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도 있듯이 '니가 뭔데 돈을 받고 강습을 뛰어 x밥아', 혹은 '커뮤니티에서 돈받고 강습을 뛰려고 한다니 개념 어디감?'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비추 누른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 해 주시기도 하니 유료강습에 대한 인식이 박한것도 있죠(재능기부 디스 아녜유). 강사를 해본 사람 입장에서 여러가지 고충도 많고 힘들기도 한데 결정적으로 강습이 많이 안나요. 그래서 강사로 먹고살려면 스키도 배워놔야 되는게 현실이죠. 지금은 연락 안하는 아는 형님도 그랬고, 저도 강습뛰려고 스키를 조금 배웠지만 몇 번 못타고 집어던졌어요 ㅋㅋ
이런 저런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욥
유료강습 올리면 안되는줄 알았더니 되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서 그럴수도?
아니면 헝글에 강습 올리는건 무료로 올리라는 생각인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