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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카레타 신상 오픈되고 바로 자켓을 하나 질렀어요
퇴근후에 와이프 한테 나 보드복 샀다고 자랑했는데, 자기도 뭐 자켓 하나 더 산다고 하길래
아 보드복 좀 그만 사라 따끔하게 한마디 했다가
신나게 털렸어요..
그래 그럼 누구꺼가 더 많은지 보자 하고
보드복장롱을 딱 열었는디,,,?
아씨 이제 그만 사야겠네요ㅋㅋ
2018.10.19 14:50:55 *.220.217.244
저도 어제 카레타 후드를...여친꺼랑 같이 결제...했..어...요
2018.10.19 14:52:59 *.42.208.132
저는 별생각없이 구경하려고 사이트 들어갔다가 결제하게 되더군요 ㅋㅋ
2018.10.19 14:51:15 *.109.36.76
ㅋㅋㅋㅋ 심하셨쎄요 ... 빨랑 사과하세요
여자한테 쇼핑을 그만 두라는건 숨쉬지 말라는 것과 똑같다능
2018.10.19 14:55:56 *.42.208.132
반성합니다.. 장롱을 여는 순간 저는 숨이 멈췄어요
2018.10.19 14:59:49 *.223.39.25
2018.10.19 15:22:26 *.65.245.210
저는 2번줄이요~
어떤걸로든 와이프를 이길수 없더라구요. ㅠㅠ
괜한 도전(?) 하지마세요 ㅎ
위추 드려요~
2018.10.19 16:03:34 *.172.206.100
2018.10.19 16:57:46 *.96.251.54
ㅎㅎㅎㅎㅎㅎ
저도 어제 카레타 후드를...여친꺼랑 같이 결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