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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아파트 지하 주차장 3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그 외진 계단내부에서 ....(사람이 잘안다니는 곳..)
본의 아니게 관전남이 되었네요...
문을 열자마자 눈이 마주친 발가벗은 여자애....뭐지 하고 이 여자애는 왜 다 벗구 누워있나?
자연스레 눈은 이상황이 뭐지 하면서 옆으로 헛 !!! +ㅁ+
남자애 놀래서 엉거주춤 중요부위를 가리고 일어서고 있고...컹
다시 문을 열고 다른 출구로 나가기까지 한 2초걸리는 사이 ......놀래서 헐 이한마디 하고 계단을 올라갔네요...
정말 다리가 후덜덜 손이 덜덜덜 떨리더라구요 아니 왜 그 위생도 불결한곳에서 사랑을 나누나 ....
싶은데 생각해보니 청소년 같더라구요 바닥에는 까만 담요 깔고...하....스에상에나 정말 놀래서 다리 떨고 손떨고
진정시키는데 시간 좀 걸렸네요
덕분에 저는 관전남스탈은 아닌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머지....)
하.....그리고 청소년들 아무리 그래도 야외에서 그렇게 사랑나누기는 위생상 별론데 에효
콘돔은 쓰나 물어볼껄...??????ㅡㅡ
(삭제완료)
에혀....살다살다 별걸 다 보게 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