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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 보드시즌이 방학기간입니다ㅎㅎ
그래서 보통 오전 땡보딩을 하고 오후엔 할일을 합니다
일주일에 보통 2번에서 많이가면 6번까지 가는데
대부분 복귀하는 스키장 셔틀이 오후 5시쯤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오후 1시에 강남가는 셔을 있는 곳만 시즌권을 구매하는데요
집에 놀고 있는 차가 있어서
차라리 자차로 오전 7시에 출발해서
8~12시까지 딱 타고 다시 자차로 집으로 가는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ㅋㅋ
편도 40분정도 걸리고 왕복 160km 정도 되네요 ㄷㄷ
갈땐 문제가 없는데 올땐 운전하기 싫을것 같기도하고
혹시 하고계신분 있으시면 어떤가요?
토요일새벽 자차로 새벽 4시광주출발 5시30분대전도착
5시40분 휘팍셔틀탑승후 16시까지 보딩
16시50분대전셔틀탑승 19시20분 대전도착
자차로 무주출발해서 야간타고 시즌방갓다가 다음날 새벽타고 주간타고 야간까지타고
시즌방에 가서 잣다가
월요일 새벽 6시30분에 전남나주혁신도시로 출근합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은 18시퇴근후 20시무주도착해서 23시30분까지 보딩후, 시즌방사 자고 담날새벽출근합니다.
450km쯤타네요 주말에
그리고 주중에 380km 정도해서 일주일에 830km ^^;
잠이 모자란것빼곤 체력은 문제없습니다.
편도 2시간인데 감사하며 다닙니다
집이 버스가 안다니는 곳이라...시즌방을 해서 전날 밤에 가서 자고 일찍타고 점심 때 귀가 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