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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줄 기다리는데 스키어분들은 옆에서 폴대로 툭툭때리질않나.. 산지 1주일밖에 안된 내 데페ㅠㅠㅠㅠㅠ
보드 렌탈하시는분들 특히 보드에 쌓인 눈 털려고 바닥에 팍팍 때리면서
남의 보드 때리질 않나..제발 매너좀 가지고 보드or스키 탔면 좋겠습니다.
제발 뒤에서 보드 차지마요~~~~~~~~~~~~~~~~~~~~~~~~~스트레스 가득~~~~~~
남은 시즌 안보하세용
이상 투덜이였습니다.
2020.01.20 11:27:59 *.135.4.163
ㅎㅎㅎ 그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어딜가도 똑같더군요. 방법이 없어요.
2020.01.20 11:32:42 *.222.152.251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만 갖추면 서로 얼굴 붉히는일은 없을텐데 말이죠...ㅜㅜ
2020.01.20 11:28:17 *.130.239.205
후 글만 읽었는데도 화난다
2020.01.20 11:33:00 *.222.152.251
데크를 새로 사서 그런지..더 예민합니다..ㅋㅋㅋ
2020.01.20 11:28:32 *.119.120.110
어제 에덴에서 진짜 인내심 테스트 많이 당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너무 심한사람한테는 주의좀 부탁한다고 얘기하긴 했지만 ㅠ
남의 것 건들거나 치면 사과부터 해야되는데 멀뚱 멀뚱 ㅋㅋㅋ
2020.01.20 11:33:40 *.222.152.251
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최소한의 사과를 하면 나은데 .. 뭐라고 하기 전까진 그냥 멀뚱~멀뚱~
2020.01.20 11:29:52 *.216.188.187
저는 새데크 착용한 첫날에 리프트 앞에서 어떤 어르신이 자기 남편 찾아 간다고 스키로 제 데크 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밟고 지나가시더군요 ㅠㅠ 흑흑
2020.01.20 11:34:09 *.222.152.251
ㅋㅋㅋㅋㅋㅋ별 생각이 없으신 분들..
2020.01.20 11:32:25 *.114.22.149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죠 뭐ㅜ
이제 이런글 올라오면 불평불만만 한다고 꼰대라고 초보들 양해해주자고 그럴것 같네요
2020.01.20 11:34:30 *.222.152.251
그런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기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020.01.20 11:33:07 *.38.28.17
2020.01.20 11:34:45 *.222.152.251
좋으신분..배우신분..
2020.01.20 11:36:41 *.38.28.17
2020.01.20 11:33:20 *.101.192.150
2020.01.20 11:34:12 *.114.22.149
저도 들고탑니다..
2020.01.20 11:35:36 *.222.152.251
중급자에서만 들고 타야겠어요 ㅎ ㅏㅠㅠㅠ
2020.01.20 11:38:37 *.101.192.150
2020.01.20 11:34:50 *.223.23.162
2020.01.20 11:35:58 *.222.152.251
그래야 마음 편하겠죵..?
2020.01.20 11:37:20 *.169.227.231
ㅋㅋ어제 립트 탈려고 앞으로 가야하는데 안나가서 뒤를 보니
제 데크를 밟고 있어 못나가고 있었어요...
저기.. 밟고 있는건 좀... 했는데
스키스쿨에서 열쉬미 배우는 자라나는 새싹..
옆에 강사가 멍하니 쳐다보는데 강사 잘못인거죠 뭐..
2020.01.20 11:38:57 *.222.152.251
ㅋㅋㅋㅋㅋ저도그런적이..
갈려고하니 대각선 뒷분이 뒷발로 내 보드 밟고있네요 하핳ㅎㅎㅎㅎㅎ
2020.01.20 11:37:58 *.111.27.113
2020.01.20 11:45:58 *.222.152.251
애기들은 잘 모를꺼에요 옆에 부모가 그러면 안되죠..ㅠㅠ
2020.01.20 11:40:28 *.96.191.33
저는 보드 무조건 들고탑니다.
소모품이라고 신경 안쓰는게 맘편하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제가 소모해야 소모품이지..
전 데크 외관 상하면 정떨어져서 팝니다 그냥.. 특히 상판 깨지고하는거 정말 싫어요.
그래서 보드마다 PPF작업하지만.
