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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누구를 지지하던 상관은 없지만 뉴스정도 검색은 하시지...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231211437697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2238341
참고로 통계청 발표 뉴스에요.
당장 네이버에 빈부격차 통계 검색만 해도 뉴스 많이 나오니까 한번 보세요
박근혜 싫어하지만 없는 내용으로 까면서 문정권 옹호하는것도 보기 좋진 않습니다. 게다가 헝보에서 정치얘기, 기적의 이명박근혜 논리는 더더욱 보기 싫구요
루리웹 글은 링크 들어갔는데 글이 안보입니다.
근데 팩트는 님이 올려주심 통계청 원문에 나와있는
○ 1분위 경상소득은 전년동분기대비 5.1% 감소
-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각각 22.6%, 13.4% 감소
○ 5분위 경상소득은 전년동분기대비 9.6% 증가
-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각각 11.3%, 1.5% 증가
이건데요. 말그대로 글만 봐도 벌어진게 팩트로 보이는데요
게다가 저야 경제 전문가는 아니니 당연히 언론사에서 보는 기사를 신뢰하는거죠
루리웹은 안보여서 못봤는데 루리웹 유저 해석보다는 한두군데 언론사도 아니고 여러 언론사에서 나온 해석이 더 신뢰도가 높다고 사료됩니다.YTN 은 링크 달라셔서 그냥 긁어 와서 그런거고 한국 경제 기사 내용 보시면 위 내용 그대로 나오는데요? 그외 기사내용도 비슷해요. 그리고 찾다보니 2분기 청와대에서도 빈부격차 확대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기자회견 기사도 8월경에 있었네요.루리웹 유저가 그만큰 공신력이 있는 사람이었나보네요.
아무튼 아고라도 아니고 그만 얘기 합시다. 아마 평행선이 될거 같아요.
* 글번호 검색하니 봐져서 봤는데 팩트가 아니고 뇌피셜이네요 . 1인가구 노령층 소득이 적다는 근거가 있어야 저분말이 신뢰성이 있는거고 팩트는 말그대로 님이 올려주신 통계청 발표 그대로 차이가 벌어진게 팩트네요
지난 이명박그네때 낙수효과를 부르짖으며 토목공사랑 대기업에만 돈을 쏟아부은 결과가 양극화입니다.
낙수효과가 없다는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검증되었습니다.
대기업들 보유금만 늘어나고 서민들한테 풀지를 않지요... ㅎㅎ
그리고 역대 최악이요? ㅎㅎㅎㅎ
뭐 조중동 자료만 믿으시는 분 같으니.... 믿기 싫으시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경기권 (지산, 곤지암) 및 강원권 (비발비, 휘팍, 하이원, 용평, 웰팍) 정도의 몇몇 핵심 스키장만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스키장에 사람이 전반적으로 많이 줄었어요. 통계 수치상으로도 그렇고 휘팍을 주말에 가도 예전만큼 붐비지가 않네요.
겨울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예전엔 사람없으면 타기 좋아서 좋아만 했다가 요즘엔 이러다가 스키장이 없어지면 어쩔까라는 걱정도 동시에 듭니다..ㅋㅋ
매년 시즌권 사시는 매니아분들이 훨씬 비용을 더 내고라도 시즌권 사줄테니 스키장 운영해달라고 사정 해야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구요..ㅋㅋ
그렇죠 스키장에 인구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체감합니다.
경제도 어렵죠. 경제가 어려운 영향이 스키장에도 미쳤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현정부의 최저임금상승 등의 경제정책이 통해서 소득주도성장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걸 저는 24살때 대기업 입사할때부터 느꼈습니다.
'이 세상 모든 노동자들이 나 만큼만 벌어도 세상이 좀더 나아질탠데' 라고 말이죠
물론 순기능만 존제하는 건 아니겠죠.
그걸 우려해서 경제정책또한 천천히 진행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과거 정부에 해왔던 그대로 경제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언론사 사장들 내사람 앉히고 각종 신문, 경제지, 경제단체등과 샤바샤바해서 논설내고 기사내고.
언젠가 떨어질 낙수를 기다리며 대기업에 다 퍼줘야할까요?
저느 그런 경제방식에서 탈피해야겠다는 인식이 투표에서도 나타났다고 보여집니다.
경제가 하루아침만에 좋아져서
내수시장이 잠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고
보드타고오면 고용이 증가할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마찬가지로 멀쩡한 나라가 갑자기 경제가 폭삭 망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웃기고... 22조 강바닥에 처부어도 멀쩡한게 대한민국입니다. 대단한 경제력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봅니다.
빈익빈부익부? 자영업이어렵다? 최저임금이높다?
마치 없었던 이슈가 생긴것처럼, 예전에는 없었던것처럼, 더 나빠진것처럼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저는 우습습니다.
온갖 비리와 횡령,배임,탈세 등에도 대기업 오너의 개인 제산권은 지켜줘야하고
경쟁성없이 식당, 프렌차이즈가 난립하고 망하고는 나라탓하고
언제는 알바들에게 최저임금 다 챙겨준것처럼 말하는 행태가 말입니다.
스노우보드에 대한 이론을 다 알고 외우고 있다고해서, 많은 경험과 실습없이 잘탈수는 없는법입니다.
현 정부도 경제가 어려운걸 당연히 직시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새로운 방향으로 탈출구를 모색해나고 있다고 봅니다.
그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저는 공감합니다.
저는 좀 더 기다리겠습니다.
뭔 헛소리를 길게도 썼네요~
이제 눈 좋은날 8주정도 남았습니다 안보하십쇼
글쎄요..전 갈때마다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사람없을때 찍었나 보죠 ㄷㄷㄷ 다들 해외원정들 가셨나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키장들이 투자를 해서 고객들을 끌어 들여야 하는데... 주변만 보더라도 직원들 뽑지도 않고 제설장비, 리프트 투자도 않하고 돈벌려고 하다보니..왜면하는 사람들이 있고 실망해서 두번갈거 한번가고 그런영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