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말도안되3 ㅡㅡa

진짜 저 가격 맞아요? 확실히? 그렇다면.. 정말 폭리는 맞긴 맞는데.... 확실한건지..

헐.. 절라 싸다..

신빙성문제를 떠나...서.....파는사람이..저가격에 안팔면...폭리아닌...거시기라도....어쩔수없저...^^
근데 오디오 보다 심하네요....하긴 오디오도 제가 아는건 도매가니깐...수입가는 저럴지도..^^ 수입 오디오도 심한경우 마진률 80% 보통...50%이상이에여(소가대비)....근데...저가격이면...대부분...마진률이80%정도 되네요....
그렇다고 우리나라..전샵을 보이스콧(???)할수도 없는일이고....알고 사면..아무것도 못사고 알고 먹어도 아무것도 못먹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웬지 그들이 몰려오실듯..~~

허걱!!
정말 놀란만한 가격이네요.
그러나 사업자등록세랑 샾 운영을 위한 가격이 포함된다면
저 가격으론 어림도 없겠죠. 모든 가격이 포함되더라도
우리가 매장서 구입한 가격은 비싸긴 비싼거네요.
그래도 3년전 보단 거품이 많이 빠져서 다행입니다.

따따블이란 말이 맞군요

확실한 정보입니까?
여기저기다가 도배하시는데...
정형화된 문서도 아니고 그냥 엑셀에 적으셔서 그렇다 하시면...
좀 신빙성이 안가는데요.

그리고 이글 올리신것 자체가 영업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글 올리신분 만약 이 업체들에서 고발하면 자칫 골치아픈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 만약 이 글이 사실이 아니라면 더더욱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확실한 통관서류를 스캔한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글만 쭉 적어서 올리신건 사실 별로 믿음이 안가구요..

문제는 어쩌라는건지요? 이슈만들어서 가격을 내려보자는건지요?..아님 내가 이만큼아니깐 아는체해보자입까? 수입원가라는게 별로 의미없어요. 더 놀랄만하게 공장원가를 알려주시져..ㅡㅡ;; 원가란게 알고 보면 상당히 공감못할부분이 많져..옷,핸드백,가방 은 안그런가여? 샤넬 공장원가랑...이태원짝퉁 공장원가 가르쳐드릴까요? 별로 차이안나요..저런 원가외 금액이 있어서 여러 사람 먹고 사는겁니다...현대자동차 TG원가 알려드려요? 많이 놀라실텐데요. 근데 알아서 뭐하냐구요...아는거 별로 의미없어요..

원가 500원인커피 커피숍에서 5000원 주고 마시는데요 뭐. -_-ㅋ

우후죽순 생겨나는 보드샵들 보면 그만큼 이익이 나니까 생겨나는거 아닐런지요?
리플들은 오히려 샵을 감싸는 분위기군요.
좋아보이지 않아요~

해외오더쳐서 관세물고 배송료 주는 가격이 정확하게 우리나라 소가로 매겨집니다.

잘 비교해보시길~

걍 귀찮아서 알면서 사는거져 ㅡ,.ㅡ

무슨 신상 한벌에 70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니.. 원~

뭐 대략 저정도 될듯 -0-ㅋ
모르고 사는것도 아니고 알면서 사는거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입고 있는 의류도 마찬가지 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수입하지 않는이상
뭐라 할말은 없죠
시장 경제의 원리 아닌가요 ㅋㅋㅋㅋ
그래서 병행이 인기있는것이고

대규모 자금이 동원된 병행업자가 나타난다면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가격이 형성 되겠죠...

머리아프니 그냥 좀더 싸게 파는곳에서 사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싸네 이론 ~~

