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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케이블카 Type 이 두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케이블카와 바닥이 유리로 되어서 밑이 훤이 뚤린케이블카 낮에 타신다면 유리로 된거 추천 저녁에 타신다면 일반 타셔도 충분히 야경 즐기실수 있습니다!
여수해상공원(저녁에 가는걸 추천) 낭만포차13번(가장유명) 5시반에 줄서서 기다리시는거 추천
사람들이 많고 길거리 공연부터 마술쇼등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가 있습니다. 분위기에 취하실겁니다!!
해산물 및 회 는 블로그 추천이나 이런곳보다 여수수산시장 가시면 아주 저렴하게 해산물 및 회나 대게나 킹크랩을 드실수 있으세요. 일반적인 블로그 추천 횟집은 코스나 대자리 대량 10만원정도 드는데 수산시장에서는 2~3만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직접 드실 고기 고르시고 준비된 자리로 올라가면 알아서 회떠서 다 줍니다! ㅎㅎ
여수해양공원 다음으로 야경이 괜찮은 돌산공원도 추천드립니다. 빛축제를 떠올리게 잘꾸며져서 인생샷을 찍을수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오동도 연인과 가게되면 헤어지게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런거 생각할 겨늘이 없을정도로 바다위를 지나가는 방파제를 지나 오동도라는 섬을 들어가면 볼거리 즐길거리 많이 있습니다. 트래킹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혹 힐이나 굽있는 신발은 비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쿠아리움 및 엑스포 구경도 추천드립니다. 처음이시라면 엑스포관광열차(제기억으론 인당4천원?) 를 타고 앞에 가이드분이 설명도 다 해주십니다. 그렇게 엑스포 및 아쿠아리움 그리고 여수의 유명 호텔인 엠블호텔등 설명들은후 더 깊게 보고자 하는게 있다면 그때 찾아가서 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쿠아리움 시간표를 잘 확인하시고 벨루가라는 돌고래 쇼 등 시간등이 정해져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가시면 많은 공연도 관람하실수 있으십니다.
여수가 엑스포로 인해 관광적으로 많이 활성화가 되다보니 모텔이나 펜션 호텔등이 비싸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펜션이용을 원하신다면 엑스포나 해상공원 근처가 아닌 돌산도를 지나 돌산읍 쪽에 경치좋고 저렴한 펜션들 많으니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여수 항일함도 일출로 유명한 명소이니 혹 술에 쩔어있지 않으신다면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외에 아쿠아리움 옆에 집라인타는것과 카트체험과 카약체험등 체험할수 있는 활동이 많습니다. ㅎㅎ
부족한 글이지만 여수볼거리나 먹거리 블로그 찾아보시면 많은 자료가 있을테니 제가 쓴 글을 참고만 하세요!ㅎㅎ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 여수 토박이인데요, 관광지 맛집은 해양공원 옆 '여수짬뽕'에서 파는 '탕수육' 이나 해양공원안에 위치한 닥터시기 파스타 정도???
현지인 반 관광객 반 맛집은 화양면 나진국밥
관광지랑 거리가 먼 현지인 맛집은요 음.. 미평동에 있는 향촌(고기 및 식사)에서 파는 "돌솥밥정식" 같은거랑, 여천에 있는 명품관(고기 및 식사)에서 파는 "갈비탕", 율촌에 있는 우리식당(김치찌게, 갈비탕, 갈비찜 식당)의 "갈비찜"(갈비전골 비슷한 모양), 웅천에 있는 토담골(고깃집) 황칠갈비랑 물냉이 있습니다.
가장 현지로컬푸드에 가까운 느낌의 식당은 나진국밥입니다. 근데 멀어요. 차 없으면 ㅈㅈ
참고로, 한정식 스타일의 횟집은 다 거기서 거기예요. 한일관이나 자산어보, 어부사시사 등이 대표적인데 가격이나 나오는것 다 비슷하니 주차 편한곳 가시면 됩니다. 그나마 건물이 좀 깔끔하고 주차 편한곳은 다다한정식 정도?
추천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