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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구 이런~!
따님을
찍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중간에 몇 분이 저에게 오셔서
저 꼬마아이 너무 대단하고 귀엽다고 꼭 찍어달라고 부탁까지 하시고...^^
넘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금방금방 탈탈 털고 일어나는 모습에 놀람과 무한 감동~!
그래서, 영상에,,, 넘어지는 모습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넣을 수 밖에 없었네요.
따님의 영상 바로 뒤에 같은 구피 꽃보더님 '비바솔지'님을 일부러 배치하였는데,
평소엔 넘어지는 장면은 다 편집하는데 따님 때문에 따님과 똑 같이
넘어지는 장면 2회를 넣게 되어 솔지님께 살짝 죄송스럽기도...ㅎ
따님 영상을 여러차례 상당히 길게 찍었지만
몇초정도만 영상에 넣어 안타까웠었는데....
혹시 원본 필요하심 메일 주소 쪽지로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따님 영상으로 인해 하루의 피로가 다 녹는 기분입니다.
따님께,,,,,,,
저에게 찍혀 주어서 되려 제가 더 영광이었다고 전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찌희 귀여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