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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뻘소리에 몸이 반응하는걸보니 슬슬 시즌이 다가오는가봅니다.
시야가 좁아도 저렇게 좁을수 있을까 싶습니다.
스노우보드를 일본식 카빙만 있는줄알고 떠드는 진짜 얄팍한 지식으로 아는만큼만 보는 사람
좀 넓고 다양하게 봅시다 쫌
그렇다고 카빙씬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예시
국어를 잘 한다.
(카빙턴을 잘한다)
수학을 잘 한다.
(파크를 잘 탄다)
영어를 잘 한다.
(파우더를 잘 탄다)
예체능을 잘 한다.
(그라운드트릭을 잘한다)
포괄적으로 다 잘하는
공부를 잘 한다.
(스노우보드를 잘 탄다)
입문부터 일본식카빙이 최고인양 그것만 물고빨고하니 그것만 보이는것입니다.
뭐 좋아하는거 물고빨고 하는거 존중은 합니다만
깝치지는 마세요.
여기 헝글에 일본식카빙보다 더 우수한 한국식카빙의 달인들이 널려있으니
키보드만 타는줄아나본데 보드 어느정도타야 키보드도 잘타는법입니다.
덧
전향라이딩이 일본식카빙을 대표하는건 아닙니다.
헤머라이딩이 일본식카빙을 대표하는건 아닙니다.
일본식카빙이 테크니컬라이딩이 아닙니다.
기술적인 라이딩은 일본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덧2
이 주제로 토론을 하면 참전할 파이터들 있으십니까??
전 기가막히게 잘 넘어질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멀리 부드럽게 오랫동안...
바람 슨세임께서 지난 시즌에도 활동 하신 걸로 압니다.
검색 신공 날리시면 뵈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