안녕하세요....
저는 헝글에 재춘이라고 합니다...
또한 엔데버 보드를 수이하는 사람입니다...
초면에 실례되오나...수입원가라고 올리신 글좀 지워주시면 안될까요?.....솔직히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일단 타 브렌드를 떠나서 저의 엔데버 보드는 그정도 가격이 나오지 못할정도로 소량생산입니다....또한 핸드크레프트 제품이라 그가격에 절대 수입될수도 없습니다.그리고 진심으로 정말 박한 마진에 브렌드 한번 잘 뛰어보겠다고 취소마진에 샵들에게 공급하고 있씁니다.그런데...정확히 한화로 백원...십원단위까지 올리시면서 그러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그리고 한해한해 지날수록 기술이 발달되고 제품 퀼리티가 올라가면 제품가격도 올라가기 마련입니다...저의 입장에서는 솔직히 기분이 썩그리좋지 않고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생각됩니다....그리고 또한 어떻게 하이파이브가 라이브보다 훨씬 아래 가격인지 그것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그런 신빙성 없는글로 브렌드 이미지가 깍일 수도 있는데...ㅡㅜ...우리 나라는 일본보다 싸게 소비자 가격이 측정되기가 어렵습니다...그만큼 수입량이 일본에 비해 무지 많이 적기에 더 싸게 나오기가 많이 어렵죠...일본 바이어스 가이드 한번 보세요....그리고 샵에서 판매되는 실질적인 판매되는 가격을 한번 보세요,,,솔직히 저두 그가격에 수입이 된다면 진심으로 좋겠씁니다...그러면..더 좋은 가격에 소비자분들에게 좋은 엔데버 보드를 타실수 있는 기회를 더욱많이 드릴수 있으니까요...저의 브렌드 뿐만 아니라...타 브렌드 메이저급 보드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진심으로 양해 바라며....글 삭제 요청합니다...진실이 아닌글로 저의 뿐 아니라...타 브렌드까지 타격을 입는 수있기에...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한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어라 내가 쓴 글이 어디로갔지 ㅡ.ㅡ

원가공개는 바람직한 상거래 문화가 아니지요?

이세상에 원가 알면 살만한 물걸 있나요?? 그리고 원가 그대로 팔면 상거래가 존재 하냐는???

석기 시대마냥 자기가 얻은것 가지고 다른 물품 교환 하기 식뿐이 더 되겠냐는??

장사가 마진을 남기고자 하는거지... 그냥 퍼주려구 하는건 아니라는...

그럼 시즌권 끊고 스키장은 어떻게 가냐는???

리프트 한타임 타는데 3만원 꼴이구 주말에 타면 서넌번 뿐이 못타는데 ..

그것두 원가 공개 해서 폭리니 어쩌니 따지라는..

대체 찌질이들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냐는..

좇치 않은 사고 방식은 경기 침체의 원인이라는!!!

썖 쓰러운 소리 즐!

설령 저 가격이 사실일지라도.. 전 걍 파는가격에 사렵니다.. 장사하는분들 머 먹고살라고 남겨야 살거 아닌가요~??
보드에두 짝퉁이 있다면 저가격은 짝퉁덱 각겨일껍니당.. ㅋㅋㅋㅋ 총알이 많이 부족하신 분인것 같네용~!!

엔데버 같은 경우에는 소량 수입하기때문에 싸게 못받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싼 가격에 받을 수 있을 턱이 없습니다.
에일리언 보드도 마찬가지고요....스텝차일드 같은것들도....

사실이라고 해도 크게 의미는 없어 보이는데요...^^

언젠가 소비자 가격이 현실화 되는 그날이 오기를...^^

결과가 궁금~ 상당한 진통및 파장 예상

gome님 제가 15만원 드릴 테니 베이더 260 하나만 구해주세요.

물건이 아무리 싸도 저렇게 모든 소비자가 다 구할 순 있는거 아니잔아요.
소가보다 당연히 싼 도매가를 저희 소비자가 안다고 해서 다 그렇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원가를 안다고 해서, 그걸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소비자들은 생산 원가가 소비자가보다 싼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글을 올리신 gome님의 게시물은 판매자를 자칫 폭리를 취하는 사기꾼들로 치부시킬 수 있는 글입니다.
소비자가가 원가보다 비쌀 수 밖에 없는 건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까지 많은 사람들의 일을 하고
그 가격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이 이정도가격이면 다른것들 대충 가격파악대시져~~

>>폭리입니다... "

간단히 아시는 것 가지고 너무 함부로 말씀하시는 듯 해서 딴지 글 써봅니다.

오히려 이런 글들이 소비자나 보더들을 현혹하고 올바른 스노우보드시장형성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수입할때의 원가를 올리신건지 출처가 궁금하네요. 저 가격으론 절대 안될것인데...

출처를 밝혀 주실순 없는지요?

