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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짜리
150 짜리
180 짜리 팔아놓더니
동호회한테만 달권 만들어줌
120짜리 150짜리 180짜리 산사람들
환불하려했지만 수수료가 겁나 비쌈???
일반 소비자들 우롱하는 곤지암
동호회사람들끼리 쉬쉬하면서 구매중
난 120짜리 샀는데 짜증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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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곤지암에서는 공지로도, 1:1문의로도, 고객센터로도 추가판매계획이 없다고 답변을 했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찾아가서 항의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곤지암측을 믿고 구매해야하는게 맞는건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20만원부터 시작하는 그 상품들은 곤지암에서
저렇게 답변을 했기 때문에 구매한 사람이 분명 있을껍니다.
그런 상황에서 항의한 사람들에게만 특혜를 준다는거는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죠
약간 비약이 있는 비유이기는 하지만, 연봉 협상과정에서 사측 공지를 통해
올해는 연봉 동결이다 라고 안내를 했지만, 따로 항의한 직원들만 연봉을 올려준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산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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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팩트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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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관계자분이 곤지암에 항의해달래서 같이 항의해주고
https://youtu.be/evWW5SDMX64
스트리밍에서 토로하는거 같이 공감해드리고,
과연 항의하고 저 라이브를 시청한 사람이 곤동연 뿐이였을까요?
일반소비자를 기만한 곤지암도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목적을 이루니 그동안의 언행을 잊고 일반구매자나 시즌권을 못구한 사람들을 노력안한 일반인이라고 싸잡는 곤동연도 버금간다고 생각되네요.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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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초에 시작할 때는 페이스북 같은 데다 열심히 홍보도
하고 힘도 보태달라 하더니 뒤에서 일이 시작되니까 아무런
얘기도 안합니까?
자 이미 카르텔은 형성이 됐고 뒤늦게 뛰어든대봤자 기회는
이미 없는 겁니다 자기들끼리 다 쿼터 나눠먹었는데 무슨
명분 따지고 있습니까?
시즌권자 시라면서 왜 이 사태가 일어났는지 잊으셨나요?
리조트측의 사전공지없이 일방적인 시즌권 판매 때문이었고
이 때문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자고 동호회가 아닌 일반 사용자
가 힘을 모으자고 한 거 아닌가요? 근데 또 똑같은 짓을 하면서
당당할 수 있습니까? 리조트측이 가장 큰 잘못이지만 그 잘못을
다시금 방조하는 이들도 잘못입니다
그렇게 당당하면 왜 리조트 관계자는 하루종일 알바나 앞세워서
같은 코멘트로 대응하게 하고 담당자는 코빼기도 안 비차나요?
사태가 이런데도 그 대표들이란 자들은 자기들 쿼터조사하기에만
바쁘고 일언반구가 없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잘못을 잘못으로 덮으려 하지말고 논의된
바는 다음 시즌부터 적절한 절차에 의해 시행되면 되는 겁니다
억지로 강행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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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윗 댓글 안 보셨죠? 저 떼쓰는 거 아니고요
애초에 동호회 대표자들이 회원들을 위해서 쟁취하겠다
한 거라면 상관 없습니다만
그런데 문제는 절차라고요
절차 때문에 문제가 된 걸 왜 또 잘못된 절차로 처리
하냐고요 쟤들 떼쓰니까 너도 떼써라?
평소에 일처리 그렇게 하세요?
지금 논의되는 것들은 뒤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로
알려지는 게 아니라 사전에 공지 되었어야 하고
대표 동호회의 자격 같은 것도 미리 알린 다음
다른 사용자들도 고개를 끄덕일만한 기준을 제시
했어야 하는 게 정상적이라고 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시즌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얘기가 튀어나올
게 아니라 이로 인해 피해를 받을 사람의 구제책도
나와야 할 것이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다음 시즌으로
미뤄야 되는 것을 쉬쉬하면서 강행하는 "절차적"
문제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근데 동호회에서 쉬쉬하면서 판매하는게 가능한가요? 동호회보면 가입절차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유령회원부터 여러 유형의 회원들이 있을텐데....쉬쉬하면서 판매할거면 카페에 공지를 올리기 보단 오프라인 활동이 많은 회원들끼리 몰래 구매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알기론 새벽2시쯤 어느한 동호회에서 공지가 올라오고 아침부터 페북이나 오픈톡방에서 소문이 쫙~~ 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쉬쉬하면서 판다라는 표현은 아직 적절하지 못한거 같아요~ 아직 동호회에서도 수요조사만 할뿐이지 언제부터 구매가 가능한지도 공지가 되지 않았습니다...물론 곤지암에서 공지를 할지 안할지도 아직 결론이 난것도 아니구요~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합니다~
조금더 지켜봅시다~ㅋ
비싸게 사신분들이 당연히 엄청 짜증나고 열받는 일이네요....
그렇지만....
일반 '소비자대표' 라고 하고 항의한 뒤에 선택적으로 일부만 구입하게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동호회 대표'로 항의하고 얻어낸 부분이 동호회에 돌아가는 것은 당연해 보이는데요...
문제 삼아야 한다면 이부분을 풀어준 곤지암리조트에 성토하심이....
동호회에서 소속된분들이 조금 더 싸게 구입하는 것은 이곳 곤지암에서만 있는일은 아니고...
숙덕거려서 누구만 이득을 취했다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 위에 말이 사실 시즌권 판매개시 전부터 다 아는 상황 이었어야 성립된다는것은 압니다만...
꼬인상황에서 동호회연합을 결성하고 항의를 하셨던 분들에서
쑥덕거려서 그들만 얻어내었다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동호회 분들도 똑같은 사용자 중에 한 분일 뿐입니다.... 이 놈에 곤지암시즌권을 얻을 수 있는 분이 좀 더 늘었으니 어쩌면 다.행.이라 생각 해주는것이... 열받지만 조금 더 크게 보는것이 아닐지....
판매 개시하고 늦게 공지하고...
세트권 팔아놓고.. 동호회권은 나중에 풀어주고 하는
순리를 어겨버리니 이사단이 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