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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지껏 스키가 보드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키는 배울게 너무 많기때문입니다..모굴배우기 폴체킹 기타 등등..
기본 10년 이상 배워야할듯..
하지만 레데츠카를 보면서 어쩌면 보드가 스키보다 훨씬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유는 스키는 정면을 보드는 옆으로..스키 폴이 없고 있고 차이... 스키는 폴대로 순간적으로 지랫대 역활 보드는 없으니
몸으로만 중심 잡아야합니다.
보드는 양발이 붙어 있어서 중심 잡기가 어렵다 . 스키는 떨어져 있어서 양발의 높이 차이를 이용하여 앵귤레이션 만들기 편하고
폭을 넓게 가져갈 수로 중심 잡기가 편하다
레데츠카는 에어투 카브나 스윙앤 글라인드를 스키에 접목해서 탔네요..해설자가
스키는 보통 돌아가면서 타는데 파격적인 레데츠카의 라이딩을 보면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탄다만 이야기 하네요..
에스더 레데츠카에 대한 정보가 없고 스노보드 기술을 잘 이해 못하기에 해설자가 당황했을 겁니다..
해설자가 그리는 라인이랑 레데츠카의 라인이 너무 틀리기 때문입니다..
평소 최대한 짧게 타야하는 보드 기술을 스키에 접목한 효과..
스키도 자기 스키가 아닌 친구 스키를 빌려서 탔으니...ㅎㅎㅎㅎ
양궁선수가 사격선수에서 금메달 딴 결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폴대는 순간적으로 중심을 세군데로 나눌수 있습니다(양 발과 찍는 폴대 )..업 하고 찍을때 순간적으로
기댈 수있으니까요 ( 무게 중심을 3군데로 분산한다 그래서 지랫대라고 표현)그 다음이 다운지요.. ..... 보드는 그 순간 업 찍을 수 있는게 없지요.무게 중심이 두 발밖에 없지요...바로 다운이니까요..ㅎㅎㅎ 그래서 지랫대라고 표현했습니다..
스키는 짧은 지식이 맞을지도 모릅니다..5년 정도 탔으니.. 스키가 별거 아니다란 말씀이 안닙니다.
모글 스키가 편한가요..보드가 편한가요...보드가 훨씬 타기가 어렵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글에서 보드 타는게
스키타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모글 타시는 분들 스키 폴대 놔두고 타셔보셔요..거의 다 터짐니다.
뉴스쿨 타신다고 하셨으니 폴대 놔두고 하프 파이프 타보시면 알 것입니다..얼마나 폴대가 중심 잡기 편한지 .
그래서 지랫대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 평소 하프에서 3하시고 랜딩할때랑 폴대 없이 랜딩할때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폴체킹에 대한 것중에 발의 하중을 순간적으로 분산 할 수 있어서 발란스 잡는 것이 유리하다라는 표현을 지랫대라고 비유했습니다.. 폴체킹을 하면 숏턴시 리듬을 타기 유리하고...폴체킹 을 빨리함으로써 발도 빨라지게해서 발의 중심 이동을 도와주는 역활도 합니다.. 제가 언제 폴대를 중심 잡는데만 사용한다고 했나요?
이 많은 용도 중에서 급사에서 폴대를 잡고 타는 것과 폴이 없이 오직 양팔만을 이용하는것중에
폴대를 이용하는 것이 중심 잡기가 유리하다 라는 취지 입니다..급사에서는 중심 잡는게 폴이 없고 있고의 차이점을 생각해서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인터 스키로 얼마나 모글 타셨는지 모르지만 제 말씀이 틀린지요..모글탈때도 폴대 놔두고 타보셨습니까?
지금이라도 폴대놔두고 모글 타보셔요...그 차이를 알것입니다..
님께서 각자 어렵다고 했는데 어느게 더 어렵습니까? 보드입니까? 뉴스쿨입니까?인터 스키입니까? 답변을
여기서 뉴스쿨이 더 어렵다고 한다면 님의 논리 대로라면
보드와 스키는 쉽운게 되는거지요..그럼 이상하잖아요....
쉽다는 왼쪽이고 어렵다는 오른쪽입니다.. 스키와 보드 중 어느 것이 더어려웁니까?
둘 중에 하나가 어려우면 나머지 하나는 쉬운게 되니까 왼쪽이 되는 것입니까?
둘다 오른쪽입니다...
요즘은 숏스키...숏스키라는 말을 죄송하지만 스키어들어 쓰지 않습니다..