다들....#편이군.......원가 아는 분도 계시지만 아닌 분도 있을텐데.....#돌이들이 많아....

저 금액이 꼭 수입 원가라구는 볼수 없다구 생각합니다 ... 저 금액이 부츠를 만들때 드는 원가라면 ..
이해를 하겠지만 ... 지금 제가 수출 관련 물품 운송회사에서 일을 하구 있습니다 ...
물건을 수입 하는 경우 여러 조건으로 수입이 진행 되구요 .. 거기에 드는 비용또한 여러 방법으로
결제가 되구 있습니다 .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 서울에서 물건은 수출을 한다면?
서울에서 -> 부산 또는 인천. 평택 . 광양 등등 여러군대의 항구로 물건이 들어가게 됩니다 .. 물건들의 운송은 물론 차량으로 하구요. 차량으로 운송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운송비가 들어 가겠죠 ?
그리고 항구에 들어가면 창고에 모아 집니다. 창고에 모아진 물건들은 컨테이너에 들어가 배로 운송을 하게 되죠 ? 그럼 다시 해양 운송비가 플러스 됩니다. 그리고 수출 면허 당연히 진행 해야 하구요 .. 수출 면허 수수료 등 관세 등을 다시 플러스. 해당 국가에 도착 했습니다 .. 그럼 다시 수입면허를 진행해야 하구요 .
배가 물건을 내리면 하루 이틀 동안은 다시 창고에 머물게 됩니다 . 그럼 창고료가 발생하겠죠 ? 물건은 다시 바이어에게 그럼 또다시 운송료 발생 .. 대충 수출 물건은 이렇게 진행 됩니다 .. 물론 물건 값도 무진장 올라 가게 되는거죠 . 그냥 편한하게 생각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어떤분이 이글을 올리 셨는지 알수 는없지만 .. 원가는 당연히 적은 가격들거라 생각 합니다 .

원가의 합리성이나 기타 등등을 떠나서,

"출처도 불분명 하고", "내용의 신빙성도 없는"

그런 인터넷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garbage에 힘낭비 하지 않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수입가를 알면 그가격에 공장 만들어서 팔아보세요!

그러려니 했다는 별로 관심 없어요.

그냥 아셨으면 알고계세요. 알고 있어도 아무 상관없는 정보.

누구의 편을 들자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절대 태클 아님~ ^^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북미지역에서는 Local pro나,,샵에 일하는 직원들에 한해서, 새로운 물건들을 Test out할 수 있게(싼가격에 타보고 자기네꺼 많이 팔아달라고 하는), Cost - 20%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합니다. ProForm이라는건데요..자기가 원하는 보드의 사이즈와 신용카드넘버를 보내면 보드가 배달되어 옵니다. Cost -20%라는 가격이 어느정도나면요..예를 들면, 캐나다 달러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Rossignol에 Jeremy Jones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프리 라이딩에 최상급 모델이죠. 캐나다 샵에서 팔리는 소가는 699+tax에 팔리는 모델입니다. 샵에 들어오는 코스트는 정확히, 50% off, $349+ tax입니다. 거기에 20%를 더 할인 받으면, $280+tax+shipping에 보드 한장이 떨어집니다. 과연 보드메이커 지역 Distributor에서, 손해를 보면서 그 많은 샵에 일하는 직원과, 로컬 프로들에게 저런 가격으로 공급할까요. 물런 한국으로 수입되는 보드들의 원가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캐나다에서 팔리는 소가 56만원의 프로 모델이, 20만원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물런 제한된 경우입니다만, 원가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느정도 나오는겁니다). Rossignol 뿐만 아니라 Technine, Option, Burton, Rome, K2 대부분의 물건들에 해당되는겁니다. 샵에 소량으로 공급하는 물량이 아닌, 수업업체에 공급할는 단가라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지 않나요. 제가 말한건, Local Distributor에서 샵에 공급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한겁니다. Local Distributor들이 본사에서 공급받는 가격이 아니라는 말이죠

ㅎㅎ 저정도 마진 나오면 정말 열심히 해볼텐데..
휴~~
사실이라면 저 브랜드 딜러들 대박나겠네..