여튼 이상하게 스키장에서 남의 물건 툭툭쳐놓고 사과안하는거 정말 이해 안가더라구요.
자기차 살짝만 기스내도 울화통터질사람들이...
2020.01.20 11:47:08 *.222.152.251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19년 12월에 산 데크 상판꺠져 팔고 다시 구매했습니다ㅠㅠ
2020.01.20 11:41:48 *.36.168.102
데크 치시면 안된다고 그자리에서 좋게 얘기해 주세요.
진짜 몰라서 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ㅎㅎ
2020.01.20 11:49:49 *.222.152.251
멀뚱 멀뚱~쳐다보고 2번치면 좋게 얘기합니다..
2020.01.20 11:42:33 *.221.194.227
그래서 들고 탑니다
2020.01.20 11:50:03 *.222.152.251
들고타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2020.01.20 11:43:23 *.19.20.74
솔직히 데크 신상이라면 그 시즌은 들고 타야죠
2020.01.20 11:50:22 *.222.152.251
그래야겠죠..? 후ㅜㅜ
2020.01.20 11:46:52 *.62.178.242
2020.01.20 11:51:18 *.222.152.251
맞아요.
기본적인 에티켓과 매너만 있으면 이런 고통도 없겠죠?
2020.01.20 11:47:00 *.233.5.245
제 데크 벌써 상판 까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다못해 사람많을때는 들고 타는데 ㅋ유광상판인데 자연스럽게 지 플레이트를 제 데크위에 올려요.........
2020.01.20 11:49:05 *.222.152.251
저는 상판깨졌습니다 폴대로 찍혀서ㅜㅜㅜㅜㅜㅜㅜ
2020.01.20 11:56:34 *.233.5.245
아........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0.01.20 12:02:18 *.172.113.208
쳤을 때 미안하다거나 살짝 고개숙여서 사과표시 내비치는 사람은 전혀 밉지도않고 고마운데 ㅡㅡ
애초에 그런거 신경하나도 안쓰고 아예 주의조차 안하는 사람들때문에 넘 스트레스 ㅡㅡ
2020.01.20 13:40:58 *.235.48.53
2020.01.20 12:10:30 *.241.242.118
보더는 그나마 덜한데 스키어분들은 정말 끊임없이 툭툭;;스키타면 미끄러워서 그렇다던데ㅜㅜ
2020.01.20 13:42:30 *.235.48.53
2020.01.20 12:12:20 *.102.128.26
2020.01.20 13:42:45 *.235.48.53
2020.01.20 12:32:12 *.36.138.47
2020.01.20 13:55:08 *.235.48.53
2020.01.20 12:33:21 *.101.0.98
2020.01.20 13:44:31 *.235.48.53
2020.01.20 12:33:43 *.219.160.148
초보 보더지만, 윗 분 말에 공감해요. 걍 들고 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본인 데크 소중하면 스스로 조심히 아끼는 게 맞지 않을까요? 데크 신고 기다리면 들고 타는 것보다 최소 두명자리는 차지하는데.. 일부러 악의 가지고 툭툭 치는 사람은 없을테고, 어쩌다 툭 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텐데 그런것까지 상대방한테 바라는 건 좀 이기적이지 않나 싶네요.
2020.01.20 13:45:43 *.235.48.53
2020.01.20 21:42:46 *.242.136.200
들고타는거 자체가 원칙적으로 하면 안될 행동이고데크묶고 최소 두명자리를 차지하는게 정상적인 부분 입니다.스키 GS타고온 분들은 세 네명분은 차지할텐데, 스키가 들고 타지 않는거처럼요 어쩌다 툭치고 사과하고 그후로 주의하는 분들께는 크게 기분나쁘지 않는데, 보통 뒤에서 지속적으로 치는 사람들은 남의 장비에 피해주면 안된다는걸 머리에 탑제조차 안한 분들이 대부분 이더군여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이기적이다 싶네요
2020.01.20 12:43:57 *.237.27.36
저도 그래서 되도록 들고 타는데 이제는 부츠를 자꾸찍어서 짜증이.. 한번이야 실수로 그럴수도 있는데 쳐다봐도 계속 데크나 스키로 툭툭 치는사람들 진짜 짜증이 올라와요...
ㅎㅎㅎ 그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어딜가도 똑같더군요. 방법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