까지 유류대 및 라이더로서 팀장으로서 경비를 제 사비로 사용한것과
근무한 인건비를 받아야합니다. 투자비용만 따져도 수천 인건비를 따지면 수억입니다.
허나 환불도 안된 시점에 제가 OES가 비용을 만들어질때마다 제가 받는다면 OES 회생불가라 판단이 들고 저 또한 시장에서 매장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전 모든 환불자등 배상책임을 있는 모든일이 마무리가 지어지면 제 일을 OES와 따로 처리하기로 하고 제 일에 전념하고있습니다.
지난 OES에서는 많은 일들을 소비자 입장에서 크고 작은 기획에서 또는 말도안되는 계획을 가지고 마케팅한것은 사실입니다.
많이 아쉽지요 보드를 좋아하고 열정을 가지고 지금 나이에 2~3년을 투자를 했던게 결과가 좋았으면 했는데 지금은 생각도 이제는 들지도 않지만
저역시 마무리가 되길 기다리고있습니다.
저는 지난3월 퇴사를 했습니다. '일벌려놓고 해결도 안하고 나가' 라는 생각이 들수있지만 환불건이 해결되기전 위 내용에 언급했듯이 oes측에게 권리행세를
환불이 끝난후에 하는것이 제가 할수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환불일정을 확인하고있으며 빠른처리를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똥구밖님
O사런칭당시 알파인파트 따로있고 프리덱파트는 본인돈으로 했기때문에 내가사장이라고 말하고다니던그분이 O사 먹튀!먹쌩? 문제 터진이후해결은 뒷전이고. . 마치 본인은 관련없는 사람인척코스프레하며 뒤에선 이너팔고있고 그것도 모자라 얼마전에는 A사 데크들여와서 판매한다는 말이들립니다. . . 진실공방이 궁금하네요 양심상 기존 문제해결을 해놓고 나서 장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무튼 이거 뜬소문이겠죠? 저도처음듣고 설마에이~~~해꺼든요. . .
뭐 나도 살뻔했다가 안사서 개인적피해는 없었지만 제주변사람은 답답하다고 술먹다가 보드얘기만 나오면 하소연하거든요
다른사업할돈은있고 사고난거해결할돈이 없다는것고그렇고 너무막장 지어낸 스토리인듯한 생각이 강한데
그리고 만약저게진짜라면 헝글유저들이 바보도 아닌데 아직까지그걸모르고 있었을까생각도들고요. . 뜬소문인지진짜인지 진짜사실이라면 O사 사고는 빅픽쳐 감인데 팩트체크좀 해주실분 없나요 이너사고싶은데 불안해서직구를해야하나. . .
이 글에 대한 해명도 해주셔야
예판자 외 보드판의 인원들이 수긍을 할듯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믿는것도 안믿는것은 현재로써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즉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k사(구 o사) 사건을 처음부터 현재까지 보았지만.
당장엔 부족하다 느끼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결할려는 노력이 보인다는점에 한편으로 책임감 있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사업을 해보신 분이나 기타 거래처와 관련된 일 해보신분이라면 일부로 먹튀하는 업체도 많습니다.
또한, 몇몇 분들께서 소송 걸면 대지 않느냐 하시는분도 봐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k사(구 o사) 법적 문제 거는건 문제가 없으나
그럴수록 본인과 다른분들의 환불의 부분이 늦어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소송걸면 먼저 환불금액을 받는다? ㅡ.ㅡ; 그거 환불해주나 안해주나 구속된다고 형량 차이도 없고
최악의 경우 k사 가 모든걸 포기했을때가 위험하겠지요.
그리고 k사의 경우 그동안의 노력한 부분도 있기에 정상 참작까지 가능하다 판단되고, 위에 소송건다고 내돈부터 환불은 불가 하다 생각합니다.
예전 일하던곳에서 직접 거래처간의 채무 관련 으로 제가 소송을 걸어본적이있어 이부분은 경험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무조록 k사 (구 o사) 분들께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늦더라도 피해입으신분들에게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공란붕어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80여명의 피해자에서 이제 10명 이내로 피해자 숫자가 줄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이 틀리다보니 서로에게 좋지 않은 상처가 계속 남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노력했다 말하지만, 예판자들 입장에서는 이해 못하는 부분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들은...추후 법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만 노력을 하였죠.
이것이 제가 그동안 느꼈던 그들의 노력입니다.
법적으로 영리하게 대응을 합니다. 그것이 더 화가 나는 부분이에요.
이런생각도 해봤어요. 차라리 폐업처리 하고 도망이나 가지...
그럼 사기죄로 확실하게 고소고발하여 지명수배라도 내리게....
저도 피해자분들이 빠른시간안에 해결 될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지켜볼 예정입니다.
저는 관련 내용에 대해 눈팅만 하는 입장이고 특별하게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부족한 지식이지만 지금까지 본 것을 정리하면
1. 예판 대금을 받았고 그걸 한 명이 먹튀를 했다.
2. 데크가 도착하지 않자 스페인 본사에서 물류가 늦어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 이 부분도 그 한명이 거짓말을 했나요?
3. 결국 먹튀인게 밝혀졌다.
4. 보상안은 데크+인튜이션을 받던가 위탁환불(데크를 자신들이 팔아서 돈이 나오면 환불해 주겠다 맞나요?)
5. 아직까지 데크+인튜이션을 못 받은 사람도 있다.
6. 위탁 판매가 원활하지 않아 환불을 못해주고 있다.
제 부족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1. 스폰 라이더도 뽑았다. -> 데크 주겠죠? 그 데크값을 소비자에게 주는게 맞지 않나요?
2. 17,18 데크 예판도 했다 -> 몇명이나 믿고 예판을 하셨을지 모르지만 그 예판 비용으로 얻은 수익은 누구에게 갔나요?
3. 위탁 판매 후 환불? 물론 관계자 본인들도 한 명으로 인한 피해자이겠고 보수를 받고 일하시는지 알 길은 없으나 재고를 본인들이 떠안고 먼저 환불해 주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확실하지 않은 제 생각이니 추측성 댓글이 맞겠네요. 이 부분은 괜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내용이었으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 스폰 라이더한테 무료데크가 아닌 할인 판매라고 하니 이 부분은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네요.
2. 예판 수량이 매우 적었겠지만 그 수익도 수익은 맞겠죠.
1, 2가 제가 적었던 내용이 추측성 댓글은 맞아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 부분이 있으니 저의 실수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어찌되었건 10원이라도 수익이 났다면 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모든걸 제쳐두고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3이라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