제기억으론 저런 원가 엑셀이 매년 이맘때쯤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왜 매번 엑셀인지 모르겠지만..
가라로 만들기 쉬워서 그런가... pdf 로 하면 좀더 신빙성에서 모기 머리만큼이라도 얻을 수 있을텐데)
장사해보신분이라면 알겁니다. 원가, 납품가 이런거 자기 자식한테도 안 알려줍니다..장사꾼의 본능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자가 원가 운운하면서 판매자의 마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주제넘는 짓이라고
봅니다. 물론 판매자가 소비자 성향에 대해 토다는것도 마찬가지이고..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사고는 싶은데 비싸다 사실은 이걸 말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독과점 재화라면 그나마 이해라고 갑니다만, 그것도 아닌데..

샾 편이 아니구요..수입원가 공개라는말 자체가 의미가없다는 거에 포인트를 두는겁니다..ㅡㅡ;; 샾반대편이라면 소비자인데 언제부터 물건에 소비자 힘으로 가격을 매겼는지요? 소비자는 그가격에 선택권이있는거죠.드라곤님 이해되시져? 그냥 아무말이나 휩쓰리지 말자는겁니다..믿으실지 모르지만 전 5년차이지만 샾에 가본건 한 5번정도 밖에 안되요..아무관계자도 아니고 그쪽에서도 저 같은 사람 안좋아할겁니다...전 무조건 장터 이용자거든요. 윗분이 쓴 원가표에 " 와!~~ 샾 졸라 폭리다 가격내려라 " 이렇게 여론 몰이는 안좋다는겁니다. 상황이해해 보자구요..저 원가표가 진위여부를 떠나 무슨 의미가 있냐구요. 수입할수있는 돈이나 능력이 없고, 뭐든 어떤 물건이든간에 원가가 존재하는데 거기다데고 폭리라고 말할순없다는겁니다.

스노우 보드 나 스키는 한 철 장사 입니다. 당연히 한철에 물건 들여와서 비싼값에 팔아서 많이 남아야 하니

깐...제가 알기론 70% 세일 해도 샵에서는 마진이 남는걸로 기억합니다..

신상품 나오자 마자 30% 세일 해서 파는걸 보면 알수

있죠 그리고 스노우보드 말고 다른 물건들도 확실히 그런

이윤이 남기 때문에 장사를 하는거죠... 안그런가요?

하지만 제 생각에 스노우보드 와 스키는 좀 그게 심한거 같네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살려고 하니 정말 .. 그리고 샀다고 쳐도 산다음에

그 떨어지는 가격들을 보면 쉽사리 어떤 걸 사야할지 난감 할때가 있죠...

그렇다고 우리나라 제품을 선호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싼거는 뭔가 하자가 있나보다 하고 보는 우리시선

도... 우리도 문제 파는 사람도 문제 슬로프의 설질도 문제..

걍 이민가~! ㅡㅡㅋ

저게 사실이라면 ㅜ.ㅜ

이글 보니까 옛날 생각 나네요...90년도 2000년까지 컴퓨터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컴퓨터 가격이 많이 비쌌죠. 일반 PC 팔면 많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그때 당시에는 온라인 마켓 가격이 나오지 않았을때니까요.)
물론 서버 마진도 장난 아니었죠. 회사에서 일하다가 아르바이트겸 딜러까지 했었는데 많이 벌때는 2주에 기백만원까지 만져본 기억이~^^;;;
물론 한대가 아니라 그때 당시 증권회사와 학교등으로 세일즈를 했으니~ ㅎㅎㅎ ^^;; 생각해보니까. 지금 버는 돈보다는
조금 쉽게 번것 같습니다..
흠...보드 시장도 곧 컴퓨터 시장과 비슷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한철 장사인데 그 한철 장사한걸로 1년 버텨야죠. 땡 샵들이 요즘 우후죽순 처럼 생기는데 (겨울에 생기고 봄에 사라지는 샵들 ) 이런 과도기적 샵들은 사라지고 안정됬음 좋겟네요. 샵들은 쎄일하면서 파는거 보면 솔직히 울며 겨자먹기처럼 보여요.

엑셀이 안깔려서...-_-..

리플을 보니~ 보드샵이 勝, 소비자는 敗로다...