대회전용 회전용.. 카빙 스키 .이런식으로 쓰지요...ㅎㅎㅎ
글이라 또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게 검색해서 나오는 글인가요...ㅎㅎㅎ 검색하서 인식하고 댓글 달 수준이면 제가 알파고이네요..... 제 글을 전부 잘 잃어 보셔요...누구나 칼럼이나 제가 장성한 글을 차분히 읽어보면 검색해서 나오는 글이 아니다란 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회전용 스키 ...일반 카빙 스키보다 더 더 길고 더 하드하고 (플렉스가 강하고)
유효엣지가 긴 것을 말합니다 월드컵 모델이 여기에 속합니다..
제가 숏스키와 대회전용 스키를 구분 못하시는 것같이 글을 쓰셨습니다..님 말씀대로라면 크기 기준이라면 숏스키 미들 스키 롱스키 이렇게
분류해야 하는데 그렇게 분류 하지 않습니다.. 숏 스키는 그냥 좀 짧게 편하게 일반인들이 타기 위해 만든 용어 같아요... 대체적으로
스키어들이 대회전용 스키 , 회전용 스키 이렇게 말하지요..알파인도 마찮가지입니다..
숏스키라는 말을 쓰셨는데 그게 15전인가 유행했던 적이 있지요...그건은 일반인들이 편하게 스키 타라고 나온 제품을 일반적으로 쓰는 말입니다..
동의 합니다..폴체킹이 상당히 어렵고 까롭습니다..리듬을 템포 기타 등등 기술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님 말씀에 ..대단히 동감합니다..
그러나 폴체킹을 제대로 잘 하고 같은 조건이라면 기선전에서급사 카빙할때 폴을 들고있고 없고 어느게 유리한지는 알잖아요..
에코 정도 모글에서 폴이없고 있고 차이가 엄청 나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스텐다드 숏던시 폴이 있고 없고 차이를 잘 이해 하실 겁니다...
지랫대라는 표현은 라이딩시에 순간적으로 무게 하중을 양발과 폴대로을 이용해 세군데로 분산 시킬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이 말씀에는 동의를 하실 겁니다..데몬이 이야기 한 내용이니까요..
다른 비유는 할머니가 지팡이 들고 다니면 좀더 무게를 분산해서 편한 이치라고 생각해주셔요..
어쩌면 보드가 스키보다 훨씬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이 말이 많이 걸린 모양입니다..어쩌면이란 말은 가정입니다.단정이 아니고..제가 스키가 보드보다 쉽다라고 하면
욕 먹겠지요... 이건 답을 냈기때문입니다.. 어쩌면이라만은 아닐수도 있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하게 되네요..는 대한민국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입니다,,인생살면서 공부가 지금하는 일보다 휠씬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잘못된 것인가요?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든지는 문제가 아닙니다..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인것입니다.. 저는 결론을 내리지도 않았고 설령 결론은 내렸어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거듭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것입니다..국가가 국민에게 사고가 다르다고 사고를 뜯어 고치는 것은 전체주의 국가입니다..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라는 논리로 합리적으로 접근해서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헝글에서 이런 글 쓴것은 지극히 제 생각이 이러하다..이지 이게 옳고 틀리다 좌편 우편을 가르지 않는다고
글에 분명히 적어봤습니다.. 논란이 된 부분은 제가 스키데몬에게 물어보겠습니다..
고속 라이딩시 스키 폴이 없는게 편한가 있는게 편한가 ?부정사면시 모글 포함 스키폴대가 있는게 편한가 없는게 편한가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편에서 매너 있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워워님..언제 이 부분에 대하여 다시 둘만이 쪽지나 대화로 심도 있게 토론해보왔으면 합니다.
저에게 쪽지로 연락주셔요...
워워워가 좀 공격적이긴했네요.
저도 뉴스쿨러인데, 서로 상대적으로 어려워보이거나 쉬워보이는게 존재한다생각합니다.
숏턴은 폴을 사용해서 무게중심을 컨트롤할수있는 스키가 좀더 수월할거구요. 다만 스키어들이 폴없는 라이딩 기술에 폴체킹까지 추가로 배우고 제대로 쓰는데까지 정말 엄청나게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인지해야합니다.
그렇게보면 과연 폴이있다고 스키가 더 쉽다고 단언하기도 어렵습니다. 배우는 시간차이가 크기 때문에요..
그런데 뉴스쿨로 넘어가서의 기술들은 또 스키가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여러가지 따져도 그런 차이들이 존재하는데 너무 논쟁이 길어지는것 같네요.
그냥... 서로 존중하면서 타면됩니다.
나이든 꼰대 스키어들처럼 놀지말고, 우리 젊은 세대부터 그런 꼰대 마인드 없애나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