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이제 얼추 끝나가네요..~~ 올해는 최근 몇년에 비해서 스키장 정말 많이 다녔네요..~
최근 몇년간 결혼하고 아기땜에 못 가다가...올해 주말 부부하면서 몇번 다녀왔네요..한 7번 정도 간거 같아요..3번은 곤쟘..3번은 무주..1번은 휘팍..
이 세군데 중에 전 개인적으로 곤쟘 게일 슬로프가 잼있었는데요..~~경사가 타 스키장 상급에 비해서 높지 않고...(하이원 헤라 정도 될라나요?)
그리고 곤쟘에서 게일 슬로프 이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산하고..다른 슬로프보다 설질도 괜찮았던것 같구요..
암튼 3번 갔지만 잼나게 탔네요..~~ 그리고 휘팍은 슬롭 다 오픈했을때는 첨 가봤는데..
설질이 확실히 좋긴 좋더라구요..그리고 무서워서 빌빌 거리던 디지 슬로프에도 몇번 도전해봤는데
잼나더군요..ㅋㅋ 올해 기억에 남는 슬로프 있으신가요... (물음표 생략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