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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또 한명의 보더를 내 손으로
처음 런때 포기할듯 했는데 씽씽 달리고 싶어서 꾹 참고 탔다는데 더 기뻤습니다.

보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먼저 맛 봤습니다
계속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즐겁게 가르칠 수 있는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싸움입니다 ㅋㅋㅋ
남은 시즌 안전보딩하세요

Fly.High.

2018.01.23 16:47:15
*.226.142.55

추카드립니다...전......전...졌어요 ㅡㅡ;;

우리or빠

2018.01.23 16:47:38
*.143.124.176

저도 두딸의 아빠인데 나중에 함께 탈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엄지척乃

2018.01.23 17:02:50
*.228.76.130

하 저번주 강습받았어야됬는데... 저희뿐이라서 캔슬된게 슬프네요 ㅠㅠ

문박사

2018.01.23 17:11:47
*.94.252.223

톡주세요 ㅋㅋ 해드려야죠

꽃보더카빙

2018.01.23 17:04:45
*.30.177.2

스키장 가면 이런분들 너무 부럽고 보기 좋더라구요 !!

저도 나중에 이런날이 올까 합니다

안전보딩하시구요 즐보하세요!

soulpapa

2018.01.23 17:08:09
*.96.183.186

제 딸도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정인데, 이제 낙엽 어느정도 컨트롤 하며 내려오는 정도가 되었내요... 저도 열심히 가르칠 터이니 1~2년 후에 한번 만나서 같이 탔면 좋겠다 싶으내요ㅋ 

문박사

2018.01.23 17:10:09
*.94.252.223

좋은 생각인데요^^

개편한세상

2018.01.23 17:11:35
*.253.82.235

보드 꿈나무들에게 박수 !!! 짝짝짝 !!!

워니1,2호아빠

2018.01.23 17:21:36
*.70.57.48

아빠가 고수니 금방 늘겠네요 제아인 제가 못타서 아직 낙엽도 잘 못해요 ㅋ

눈사이로막까

2018.01.23 17:22:37
*.37.40.31

뒤에 파란색잠바는 누구에요?ㅋㅋㅋ

문박사

2018.01.23 20:23:31
*.94.252.223

갑자기 미안하네요ㅡㅡ

착한아빠

2018.01.23 17:45:30
*.231.196.1

햐.. 부럽다.. 저희 아들래미도.. 올해 초딩 입학인데..지난번 아빠가 타는 모습을 한번 보여줬더니.. ㅡㅡㅋ


보드는 됬고.. 스키 배울꺼랍...... ㅜㅜㅋ

동탄찬영

2018.01.23 17:46:15
*.206.236.102

전 아들이 스키만 고집합니다 ㅠㅠㅠㅠ

clous

2018.01.23 17:53:19
*.226.185.87

멋진 아빠입니다 ~추천!

파운딩머신

2018.01.23 17:57:58
*.83.174.192

엌~ 붕어빵 부자시네요 ㅎㅎ
보기 좋습니다~!! ^^

연구형

2018.01.23 18:22:22
*.111.1.186

아 ㅎㅎㅎ 아들램 대리고 평보 무주 함더 가야겠내요

시원연우맘

2018.01.23 20:27:24
*.152.95.40

넘 귀엽네요^^

낙엽만프로

2018.01.23 21:35:58
*.39.130.207

축하드려요. 그기분 제가 좀 압니다. ㅎㅎ (아이들 보드 를 제가 가르쳤어요 ^^ 용평 골드, 래드 정도는 잘 따라 내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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