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전향각 카빙 입문하면서 힐턴에서 자세가 안 잡히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사진 첨부합니다.


힐턴2.jpg


사진은 루나트릭스님 칼럼에서 퍼왔고, 약간 수정했습니다.


전향각 토턴에서 힐턴으로 전환할 때 골반의 움직임은 1번입니다. 이럴 경우 자세는


4b8ab644c15cd72ff55883dd47e6b526.png

얼마 전에 자게에 힐턴 팁을 올려주신 EISE-김재현님 사진입니다.

골반/엉덩이 위치가 뒷발 쪽에 있고, 상체를 노즈쪽으로 숙여서 머리는 앞발 쪽에 있습니다.


그러나, 골반이 2번으로 움직일 경우

꾸미기_전향각 연습_Moment.jpg

이 사진은 묻답에 첨부된 영상에서 갭쳐했습니다.

골반이 앞발쪽에 있고, 오히려 뒷발이 펴진 상태입니다.

속칭 엉덩이가 빠져있고, 전경으로 치우쳐서 폴라인 이후에도 계속 다운을 주면 넘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시선을 넘기기도 힘들고, 토턴으로 전환도 매끄럽지 않게됩니다.


턴을 하면서 자세를 잡기는 어렵고, 자세 연습이 필요합니다.







옆집개님

2018.02.04 17:23:15
*.7.47.205

좋은글입니다
더불어 힐턴 과도한 전경시 노즈드랍 당할 수 있으니
과도한 로테이션 전경 주의하세욤

액슬매냐

2018.02.04 17:26:13
*.28.14.47

감사합니다. 턴 중반엔 중경, 후반엔 후경으로^^

레가시

2018.02.04 17:47:53
*.231.43.139

꼭 전향각이 아닌 덕스라도 적용되는 말씀 같아요. 감사합니다.

액슬매냐

2018.02.04 17:57:48
*.28.14.47

네^^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승짱lol

2018.02.04 19:24:39
*.245.254.17

오 감사합니다ㅋㅋ 제 동영상 자세보고 문제점 찾고 있었는데 내일 가서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의 추천드러요

액슬매냐

2018.02.04 19:26:08
*.28.14.47

네^^감사합니다~

붉은표범

2018.02.04 20:15:06
*.226.207.24

토턴좀 잘하고싶네유 ㅠㅠ 어흑

액슬매냐

2018.02.04 20:19:46
*.28.14.47

누가봐도 헝글 괴수인뎁쇼....여기서 이러시면ㅠㅠ

EISE-김재현

2018.02.04 21:43:09
*.45.152.229

사실 저도 골반 움직임은 잘 모릅니다 ㅎㅎ 그냥 뒷발에 앉을려고만 하는거지요 ㅋㅋ

액슬매냐

2018.02.04 21:53:44
*.223.20.185

엇 사진의 주인공께서 팁을 하나 던져주시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5947
168393 왁싱 하려고 데크 가져왔는데 자꾸 딴 생각이.. [4] rahe 2018-02-04   1075
168392 용평인데요...... [5] 자이언트뉴비 2018-02-04 2 1053
168391 전투보딩 하고싶어요 [8] 라푸리 2018-02-04   576
168390 보드를 못타는 이유를 알겠어요 [17] 이슈씨 2018-02-04   1948
168389 드디어 장비 풀셋 완성ㅠ file [4] 넔옆 2018-02-04 1 1590
168388 3년만에혼자 하이원 솔로보딩가네요 [14] 단지쉡 2018-02-04 7 944
168387 지름엔 인증 ! file [4] 털대장 2018-02-04 6 849
168386 잭팟~ file [10] 타이밍벨트 2018-02-04   1200
168385 항상 큰 도움되는 답변해주시는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file [3] 임데빌 2018-02-04 5 846
168384 자유다아~~~ file [7] 코코애니 2018-02-04 2 932
168383 웰팍 오전 오후 리포트 [8] 조선멋쟁이 2018-02-04 2 801
» 전향각 토턴에서 힐턴 전환 시 골반의 움직임 file [10] 액슬매냐 2018-02-04 8 2817
168381 자켓 손목 시보리 손가락 구멍?? file [8] 술과장미 2018-02-04 2 1419
168380 비발디파크 거북이 렌탈샵? 쓰지마세요 [6] 끼리 2018-02-04 1 2437
168379 카빙을 깨우치는데 참 오래걸렸네요. [19] 액슬매냐 2018-02-04   1726
168378 웰팍에 데크 베이스에 칼모양 그려진 데크타는분;; [8] 작은속삭임 2018-02-04   1639
168377 옷 사기도 바쁜데 보드복마저ㅠㅠ [18] 민트오로라 2018-02-04   1387
168376 인천에서 동해까지 [6] 알라코코 2018-02-04 1 563
168375 헝글에 강습 이벤트?? 그런거 보다보니 [5] 날부르지마세요 2018-02-04   1061
168374 오땡하고 왔더니 졸렵네요..ㄷㄷ file [4] 꽁지암 2018-02-0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