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많이가면 2-3번이던 스키장을 주마다 다녀오고
혼자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전 제가 어느정도 탄다고 생각했는데 낙엽만 하고있었네옄ㅋㅋㅋㅋ) 타다가 지인분의 명강습으로 s턴에 살살 엣지를 박게 되엇네요.
시즌 초반에 많이 구르고 넘어지고 아프고 했지만
갈때마다 뭔가가 되는걸 느끼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더 가고싶었지만 그렇지못해 너무 아쉬웠네요
(하이원 시즌권사놓고 한번가고..곤쟘은 주말권 사놓고 퇴근할때만 가서 돈은 돈대로 쓰고ㅜㅜㅜㅜ)
다음시즌울 위해 돈 많이 벌어놔야겠어요 ㅎㅎㅎㅎ
18년 연패세을 처음 접하곤 이게 싼건지 아닌지도 모르던 제가
올해 연패세에 살 물건을 벌써 생각하내요 ㅋㅋㅋ
유독 짧았던 겨울이지만 토욜에 비발디를 마지막으로 겨울을 보내야겟죠ㅠㅠ
다들 한 시즌 고생많으셨고 남은 시즌 절. 대. 안. 보 하십시여!!!
사진은 올 시즌 함께 뒹굴어준 제 기특한 데크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