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가 좀 수족냉증이 심한건 아니더라도 좀 있습니다.

스키타는걸 매우 좋아하고 저번 시즌까지 스키만 탓습니다.

와..왠걸 저 스키를 타면 정말 어떻게해도 발이 끊어질 정도로 시렵습니다.

그래서 이게 극도로 심해지면 잠시 장비벗고 발 마사시 잠깐 하면 괜찮아져서 다시 탑니다.

그러다 이번 19 20 시즌에 첫 보드를 시작했는데 와..

왠걸 스키탈때 그 발시려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게 너무 넘어져서 발시려움을 느낄세도 없었나 싶기도 했는데

몇번을 타러가도 어느 장비를 렌탈해도 발시려움이 없네요.

스키때 매시즌 너무 힘들었는데 와... 보드 너무 좋습니다 ㅜ.ㅜ
엮인글 :

무차

2020.02.09 23:54:03
*.201.171.111

부츠의 압력의 차이?!
보드 부츠도 플렉스 높은거 신으면 첫 1~5회차는 발가락 감각이 없어요. ㅠㅠ

쑤야네

2020.02.10 00:34:10
*.70.26.137

아직 렌탈러라.. 어느 샵을가도 좀더 하드한거 없냐고 물어봐도..그게 가장 하드하다고만...아쉽지만 ㅎㅎ아직 제 장비가 없으나..참아야죠

짠내보더

2020.02.09 23:59:19
*.204.166.186

발이너무 쪼이는거아닌가요 ㅠ

쑤야네

2020.02.10 00:33:26
*.70.26.137

스키탈때 좀 쪼고 타긴합니다만 ㅜㅜ...

용인_병아리라이더

2020.02.10 00:06:53
*.231.83.98

확실히 보드가 소프트 부츠라 발 시려운건 덜하죠^^

송낙엽

2020.02.10 00:47:41
*.36.168.102

스키부츠도 부츠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ㅎ




뽀루쿠보겐

2020.02.10 00:52:42
*.214.12.241

스키부츠 이너가 너무 낡아서 보온을 못하거나. 맨 앞 버클이 제대로 안채워져서 틈으로 외부공기에 노출되는 것 아닐까요? 원인은 여러가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용인_병아리라이더

2020.02.10 09:52:08
*.223.38.125

저도 작년까지 전혀 안시렵던 부츠가 올해 가끔씩 시려워서 이유가 뭔가 생각해봣는데..
1. 1년 더 낡았고(...)
2. 하필이면 출격일에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똥바람이...

괜히 고수들이나 해외원정 가시는 분들이 발열깔창 까시는게 아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ㅜㅜ

Magic_Medic

2020.02.10 13:05:10
*.76.103.130

스키 부츠 살로몬에서 발열 제품 나옵니다. 아주 좋아요.

브로큰레그

2020.02.10 13:11:56
*.99.193.27

보드 부츠도 사이즈 딱 맞는걸로 꽉 조여매면 발시려워요 피 안통해서..

카빙윤

2020.02.10 14:51:39
*.123.202.40

스키부츠 발 따땃이 있던데요.


근데 날씨가 요새 그만큼 춥지가 않아서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70756
195609 남은 시즌은 그냥 즐길래요~ [18] 아이엠그루트 2020-02-10 8 1002
195608 하이원 아이폰 분실 하신분 [1] 콘트롤 2020-02-10 4 348
195607 저도 인생샷!! file [4] ilho_kim 2020-02-10 5 887
195606 한가한 레인보우 연습에는 딱 입니다 file [6] 레몽레인 2020-02-10 2 995
195605 숙소나눔 하이원 2월 12일 [11] 탁숙희 2020-02-10 18 620
195604 (나눔) 오투리조트 반일권 나눔합니다 [9] 이상원빈 2020-02-10 10 354
195603 휘닉스파크입니다 file [8] Victoria♡ 2020-02-10 3 1283
195602 헬맷 꼭 쓰세요 file [9] 술과장미 2020-02-10 7 1847
195601 지산리프트 40프로 할인권 나눔해요 [4] 츄파춥스! 2020-02-10 5 298
195600 리프트에서 스키어와 보더의 큰 차이 [19] 뽀루쿠보겐 2020-02-10 6 2230
195599 오늘 대명 아이폰8 레드 분실했습니다.. 가페 2020-02-10 2 279
195598 뒷꿈치로 고생하는 당신에게(저에게).... file [29] 황정규_1007059 2020-02-10   2025
195597 2020년 2월 10일 출석부 [36] 살빠진곰팅이 2020-02-10 2 284
195596 스프링 시즌권이 늦네요.. [8] 용인_병아리... 2020-02-09 1 1291
» 스키&보드 타면서 느낀 가장큰 차이점!! [11] 쑤야네 2020-02-09 1 1464
195594 며칠 전 자켓 지름 인증에 이어.. file [12] 아로새기다 2020-02-09 11 1160
195593 곤지암 고글 찾아가세요! file [3] 퍼랭이 2020-02-09 7 539
195592 장비가 쾅 소리 날정도면 목례정도는 예의 아닌가요? [25] 초초짜보더 2020-02-09 7 1542
195591 2017.12.25. file [7] Ellumi 2020-02-09 3 598
195590 올 시즌 보드 입문,, 장비 구매했습니다. file [12] Letmebewith 2020-02-09 5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