소비자 반대입장을 말하면 모두 샵돌이?? 드라곤님 참 어이없는 발언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누가 반대입장을 말하겠습니까? 이곳은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설령 그분들이 샵쪽 종사자로 할지라도 그런건 말할필요가 없는거죠. 주제에 대해서만 말하면 그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드샵이 폭리다 돈 엄청번다 ..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실전은 그렇지 않죠. 제 살깍아 먹기의 경쟁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요.
모르긴 몰라도 제가 장담하는데.. 올해 무너지는# 정말 많을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대형#... A&A도 작년부터 거의 보드는 접었죠..... 올해 한번 기대해 보시죠!!

원가공개는 바람직한 상거래 문화가 아니지요? <=== 이글 쓰신분

주택공사 아파트 원가 공개 안한다고 J랄 하시는분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피씨방 가격 처음에는..2500~3000원 이었던 기억이
지금 피씨방 1000원넘으면 가기 어렵더군요...
(``) 분 말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폭리도 아니고 무작정 싸게도 아닌 걍 서로 먹고 살만한 정도로 유지만 되면 될듯...^^
마진률이 얼마던간에 얼마전 보다(??4~5년) 싸진건 확실하자나요.

흐음...생산원가 논란...쩝..알면 암것도 못삽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구 소비자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싼곳을 찾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전 신발디자인 일 합니다.
물론 모 스노우보드 부츠도 디자인 합니다.
생산원가를 알지만 말씀은 좀 그렇구요..알면 돈주고 도저히 못삽니다.ㅋ

생산유통이라는게 단계를 거치며 마진이라는게 부는 법인데...엑셀에 있는 가격 않봤습니다.
뻔할거 같아서..
아마 공장 사입가(생산원가)가 아닐까 싶네요. 거기에 브랜드 유통마진+ 수입관세+ 딜러 마진+ 샵 마진..
대략~ 가격나오지요?^_^: 아마 샵 마진 생각보다 높지는 않을겁니다.
거의 모든 브랜드(의류든 신발이든 모든..)대략 생산 사입가의 3배수나 4배수 판가 놓습니다.
세삼 새로운 일도 아닌데 폭리니 모니 하는건 좀 그렇네요.

참고로..ㅋ
나이키 에어포스 올빽 쭈글이의 경우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생산시 생산원가가 얼마라 생각하십니까?
판매가가 10만원대라 보구..
저희도 중국생산을 해서 대략견적 빼봤는데...만원이면 만듭니다...OTL
거기다 글로벌 수량생각하면 수량대비 더싸지죠..

근데 중요한건 저도 그가격을 알면서도 10만원짜리 포스 신고 다닙니다..ㅋ
다들 같이 먹고 살아야져..차라리 세일가니 모니하지말고 그냥 마진률에 맞춰 파시지..
쩝 "대박세일" 이라는 문구가 왠지 소비자를 우롱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___^

아..나도 부츠하구 데크나 만들어 최소마진에 공급해보까.ㅠㅠ

샾 편을 들자는 건 아니지만, 간단한 경제 원리에도 벗어난, 원가 이야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물건을 파는 회사에서는 원가+이익을 남겨야 하기 때문이죠. 원가로만 거래되는 시장이 있다면 어떤 회사가 그 시장에 뛰어 들겠습니까. 그리고 이익이란 수요자의 변화에 의한 것입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즉 제품의 가격은 원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가치에 의한 것입니다. 소비자는 적정한 댓가를 지불하고 그만큼의 가치를 얻으면 되는 겁니다..
비싸더라도 남들보다 멋있고 럭셜한 것 찾으시지 않습니까? 저는 이월만 주로..OTL
괜히 이런글에 저와같은 소비자들까지 혼란스러울 것 같군요.. 전 올해의 컨셉때문에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인데..ㅜㅜㅋ

리플에는 샵돌이나 샵관련된 보더가 많아보이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원가올라온 엑셀파일 하나에 이렇게들 난리가 나는거 보니까 나비효과 생각납니다~
근데 병행이든, 정품이든 원가에 비해 소가가 무지 높다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 모 경제원리까지???????????

