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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논란에 대한 대안으로......
누구나 칼럼에 파이프의 도(道)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파이프를 타기위한 켐페인의 한종목이 되어
스노우보드 문화의 일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파이프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읽어 보시고 공감하시거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울 나라는 겨울이 짧어 리조트당 한시즌에 한번의 파이프밖에 못만듭니다.
그리고 파이프 보수는....파이프 벽을 균형 맞게 조금씩 깎아 내는 겁니다. 파이프의 생명력을 조금씩 단축 시키는 거죠.
때문에, 리조트에선 매일 깎고 싶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주 못깎는 겁니다.
한번 보수때마다 20 - 30 센치씩 벽을 쳐냅니다. 때문에 시즌초에 좁아보였던 파이프가 시즌 말에 점점
넓어보이는 거지요. 파이프벽이 양호하면 30 센치 깎아낼고 5-10 센치만 깎아내면 됩니다. 시간도 단축 되구요.
......초보 고수 레인져가 한뜻으로 하모니를 이룬다면, 모두가 행복하게 오래오래 파이프를 탈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
그러실만한듯
ㅋㅋㅋㅋ논란이...쇠파이프!!! 뼈를 가격하면 손이 울려서 엄청 아프다...허벅지나 옆구리 등을 노려라....
PVC 파이프...팔보채 파이프라고도 불리우며 플렉스가 좋아서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하지만 한대 때릴거
두세대 때려야지 데미지를 줄 수 있다........검도 1단 이상의 능력치를 얻음 다음에 사용권한다...........
;...........그러다가 리플중에..........
얌아치/ 팔보채 파이프.....우리 형이 검도 배운적도 없는 조폭인데.......원샷 원킬 하던데요?
구구콘/ 쇠파이프를 다룰 수 있다면 이미 님은 고수......무거워서 맞추지도 못하는데.......
맹장수술/ .........파이프 길이는 몇센치가 적당한가요? (문답 아님)
개츠비개커피/ ......파이프 다뤄보신 적이 없는거 같으신 분이 쓴글 같은데......맞아만 보셨군요,,,ㅋㅋㅋㅋ
노가다십장/ 파이프 훔쳐간 범인이 개츠비 너구나........
파이프가 계속 깍여 나가서 완만해지면, 저처럼~ 파이프 초보들이 이용하면 되겠네요.
- 죄송하지만 이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파이프가 계속 깎으면 완만해 지다뇨?
파이프의 벽은 개장 때나 폐장하는 날이나 똑같습니다. 경사도도 똑같구요.
파이프 벽 사이의 폭이 넓어질 뿐이죠.
죄송하지만 제 글보다 반감을 사실만한 리플이....
[물론 그 초보들도 실력이 나아지면,,,,또 다른 초보들을 욕하고 있겠지만,,,]
....이런걸 보고 개구리 올챙이일적 생각을 못한다고 하죠.
제대로 조언을 해주질 못할 망정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이 되겠다는 것밖에 안보입니다.
님 말대로,,,,,벽사이의 벽이 폭이 넓어지면,,,,눈으로 보이는 각은 완만해 보입니다.
초보들은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없어서 다만 글을 이렇게 적었을 뿐이지
- 님이 님 쓰신글이나,리플을 기억에서 잃어 버리시는거 같은데,,,,
양아치나,,놈 들의 표현, 그런 표현을 가지고 [물론 그 초보들도 실력이 나아지면,,,,또 다른 초보들을 욕하고 있겠지만,,,]
이런글로 다른게 표현한것입니다.
님은 님의 글이나 댓글이 정상적이라고 보시는지,,,
글의 님의 의도에 맞게 쓰고 단어를 선정 표현을 하는것이지
[
초보분들이 일단 읽어보시라고 제목을 살짝 과감하게 썼습니다.
하지만 제 글 의도는 그 정반대지요.] 이런 맘으로 글을 쓰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표현들이 또다른 사람의 감정을 자극해서 또 다른 표현으로 이어지고, 논란의 요지가 되고,
님께서 먼저 파이프의 도가 뭔지 그런건 글로 쓰기 이전에, 그 놈들이나 양아치에 대한 표현이나
만인이 공감할수 있는 단어로 바꾸시고, 님 의도를 글로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모든 초보들을 양아치라고 폄하하진 않았습니다.
몇년전 휘팍에서 파이프를 타는데, 어떤 젊은 녀석이 렌탈 데크로 바인딩 각도도 어설프게 하고,
파이프에 들어와서 방금 만들어 놓은 말랑말랑한 파이프 트렌지션을 다 말아먹고 가네요......
그렇게 슬로프 뺑뺑이 돌면서 몇번 그러다가, 결국 파크 레인져가 제지를 시켰죠...
들은 척도 안하고 내려가더니.....또 다시 와서 그렇게 탑니다......파이프 망가지는거 본이이 더 잘알겁니다...
레인져가 아무리 제지를 해도, 또 와서 그러는 겁니다. 결국 파크 레인져가 길을 막고 불러 세웠는데....
내돈 내고 내가 타는데 왜 그러냐...리프트 표 보여주면서 당당하게 그러네요....
망가진 파이프에서 타면 다른 사람 다친다고 설명해도 듣지를 않고 소리를 버럭버럭 냅니다.
......이런 녀석이 생각나서 양아치라고 하는 겁니다.
......그 시즌에 그렇게 망가진 파이프에서 타다가, 제 바로 앞에서 쇄골 부러지는거 세번이나 봤습니다.
......따악~~~소리 납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면, 양아치 초보와, 다른 초보들의 차이점에 대해서 판가름이 서지 않습니까?
킥커야 망가지면 십분내로 삽질 하고 랜딩죤 메꾸고 뚝딱 합니다.
파이프는 큰 기계로 깎아야 하는 만큼 정교해야 하며, 복구를 하는 만큼 파이프의 수명이 줄어듭니다.
저도 지나가다 한마디요...
차를 타고가다보면 초보틱한 아주머니뒤에 바짝 붙어서 똥침놓는 아주운전잘하는 양아치 분이나 진짜 무척 바쁘신분이
짜증내는것 처럼 느껴지더군요.....그렇다고해서 지나가면서 또는 빔쏘면서 또는 추월해서 앞막고
"
운전 연수 더받고 운전해라" 라고 말하면 말한사람이 잘한일인가요?.....초보아줌마에게 경각심과 주의를 줌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서?.........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으로만 욕하던지 혼자 욕하고 말지요.
왜냐면 누가 나에게 그런 권리를 주거나 아니 설령 누가 주더라도 그 상대가 나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니깐요.
정말 초보라 표지판을 모른다던지 난폭운전이 되어버린다던지,뭐등등의 법규상의 어긋남이 있으면
그건 교통경찰의 몫이 겟지요....스키장은 페트롤도는 관리자가 되겠고......
나혼자 정의감에 불타서 남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다들 "잘난척 한다"고 하지 않을까요?
뭐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이고......개구리도 올챙이적이 있었을텐데요.....
그냥 잘 타시면 초보들이니깐하고 걍 봐주세요...실력보단 의욕만 앞서잔아요.
그냥 파이프 손상부분 말씀들하셨는데..
수리를 성우에 요청하고 항의는 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파이프매너는 배우고 타야한다는건 동의해요~
함께사용하는건데..
손상시킨다면~ 기분나뿔만하죰
한줄요약: 누가저 퐈이프나 킥커좀 전수좀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