여하튼 병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소가는 내려가기 마련~
이번기회에 병행으로 투잡한번 가져봐야겠네요~ 올해는 틀렸고... 내년에... ㅋㅋㅋ

그리고 소비자가 판매자 걱정하는 리플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댓글입니다.
보드샵 먹구살 걱정을 스노우보더가 왜 해야하는지요?
소비자는 자기주머니에서 돈 들어가는것이고, 판매자는 폭리든 아니든 이익을 남기는건데...
왜 소비자가 판매자 먹고살 걱정을 해야하는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예전 스노우맥 불매 관련 글 쓰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런 리플들이 정말 헝글의 수준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이것이 사실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소비자는 당연히 알 권리가 있으며 샵이 폭리를 취하고 있으면 압박을 가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알아서 뭐 하냐는 투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살면서 권리를 찾아주는 분들 덕분에 덕만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럼 이것이 단순히 Invoice 상의 신고가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건 법적인 문제입니다.
만약 샵돌이님께서 이 글을 보고 있다면 " 이 글은 Invoice " 가격 정도일 뿐이며 실제가 아니라고 밝히십시오.

최악의 경우 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가정해 보더라도...
샵돌이님이 아닌 이상 보더가 샵을 걱정해서 길길이 뛸 이유가 없습니다.
허위사실 유포이니 샵을 보호해야 한다구요?
샵은 샵 스스로 보호합니다. 걱정 안 하셔두요.
도대체 무슨 시장형성 운운하는 이야기는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 이 글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압구정에 샵 열고 점포세 내려면 물건 하나당 어느 정도의 마진을 남겨야 가능할까요....
100만원 짜리 데크가 1년 지나면 대략 40만원 아래로 내려가는데, 장사하는 사람 중에 연식 지났다고 손해 보는 가격에 파는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까?
65% 세일을 해도 마진이 있다는 말 입니다.
그러면 100만원 짜리 데크의 수입가는 얼마였을까요?

정말 샵돌이님이나 사장님이 샵에서 하는 말처럼 하나 팔아서 몇천원 남길 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지나다 한자 적어봄니다,,
업자분들에 엄청난 폭리란걸 직접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들엇읍니다,(아닐수도잇겟죠) 가끔 세일/기획세트를 보면 터무니 업는소비자 가격에
아레엔 판매가격,,, 어떤 가격이 진실인지 항상 의문을 가졋지요,,
저는 엑셀이 업서서 아직 가격은 보지 못햇지만 꼬리말을 보니 두가지 유형이 잇군요
업자분들은 가격오픈에 엄청난 비난과 난감함이 보이구여
소비자 분들은 엄청난 가격에 구매 햇다는것에 울분을 터트리는듯하내여,,
제 3자로서 보는견해로는 마진도 좋치만 보드팔아서 빌딩지으실거 아니시라면
좋은제품 저렴한가격에산다면 어떤소비자가 실어할까요,???,
지나다 한자 적은거니 단지는 정중히 거절입니다,,^^
즐거운보딩을 위해,, 업자 ,소비자 분들 모두모두 홧팅~~~

윗분 정말 생쑈를 하시는군요. 샵돌이님이신가요?
gg를 치건 말건 마진 안 남으면 문닫고 다른거 팔면서 생활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에 보드샵이 없어질까봐 보드 타는 사람들이 걱정하리라 생각하십니까?
1000원 남기면서 팔았는데 마진이 작다 생각해서 문 닫으면 500원 남기려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드 타는 사람들의 돈도 가족 중 누군가가 다 그렇게 어렵게 번 돈입니다.

보드샵들이 없어지면 보드 타는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고, 물건 구하기가 어려워진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장사 감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물건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틈새 시장이 있다는 말입니다. 곧 다른 누군가가 물건을 수입해 오기 마련입니다.
보드 타는 사람들이 구매하길 원하는 만큼의 시장은 어느 샵이 망하건 간에 분명히 유지 됩니다.
일시적으로 구멍이 생기면 금새 다른 업자들이 그 구멍을 메웁니다.
친절하게 걱정 하지 않아 주셔도 됩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어렵게 벌거나..혹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보드용품 유통과정이 공개되어 있지 않아 봉이 김선달 같은 사람들에게 불필요하게 지출한다면 아깝지 않습니까...
혹은 담합을 통해 가격을 조정해 나간다면 그건 범죄행위이구요..

외국의 보드샵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궁금하시면 보드샵에서 잘 연구해 보시고 보더들이 가격을 파고드는 것은 보드 파는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이니 관심 끄시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그냥 보드나 잼나게 타면 될것을..
참 오지랍도 넓으십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